신문브리핑(2021년 4월 1일)
* 제 2회 주간리파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가 없으면 날마다 쌓이는 불만과 욕망으로 영혼이 진흙 속으로 빠져들고 죄 짐으로 무거워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31일 경제계에 따르면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효성그룹과 같이 수소 에너지, 항공·우주, 배터리 소재 등 미래사업을 키우는 그룹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음
- 제철, 석유·화학, 조선·중공업이 주력인 이들 그룹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있으며, 과거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에서 벗어나 과감한 인수합병(M&A),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재계 판도를 흔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2. KOTRA가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한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이 중소기업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음
- 31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KOTRA는 지난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127건, 363만달러 규모의 국내 중소기업 수출계약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KOTRA 홈페이지에서 HS코드(무역거래 품목코드)만 입력하면 해외 전시회에 직접 가야만 확인이 가능했던 해외 바이어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됨
3. GS칼텍스가 국내 1위 차량 호출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함
- GS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모빌리티 영역에서 선두권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차원이며, 카카오모빌리티도 GS칼텍스가 운영하는 2500여 개 주유소를 충전·정비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게 됨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지난 ‘3·29 대책’(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에서 토지 등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금융당국이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까지 아우르는 규제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며, 대출 규제가 심한 아파트 대신 아파텔(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의 주거용 오피스텔) 매수를 고려하던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가 피해를 볼 것이란 지적임
2.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선도사업 1차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서울 4개 구의 21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함
- 지난 ‘2·4대책’에서 도입된 이 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단지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주도로 개발하는 것으로,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세부 사업계획안을 수립한 뒤 7월까지 토지 등 소유자 10%의 동의를 받아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임
<< 국제 >>
1. 스마트폰·가전업체인 중국 샤오미가31일 스마트 전기차 사업을 하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함
- 초기 자본금으로 100억위안(약 1조7000억원)을 투입하고 10년 동안 100억달러(약 11조3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중국에선 ‘노(no) 마진’ 전략으로 시장을 확장해온 샤오미가 얼마나 저렴한 전기차를 내놓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2. 지난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 매출 8914억위안(약 153조4000억원)과 순이익 646억위안(약 11조1000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발표함
- 각각 전년 대비 3.8%, 3.2% 증가했으며, 중국 부문은 15.4% 늘어난 5849억위안을 기록했고, 해외 매출은 미주 지역에서 24.5% 급감하고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도 각각 12.2%와 8.7% 감소함
3.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2030년까지 5조리얄(약 1550조원)을 민간 부문에 투자하기로 함
-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TV 연설을 통해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아람코와 사빅은 5조리얄 규모의 투자 가운데 60%를 담당할 예정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준공업지역
- 도시지역(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 중 하나인 공업지역 가운데 경공업이나 환경오염이 적은 공장을 수용하는 곳임. 전용공업지역 및 일반공업지역과는 달리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업무시설이 들어설 수 있음.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에서는 공장용지 비율이 30% 이상인 준공업 지역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음.
뉴스 브리핑(2021년 4월 1일)
[ 정치/외교 ]
1. 지난 임기 4년간 각종 규제책으로 기업들과 줄곧 갈등을 겪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기업의 애로를 듣겠다며 화해 제스처를 보냈다고함
2. 한국이 기획재정부의 나라라고 호통치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급하게 경제팀 쇄신에 나서며 정책실장·경제수석·경제비서관까지 죄다 기재부 인재로 공석을 채워 진짜로 기재부의 나라로 만들었다고함
3. 선거법에 따라 1일부터 선거당일 7일까지는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나 보도가 금지되는 이른바 ‘블랙아웃’ 구간이 시작됐다고함
4. 임대차 3법 개정안을 발의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보유 중인 아파트 임대료를 9% 올려‘부동산 내로남불’논란이 일고 있다함
5.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2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워싱턴에서 미·일 안보실장과 만나고,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푸젠성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과 회담한다고함
-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코로나19 대응, 기후 변화 위기 극복 등 외교 정책 우선순위와 광범위한 역내 문제가 상의되는 한편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진행해 온 대북 정책 막판 조율도 이뤄진다고함
6. 정부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예산 30억원을 수년째 확보해놓고도 일본 눈치 등의 이유로 건립 시도조차 못 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가구가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비용의 10%를 돌려주는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사업이 이달 중 시행된다고함
3. 정부가 보궐 선거를 앞두고 예산 조기 집행 명목으로 교사ㆍ경찰ㆍ군인은 물론 지자체까지 광범위하게 공무원 상여금ㆍ수당의 조기 지급을 추진하고 있어 선심성 재정 살포란 지적이 나온다고함
4. 정부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백신여권이 SK텔레콤 주도로 7월부터 발급된다고함
5. 교육부가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해 '30명 이상 초등 저학년 학급'에 기간제 교사 2000명을 투입하기로 계획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등 8개 시도에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 나누기(분반)에 나선 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고함
6. 정부가 LH 임직원 투기 의혹 재발 방지책으로 공직자 재산등록 확대를 내놓으며 투기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교사들까지 재산등록 대상이 된 데에 교사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함
7. 군이‘아파치급’대형공격헬기는 해외 구매를 통해 추가로 도입하고 해군의 기뢰제거용 헬기는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한다고함
8.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공고 물량의 절반 가까운 신청이 밀려와 환경부는 국비 예산 중 일부를 돌려 지급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지자체 예산은 추경 없이는 바닥을 드러낼 수 있다고함
