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FA 이임생 기술이사, "유럽은 각자의 철학있어, 우리만의 모델 구축해야 한다"

[박충식이]

https://www.sportivo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62

이어서 세계 축구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게임 모델의 주기적 업데이트

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단기적, 장기적 목표가 필요하다. 단기적 목표는 월드컵 

진출이고, 월드컵이 4년 주기로 있다. 월드컵 4강 이후 목표치도 못 가고 있다"

면서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올라왔지만, 심리적, 전략적을 끌어 올려야 한다. 효

과적인 플레이를 찾아야 한다. 고강도와 스프린트는 세계적으로 올라왔다"며 

한국 축구의 성장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언급하

며 "선진국은 우리보다 뛰는 양이 적다. 기술적으로 효과적인, 전략적인 방법을 

찾아야한다. 이 부분을 감독이 터치해서 찾아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 모델이 향후 신임 감독의 전술적 개성의 부재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

냐는 질문에도 "감독 선임은 전력위원회에서 가고 있다. 나는 KFA의 방향성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감독님과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KFA 모델에 감

독이 어려움이 없다"면서 "현대 축구 트렌드와 밀접함이 있다. 새로운 방향이

있다면 새로운 감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현대축구가 요구하고 잘 하는 것을

끌어가는 것이고, 전체적인 것은 감독님이 가져가는 것"이라며 기본적인 모델

위에 새 감독의 철학을 입히는 것임을 밝혔다. 

[끝판대장부폰]

아 그니까 클린스만은 왜 데려왔냐고!

[그리고나]

야랄 ㄴ

[실버힐카운터]

벤투가 해주고 세이브파일 드립이 아니라 진짜 아예 자료 통째로 다남겨주고 갔잖아 그건 어쨋길래 한국만의 염병이야 새끼들아 축협이 그거보다 나은 모델 만드냐?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왜 자꾸 핵심을 비껴가지..

모델이고 성향이고 다 떠나서..

냉정하게 국내 감독 중에서 능력 있다고 할 만한 감독이 별로 없어서 해외감독을 원하는거라니까..

그리고 그나마 가능성 있는 국내 감독들 중 지금 할 수 있는 상황이 별로 없고.
또 괜히 미리 맡겼다가...괜히 가능성 있는 국내감독의 미래만 망칠 수도 있고....

[brightside]

그 모델과 철학을 벤투가 만들어 가던 중이었던거 같은디
클린스만은 아직도 의문이네

[검은빛]

벤버클은 진짜...

[도닥쑤타]

아마추어를 뜯어고쳐야 됨 어느나라던 그나라 축구의 기반은 유소년단계에서 완성되는거임

[FourTrees]

ㅈ몽규 안쳐내면 평생 쳇바퀴임 ㅋ

[버드나무[류]]

아주 지랄을 하는구나

[죽순테타 mk2]

아르헨티나를 들고 오네
우리나라에 메시 있음?

[프로버서]

혀가 기네 ㅋㅋㅋ 지랄말고 몽규나 쳐내 헛소리 그만하고 븅신같은 놈들아

[2승의손님]

야 이영표

[우왔더]

한국은 실리 축구를 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그 축구의 기반은 정몽규가 나가는 것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임

[Baegopa]

독일도 천문한적으로 돈 써가면서 10년뒤 바라보고 플랜짜는데, 벤투 4년4개월 하면서 남긴게 하나도 없다고 지랄 하는 인간들이 뭔 우리만의 모델타령을 하고 앉았음…

[나..아니라니까]

우선 정몽규부터 쳐 나가라

[바키도]

요즘 느끼는건 2002 멤버들은 걍 운동권세대임 ㅋㅋㅋㅋ

[사스케에]

이임생은 02월드컵 멤버 아닙니다만

[유에스피]

다들 타겟잘못잡은거 아님? 이임생은 여태까지 감독 선임하고 관련없는 인물일텐데

[사스케에]

ㄹㅇ ㅋㅋㅋㅋㅋㅋ

[주모한잔해]

철학 철학 무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