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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공식 팬카페 (Daum노사모/노랑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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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사토론 스크랩 끝장토론 1회 -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의문사를 풀어줄 의지가 없나?
진실의옹달샘 추천 0 조회 146 09.11.16 23: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10월 28일 재보선 선거에서 나는 한가지 의아한 점을 확인하게 되었다.

 

 

 

 

 

김영환 (1955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괴산 - )은 15대, 16대, 18대 국회의원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2학년이던 1975년 4월, "문교부장관 퇴진 시위"에 가담했다가 집회 및 시위에 관련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적된 이 후 노동운동에 투신해 전기기술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 후에도 두 차례의 제적 끝에 1988년에 연세대 치대를 졸업하고서 서울 강남에서 치과의사로 개업함과 동시에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부를 쌓는다.

1995년 노동운동 시절부터 노선을 같이하던 김근태와 함께 새정치국민회의의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996년도에는 국민회의 공천으로 안산 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내리 2선을 기록했으며 2001년도에는 과학기술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 분당사태 당시 추미애, 조순형과 함께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해 정풍운동을 펼치려했으나, 2004년 초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태의 역풍으로 낙선했다.

낙선 후 그는 최초의 한옥치과이자 최초의 창고형 병원인 '치과, 이해박는 집'을 만들어 대표원장으로 대표적인 치과의사로 명성을 날렸다.

그리고 2009년 10월 28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송진섭 후보를 꺾고 4년 5개월 만에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범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범구(鄭範九, 1954년 3월 27일 음성 ~ )는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이력

경희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CBSKBS에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다가 2000년 16대 총선에서 고양시 일산구 갑에서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으로 당선된 뒤 2002년 민주당 대변인을 맡았다. 그러나 민주당 신파가 한나라당 탈당파와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며 민주당이 분열하자 2003년 11월에 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본업인 정치평론가로 돌아갔다. 그러던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정계에 복귀했고, 이 후 창조한국당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정동영과의 후보단일화 업무를 맡았다. 대선 후 마포 을 출마를 준비하던 중 2008년 2월 14일 "창조한국당의 실험은 실패했다"며 이정자 공동대표 등과 함께 탈당한 뒤 2008년 3월 20일 통합민주당에 복당해 18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출마하여 2위로 낙선했다. 2009년 10월 28일 보궐선거에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구에 출마해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출신의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 한나라당 당원

 

이찬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Gnome globe current event.svg 이 글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논란이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그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찬열(李燦烈, 1959년 7월 15일 ~ )은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009년 10월 28일 수원 장안 지역구 재선거에서 손학규의 뒷받침을 받아 한나라당박찬숙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력

  • 1977년 삼일공고 졸업
  • 1983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
  • 만도기계 영업과장
  • 화산PAP 창립.대표이사 사장(현직)
  • 삼일공고 총동문회장
  •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이사
  •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연수심사위원장
  • 경기도 노동복지기금 심의위원
  • 경기도 지방 산업단지 심의위원
  • 민족통일 수원시 장안구 협의회장
  • 장안신협 이사
  • 신장안 산악회 회장
  • 2002~2006년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 17대선 대통합 민주신당 장안구 선대위 상임 부위원장
  • 2009년 18대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수원 장안, 민주당)
  • 수원시 검도연합회장(현직)
  • 재수화성시민회 이사(현직)
  • 경기의정포럼 공동대표(현직)
  • 전주이씨 수원시 분원 부분원장(현직)
  • 경동영아원 후원회 부회장(현직)
  • 민주당 경기도당 운영위원(현직)
  • 민주당 수원장안 지역위원장(현직)

 

 특이한 점은 반노나 비노계열이 민주당에 재입성을 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재보선 국회의원 당선자 면면 들여다보면 앞으로 민주당이 걷고자 하는 길을 미리 볼 수가 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탄핵역풍을 만나 주저앉았던 구 민주당 반노계열 재기의 용트림을 할 것은 자명할 것 같고.

그 주역들 중 일부는 이미  차기를 위해 물밑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그 반노계열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신상을 공개해 본다.

