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해에 카페에 올린 “왕들이 깨어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알 수 없지만 무언가 두 개의 충격파가 오고 있다는 내용의 꿈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그 꿈 내용을 전해드리면 “집 앞쪽에 잔잔하게 흐르던 강물이 멀리서부터 갑자기 급격히 불어나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이 거세게 밀려오다가 사그라들고 다시 거세게 밀려오다가 사그라들었는데 그 폭풍우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성 금요일 아침에 세 편의 꿈을 꾸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꿈은 우리나라에 두 번의 전쟁(최소한 한번은 핵전쟁과 관련되어 보임)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똑같은 내용의 반복적인 꿈이었고 세 번째 꿈에서는 넓은 정원에서 여러 종류의 많은 동물들과 살고 있는 어떤 분에게 젊은 여성이 “올해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러면 제가 휴직을 할까 해서요.”라고 물으니 “올해는 피 흘리는 일이 없다”라고 그분이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지난 글들에서 제 견해를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성 금요일과 부활일(초실절)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내아이의 탄생과 관련되어 있고 오순절은 14만 4천이 권능으로 입혀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날들을 주의 깊게 살펴왔는데 아마도 그 일들이 내년이나 그 이후에 일어날 것이라는 암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전쟁은 7년 환란 전에 소수의 비밀 휴거와 함께 일어나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과 환란 중 메인 휴거 직전에 일어나는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일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전쟁과 휴거가 내년 이후에나 일어날 것이라고 함부로 단정하고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꿈을 통한 계시는 완벽할 수 없고, 휴거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다섯째 인까지는 이미 떼어졌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이미 일어난 다섯째 인까지의 환란들은 언제든 반복적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잠깐의 준비할 시간이 남은 것 같습니다.
휴거와 심판이 가까이 이르렀으니 바벨론을 떠나 참된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품으로, 영적 시온산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감으로 영적 신부 단장과 무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새로운 사역이 열릴 때이니 휴거와 심판의 복음 즉 영원한 복음을 준비할 때입니다.
영적 시온산으로 달려감과 아울러 실제 산으로 달려갈 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주님께 기도해 보시고 여건이 되고 감동과 확신이 있다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급 적 지대가 높은 산지에 환란을 잠시 피할 피난처를 미리 확보해둘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산으로 가는 것은 많은 위험과 어려움이 있기에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시 문 인방과 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보호되었습니다.
14만 4천의 인 침 받은 자들에게 환란에서 승리할 권세와 능력이 주어질 것이기에 마지막 늦은 비의 인을 받도록 사모함으로 간절히 부르짖고 순종함으로 신앙의 정절을 지켜서 인 침을 받거나 인 침 받은 자들을 찾아 그들의 인도함을 따르는 것도 지혜입니다.
저는 두 개의 충격파가 오되 주님의 도우심으로 치명적은 아닐 것이고 대한민국의 사역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세상 끝에 돌아올 땅끝의 이스라엘을 주도적으로 구원할 민족은 동방의 땅끝 나라, 같은 셈족인 한민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종말의 상황전개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가급 적 새마음 운동(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3953)이 일어남으로 다시 한번 동족상잔의 비극을 거치는 일이 없이 평화적인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되 우리의 죄악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면 최소한의 피해로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진노 중에 긍휼과 자비를 잊지 마시라고 기도할 때입니다.
첫댓글 진노 중에 긍휼과 자비를 잊지 마시라고 기도할 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