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왕암초등학교 동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 정월 대보름날 밤 추억속으로
김호중 [3회] 추천 0 조회 62 10.02.27 06: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27 07:47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이른아침 요것 저것 준비하시느라 바쁘진 않으셨어요
    먹어보니 참으로 고소하고 맛납니다 잘먹겠습니다
    나물은 언제 이리도 장만을 하셨대유,~
    솜씨가 저보담도 훌륭하시니.~ㅎㅎ
    많이 그립고 정겹네요..^^
    선배님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작성자 10.02.28 06:21

    후배님이 게시는 통영앞바다에
    지금쯤 어둠이 드리워저
    수많은 고기배들의 찬란한 불빛과
    아름다운 밤하늘에 열나흘 달빛이 한데 어울어저
    환상의 이국에 밤

    통영앞바다
    선착장 뱃머리엔
    연인의 손을잡고 사랑의 불꽃이 번적
    너무나 눈이부셔
    이선배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내요

    명미후배님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좋은그림과 아름다운 글로 도배도 멋지게 하시고 장판도 아름답게 깔아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읍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고 보름날의 추억 많이 만드세요 고마워요

  • 10.02.28 09:32

    선배님 오늘은 윶놀이에 오곡밥 드셔가매.~ 신나게 노셔용.~ 행운이 함께하길 바래며.~ 쌀랑합니당..ㅎㅎ

  • 10.02.27 11:59

    선배님 덕에 사랑하던 친구들과 함께했던 모습이 참 그립네요! 이제는 삶을 찾아 각자의 먼길에서 이 그리운 모습 그리겠지요! 세월이 그리움을 더 해 주는군요! 요즘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라면이 그 시절은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요리였지요! 라면이 모자라 국수를 더 많이 넣고 조금이라도 더 먹고 싶었는데! 추억어린 글로 그리운 친구들 그리며 보름보내세요! 동문님들!!!!!!

  • 작성자 10.02.27 18:13

    후배님 말씀처럼 나이가 하나 둘 들어가니 유년시절의 추억들이 더욱더 생생하내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들 하나봅니다 내일 둥근 보름달이 뜨면 고향의 밤하늘을 그리며 후배님의 안녕도 기원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10.02.28 12:48

    선배님 덕분에 정월 대보름날 밤 추억속으로 빠졌습니다. 언제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 작성자 10.02.28 13:09

    후배님 언제나 그자리에서 아름답고 멋들어진 음악을 감상할수 있게 왕초 카페을 장식하며 꾸며주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씀니다 올 한해도 후배님 가족 모두에게 둥근 보름달처럼 속이 꽉차고 아름답고 멋있는 행복 가득한 경인년 이 될수있게 축복하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0.03.01 15:58

    와--- 넘 많이 싸서 보내셨어요.....올 여름더위도 끄떡 없겠어요....어릴적 깡통돌린다고 소나무가지 관솔을 잘 짤라야하는데 잘못하여 줄기짜르다 엄청 혼났지요.깡통돌리다 남의 묘똥(산소) 불내고 되지게혼쭐나고..모르게 솔가지로 덮어 놓기도하고 잔듸 글거나 덮어놓거나....선배님에 글을 읽고 어린시절로 돌아가 (맘 속으로)실컨 뛰어놀고 왔네요...고맙습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편안하심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0.03.02 00:49

    장도령님 답글을 보고 한참을 웃다보니 이 선배가 무척 행복하다는것을 알았읍니다 그래요 묘똥도 태워먹고 양발도 태워먹고 또 그뿐인가요 불깡통에서 불꽃이 떨어저 머리카락도 태워먹고 역시 추억이란 아름답고 더 젊어지고 엔돌핀이 팍팍 솟아나나 봅니다 후배님 감사합니다

  • 10.03.01 20:40

    송별회와 축하주에 뭍혀 한 일주를 지내서 보름이 오는지 보름이 가는지 모르게 지내다보니 선배님께서 주신 부럼에서야 보름달이 뜨는군요....

  • 작성자 10.03.02 06:37

    저도 꽃 다발 한아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수도 짝짝작 우리카페에 경사가 났는데 언제 축하파티라도 해야되는데 ? 축하꽃다발 환송하는 꽃다발 환영하는 꽃다발 교장선생님 그 꽃다발 속에서 왕초 카페을 찾는다고 한참 헤매이지는 않으셨는지요 이제또 신학기 준비에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실 교장선생님으로 가야곡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셨다고요 고향에 후배님이 게셔서 든든하고 또 힘이 되였는데 어디에 게시든지 후배님 건강하세요

  • 14.02.16 06:04

    달달 무슨달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떳나 남산위에 떳지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안하시죠? 이렇게라도 뵈오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2.16 17:28

    승제 후배님 잊지않으시고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몆년전 보름밤에 올린글을 카페지기님이 올여주셨군요
    다시글을 보니 새롭내요
    후배님
    작년 가을 11월초에 양촌선산에 가다가 후배님 농장앞으로 달리면서 후배님생각이 나더리고요
    사거리을 지나 가야곡 넘어 에 후배님 농장이 맞지요
    그때 아마 배추인가 농사가 잘되였더라고유
    하기야
    농사 전문가이시니까
    후배님 올한해도 대풍년 이루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