 

강운태(광주남구),김경천(광주동구),김충조(전남여수),김태식(전북완주,임실), 박병윤(경기시흥)

 

박상천(전남고흥),박상희(전국구) 출마?? 박양수(전국구),박주선(전남화순),설송웅(서울용산)

 

송훈석(강원속초),유용태(서울동작),윤철상(전국구), 이용삼(강원철원),이윤수(경기성남)

 

이협(전북익산),이훈평(서울관악),정균환(전북고창),조성준(경기성남),최명헌(전국구)

 

최영희(전국구), 손봉숙(전국구),이낙연(함평.영광.장성),한화갑(무안.신안),김민석(영등포을)

 

유종필(전 민주당 대변인) 그외..추미애,정동영,김금태.....등등등 휴 ~~ ㅡ.ㅡ::

 

이 중에 다수가 다시 민주당이라는 그늘로 들어서는 순간 ???

 

게다가 한 술 더떠서 조순형이가 자유선진당을 떠나 민주당에 원대복귀하는 날에는 ???

 

민주당에는 그야말로 반노와 비노그릅들이 득실 거린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로 의혹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민주당. 왜일까?

 

그들은 그냥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속에 묻고싶어서인 것이다.

 

다시 꺼내어 불씨를 당겨보았자 노무현 대통령의 후신들에게 득이될 것으로 계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민주당에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의문사를 규명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요원한 것이 아닐까?

 

국민참여정당의 창당은 민주당의 향후 그림들을 미리 내다 본 결과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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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7 10:54

    첫댓글 참...이력들이 현란?하군요.......민주당이나, 친노세력이나 그분의의문사에 굳게 함구하고있는데대한 불만인중 1人입니다...그들이 우리보다 더 유식하니 더 고차원적으로 대처하리라, 분노를 삼키며 자신을 위로했습니다....예민한사안이니만큼 민주당과는 별개로, 끝장토론은 아니될지라도. 그분의 갑작스런 서거(의문사)에 관해 서로 상처주지않는 범위내에서, 각자의견을 내어 풀어보는것도,그분에 대한 관심의표현이 아닐까..하는 갠적생각입니다.....

  • 09.11.17 19:35

    지금 현싯점에서는 의문사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 입니다.저도 마음으로는 불만이 많지만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정도 세력을 키운후에 분명 기다리면 때가 옵니다.(물론 저절로 오지는 않겠지요.많은 분들이 물밑에서 무수한 노력을 하시겠지요)때를 기다리는 것도 승부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09.11.17 23:08

    모든 선거를 할때면 필시 그럴때만 전 김대중 대통령님과 전노무현 대통령님의 이름을 거론 할거는 뻔히 보이는 사실. 득만 차리고 슥 빠지는 스탈의 정치....과연 언제 어떻게 그 분의 이름을 거론하며 누가 일어설수 있을련지...

  • 09.11.18 07:22

    가장 많이 울었던 사람, 가장 비통함에 함구했던 분, 가장 소리나게 통곡했던 사람... 서거에 갑자기 핏대 세워 웅변하던 사람... 지켜봅니다. 다만, "의문사" 一國의 대통령을 지낸 분께 웬지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주검'앞에서 계산 안했으면... 의문사라해둬야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풀고 싶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건...

  • 09.11.18 12:01

    민주당 말고도 희망은 있을 겁니다. 고집스레 민주당만 바라보는 건 애처로울 따름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서민을 시민을 생각하지 않고 위하지 않고 아끼지 않은 채 지들 배 불리는 데만 급급한데 말이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09.11.23 15:42

    이왕 창당을 하셨으니 노짱님 뜻을 새겨셔 시민들이 웃는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겠지요~
    유시민 화이팅!!!!노짱 화이팅!!!!

  • 10.01.09 02:54

    민주당 출신 반노가 저렇게 많은가요? 저는, 가까이에 한 사람만 나를 미워해도 살기 힘들던데, 적도 나를 미워하고 아군도 나를 미워한다면... 노대통령님은 그렇게 살다가 떠나셨지요. 민주당에게는, 이제 사실, 기대는 안합니다. 이 까페에 의문사 관련 자료가 가끔씩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노사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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