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CD에 관한 새로운 자료나 기사가 올라 온 것은 없지만, 벌을 해부한 모습이 특이해서 올려 봅니다.
Honey Bee Die-off Alarms Beekeepers
꿀벌의 급격한 자연적인 소멸은 양봉인들을 놀라게 하다.
Dwindling Numbers
A bee collects honey from the blossom of a Spanish chestnut tree. Ataking a hit cross the United States, honey bees are taking a hit and scientists aren't sure what has been killing them.
숫자를 점점줄어 들게 하는 것
벌들은 스페인 밤나무의 꽃에서 꿀을 수집한다.
미국 전역에 걸쳐, 꿀벌은 일격을 받고 있고 과학자들은 꿀벌을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 못하고 있다.
Bee Autopsy
When thoracic discs were cut from a sample of infected bees, the musculature was notably soft and discolored (A) when compared to healthy thoracic cuts (B). This discoloration suggests that the bees were dead upon collection. But when questioned, the beekeeper confirmed that the bees were alive at the time of collection.
꿀벌 부검
영향을 받은 벌의 샘플에서 흉부를 평원형으로 절개해 보면, 근육조직은 건강한 흉부 단면(B)와 비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흐늘흐늘하고 변색되었다(A). 이러한 변색은 벌들이 밖일(외역)을 하다가 죽은 것으로 암시한다. 그러나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밖일할 당시에는 벌들이 살아 있었다고 양봉인은 단언하였다.
Feb. 5, 2007 — Something is wiping out honey bees across North America and a team of researchers is rushing to find out what it is.
What’s being called Colony Collapse Disorder (CCD) has now been seen in Pennsylvania, North Carolina, Florida, Georgia and way out in California. Some bee keepers have lost up to 80 percent of their colonies to the mysterious disorder.
2007년 2월 5일 -- 무엇인가가 북미 대륙에 걸쳐 꿀벌을 전멸시키고 있고 한 팀의 연구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 내기 위하여 돌진하고 있다.
봉군 붕괴 질병(CCD)라고 불리는 것은 지금 펜실버니아州, 북캐롤라이나州, 플로리다州, 조지아州 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고, 캘리포니아州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어떤 양봉인은 그런 불가사의한 질병으로 봉군의 80% 까지를 잃었다.
"Those are quite scary numbers," said Dennis vanEngelsdorp, Pennsylvania Department of Agriculture’s lead apiarist. Whatever kills the bees targets adult workers which die outside the colony — with few adults left inside, either alive or dead. The disorder decimates the worker bee population in a matter of weeks.
"그것은 매우 무서운 숫자이다."라고 펜실버니아 농업국의 지도적 지위에 있는 양봉인 데니스 반엥겔스롭은 말했다. 도대체 무엇이 봉군 외부에서 죽도록 성봉 일벌을 목표로 삼아 벌들을 죽게하는가 - 벌통 내부에는 소수의 성봉만 남아있고, 살아 있거나 죽는다.
그 질병으로 몇 주내에 일벌 숫자가 대폭 감소되었다.
Among the possible culprits are a fungus, virus, or a variety of microbes and pesticides. No one knows just yet. On first inspection, the pattern of die-offs resembles something that has been seen in more isolated cases in Louisiana, Texas and Australia, vanEngelsdorp said.
생각할 수 있는 범인은 진균류(곰팡이), 바이러스, 또는 병원균과 살충제이다. 지금까지도 아무도 모른다. 처음 조사에서, 종의 급격한 자연소멸의 형태는 루지애나州, 텍사스州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고립된 경우에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다고 반엥겔스롭은 말하였다..
"Right now our efforts are on collecting as many samples as possible," said vanEngelsdorp. Bees that are collected are carefully dissected and analyzed to see what might have killed them.
Other researchers are keeping track of the problem using Google Earth, as well as cutting edge hive-sniffing and eavesdropping technology to investigate the problem.
"지금 우리의 노력은 가능한 한 많은 샘플을 수집하는 중이다."라고 반엥겔스롭은 말하였다. 무엇이 벌들을 죽여 왔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집된 벌들을 조심스럽게 해부하였고 분석하였다.
다른 연구자들은 최첨단 벌통-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하여 냄새를 맡고 도청하는 기술- 뿐만 아니라, 구글 어쓰 사이트를 이용하여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정보를 얻어내고 있다.
"We’re trying to sort out the myriad of variables," said Jerry Bromenshank of the University of Montana and Bee Alert Technology, Inc. "We’ve sent teams to Georgia, Florida, Pennsylvania, and California. The scenario was about exactly the same everywhere we looked."
The locations of the bees are put on a global database to see it there is any geographic pattern. Bromenshank also uses a groundbreaking audio analysis technique that allows them to hear specific changes in bee colony sounds when specific chemicals are present. Chemical air sampling in hives is also being planned, he said.