9. 경찰이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 땅 투기 혐의로 의장 사무실과 주거지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마지막 최저임금 심의 절차에 돌입했지만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지키라며 정부와 경영계를 압박하고 경영계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인상률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함
2. 최근 탄소세 부과 법안이 발의되는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탄소세 도입 시 부담을 시나리오별로 추정한 결과 연간 7조3000억원에서 36조3000억원의 추가 세금이 발생한다고함
3.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감소로 알루미늄 업계가 주문 감소에 대비하는 등 반도체 부족의 영향이 철강, 전자 장비, 부품 등 사실상 모든 산업 전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고함
4. 서버용 D램의 고정거래가격이 지난달보다 최대 5% 인상됐으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PC용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다른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4월부터 본격 상승 곡선을 그린다고함
5. 호텔롯데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면세와 호텔사업이 동반 부진하며 5천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을 냈다고함
6. 금호석유화학이 삼촌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에 도전한 조카 박철완 상무를 퇴임시켰으나, 박 상무의 모친 김형일씨와 장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지난달 금호석화 지분을 추가 매입함에 따라 현 경영진과 박 상무 측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가 예상된다고함
7. 한 때‘구름처럼(클라우드+처음처럼)’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류업계를 강타했던 롯데칠성음료의 주류부문이 불매운동 여파와 테라와 진로이즈백 등 경쟁업체의 신제품 돌풍 속에서 존재감을 잃어감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주류 부문을 음료 부문과 통합하면서 조직을 슬림화 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31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도 월말 네고물량으로 1.80원 내린 1,131.8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3. 31일 채권시장은 분기 말을 맞아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 부재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bp 내린 1.133%에, 10년물은 0.6bp 하락한 2.057%로 마감했다고함
4. 31일 금 1g 가격은 210원 하락한 62,530원에 마감했다고함
5. 31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0.28% 내린 3,061.42에 코스닥은 0.20% 내린 956.17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2.15% 오르고 전기·전자업종이 0.96% 하락했다고함
6.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거래소에서 처음 7천200만원대로 올랐으며,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고함
7.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예금금리는 장기간 1% 밑으로 묶여있는데,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상승에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며 꾸준히 오르고 있어 결국 소비자만 손해를 보고 있다고합
8. 우리은행이 오늘부터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을 받아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한도 금액을 축소하지만 대출 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는 제외된다고함
9. 욕설과 여성비하 막말로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를 촉구하며 대표이사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한 노조가 오늘 하나카드 본사 앞에서 장경훈 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함
10. 지난 29일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 전체 규모는 22조2388억원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증시 호황 뒤에 숨겨진 빚 폭탄이 터지면서 증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함
11. 정부가 자발적인 택시 합승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점진적으로 허용한다고함
12. 국토교통부가 2.4대책 첫 선도 사업 후보지로 서울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 총 21곳을 선정했으며 토지등 소유자 10% 동의요건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부터 예정지구로 지정해 신속하게 개발한다고함
13. 주택가격 방향성이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매도희망자와 매수대기자 간 동상이몽이 계속되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비수도권에서 발생되는 유흥업소, 교회 등의 집단 감염으로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00명대라고함
3.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했던 평일 야간 감축 운행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용객과 혼잡도가 증가하자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함
4. 미얀마에서 한국행 임시항공편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은 주요 항공사 국제항공편이 끊긴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출국하려면 한국행 항공편 등 극소수 항공편을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함
5. 경희대학교가 5년간 외부 업체에 14억원을 주고 계약학과 대학원생 1000여명을 모집해 온 사실이 드러나, 교육부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징계와 별도로 수사를 의뢰한다고함
6. 펜트하우스3가 주1회 금요일 편성으로 오는 6월 첫방송, 12주가 방송된다함
7. 프로축구 인천구단이 터키 공격수 케힌테 영입 과정에서 터키 구단을 사칭한 메일 사기를 당해 1억5천만원의 피해를 받다고함
8. 코로나19 백신에 칩을 넣기 대문에 맞으면 죽는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벽보는 대전의 한 목사가 1만장을 제작한 것이라고함
[ 국 제 ]
1.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관련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로 다우존스 0.26%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1.54% 상승 마감했다고함
2. 31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도 OPEC+ 회의를 앞두고 2.3% 하락한 배럴당 59.16달러에 마감했으며, 유가는 이달에만 3.8% 하락했으나 1분기에 22% 올랐다고함
3. 31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를 기다리며 1.8% 상승한 1,713.8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구충제 이버멕틴의 사용을 임상 실험 내에서만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함
5.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내 실업을 이유로 들어 외국인 취업비자를 제한했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조처가 시한 만료로 없어진다고함
6. 중국 화웨이가 계속된 미국의 제재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 매출이 8914억 위안(약 153조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함
7. 올해 일본 교토의 벚꽃이 지난 3월26일 절정을 맞아 만개 시기가 기록을 시작한 이래 1200년만에 가장 빨랐닸다고함
8. 보리스 존슨(57) 영국 총리가 2012년 런던 시장 시절 제니퍼 아큐리(36)와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고함
9. 코로나19 3차 유행이 들이닥친 프랑스가 일부 지역에 적용해온 이동제한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3주간 초중고교를 폐쇄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농담이 오가는 만우절 분위기를 노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긴급지원자금 등 공공 알림에 악성코드를 뿌리는 수법이 더욱 기승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2. 미국 국무부가 펴낸 올해 ‘한국 인권 보고서’에서는 미국은 대북전단금지법 시행 등 한국 정부의 대북 활동 제한에 우려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와 성추행 사건을 거론했으며, 북한 인권 보고에서는 북한 당국에 의한 살해, 강제 실종이 벌어지고 있다고 실태를 전했다고함
. 스포츠토토 업체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알아낸 미수령 당첨번호로 위조 당첨권을 만들어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8억원을 타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