"우리는 변동할 수 있는 무수한 것을 가려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우리는 팀들을 조오지아州, 플로리다州, 펜실버니아州, 그리고 캘리포니아州로 보내었다. 그 개요는 우리가 어느곳에서 보아 왔던 것과 거의 똑같은 것이었다."라고 몬타나 대학과 꿀벌 경보 기술(주)의 제리 브로멘상크 氏는 말한다.
* 꿀벌 경보 기술(주)(Bee Alert Technology, Inc)는 꿀벌통 내 상황을 점검하고 벌통을 감시하는 체계를 생산하는 회사임.
벌들의 위치는 어떤 지리적인 패턴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광범위한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되었다. 브로멘상크는 특정한 화학 물질이 발생하였을 때 봉군의 소리에 특별한 변화를 들을 수 있도록 기공 오디오 분석 기술을 또한 사용한다. 벌통내의 화학적인 공기 견본추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또한 말하였다.
Just how bad the bee problem is right now is unknown, since the first cases came at the end of 2006 and many colonies in northern states are not active yet.
As spring awakens honey bee colonies, it will be vital that beekeepers send information to the scientists, regardless of how well or poorly their bee colonies are faring, said Bromenshank. For that purpose the scientists have put together a confidential beekeeper survey on their Website, http://maarec.org.
첫번째 경우는 2006년도 말에 발생하였지만, 정말로 벌에 대한 문제가 지금 어떻게 나쁜지 알려지지 않았고, 북부 州의 많은 봉군들에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봄철에 벌들이 깨어날 때, 그들의 봉군이 강군이거나 약군이거나 관계없이, 양봉인들은 정보를 과학자에게 보내는 것은 지극히 중요할 것이라고, 브로멘상크는 말했다. 그러한 목적으로 과학자들은 그들의 웹사이트 http://maarec.org.에 신뢰할 수 있는 양봉인 조사를 함께 올려 놓았다.
"Beekeepers overwintering in the north may not know the status of their colonies until they are able to make early spring inspections," said Maryann Frazier, apiculture extension associate in Penn State's College of Agricultural Sciences. "This should occur in late February or early March.
"Regardless, there is little doubt that honey bees are going to be in short supply this spring and possibly into the summer."
"북부에서 월동하는 양봉인들은 이른 봄철 속살피기를 할 때까지 자기 봉군의 상태를 알지 못할 것이다,"
"이 질병은 2월 말에서 3월 초에 발생한다. 하여튼, 꿀벌들은 올해 봄과 어쩌면 여름내로 공급 부족현상에 달릴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라고 펜실버니아 농업과학 대학의 양봉 개방대학 동료인 마리안느 프라지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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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벌정보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번역해서 동호회회원들이 잘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옥 프로폴리스 개업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양봉인들을 위하여 구하기 어렵고, 참으로 좋은 자료를 올려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전해 듣는 이야기 보다 피해를 본 사람이 일일이 보고나 발표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실지 피해 상황이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번역 대단히 고맙습니다. 덕택에 귀한 자료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크게 도움되는 자료가 올라 오는 것이 없어 아쉽지만,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CCD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해 주시어 아직 확증은 없지만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쁘신 직장 생활 중에서도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있으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번역한 자료 감사 합니다. 분봉해서 없어지는 것 이상이군요. CCD!
미국에서는 생계를 걱정할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아주 겁나는 수수께끼같은 질병입니다.
저희도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오신 박사님이 응애에 의한 바이러스감염 여부를 위해 샘플을 가지고 가셨는데 결과는 이상한 징후를 느낄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미국에는 자국내에 발생하는 꿀벌의 몰살의 원인을 찿고저 우리나라 까지 와서 시료를 수집해 가는 열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드리기는 했지만 우리 스스로도 규명짓지 못하고 약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사를 접하고 보니 우리나라 양봉인들만 겪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의 경우, 공식적인 피해 집계가 된 것은 없지만, 예상외로 피해가 많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80% 이상의 피해를 입는 양봉농가가 생계를 걱정할 정도이니까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가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화분 매개용 꿀벌이 점점 느는 추세인데 걱정입니다. 빠른 시일내로 원인 규명은 물론 이에대한 처치까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늘 새로운 정보를 올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릴 자료를 보면 미국의 양봉농가가 생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심각한 질병입니다.
저의 봉장 사건을 다룰때(꿀벌의 세계 286.287)에 많은 사람들이 가시응애의 피해로 보고있더군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가시응애는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자연 소멸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월동중에도 많은 봉군이 달아났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위 자료를 보면, CCD는 2월 말에서 3월초에 발생하고, 그리고 가을철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동중에 사라졌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닐까요? 아무튼 CCD의 정체를 모르니 속단할 수도 없군요. 참고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교육 받느라 컴 열어보질 못했는데 큰 걱정입니다.좋은 자료 빨리 번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 함께 지혜를 모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