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rx7/7ce31087a91b5c52adca7cb77822b5be80153ea5" class="txc-image" width="65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rx7/7ce31087a91b5c52adca7cb77822b5be80153ea5"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27"></div><p> </p><p>음식은 보통 냉장고에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장 보관을 하면 오히려 영양이나 맛이 떨어지는 음식들도 있다. 의외로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음식들을 알아본다.</p><p> </p><p style="text-align: justify;"><b>◇토마토</b><br>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당도가 떨어진다. 또한 토마토를 냉장 온도에 두면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40%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토마토는 숙성을 가속화시키는 에틸렌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과, 바나나, 오렌지, 배 등 에틸렌 생성 과일과 분리해 따로 둬야 토마토를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p><p> </p><p style="text-align: justify;"><b>◇감자</b><br>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빨리 썩을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량이 증가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빛이 드는 곳에 보관해도 안 된다. 싹이 나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소를 생성한다. 따라서 감자는 검은 봉지나 신문지, 상자 등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양파와 마늘</b><br>양파와 마늘을 냉장 보관하면 물컹물컹하게 물러지기 쉽고 곰팡이가 잘 생긴다. 냉장고 안의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파와 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단,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썰어둔 상태라면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커피</b><br>밀폐용기에 담겨있더라도 커피 원두는 냉장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커피는 주변 다른 식품들의 습기와 냄새 등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커피 특유의 향긋한 향과 품질에 영향을 줘 맛이 떨어지므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br><b><br>◇꿀과 땅콩버터</b><br>꿀과 땅콩버터는 굳이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꿀은 상온에 오래 둬도 안에 균이 성장할 수 없어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빨리 섭취해야 한다. 꿀을 15도 이하로 냉장 보관하게 되면 꿀이 굳으며 설탕 같은 결정체가 생긴다. 품질은 변하지 않으므로 먹어도 문제는 없다. 땅콩버터는 개봉 후 약 3개월 정도 상온에 보관할 수 있다.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기름 분리를 피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할 수는 있지만, 더 딱딱해져 빵에 발라먹기 어려워질 수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마요네즈</b><br>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는 달걀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 등을 섞어 만드는데 저온에 보관하면 이 성분들이 서로 분리되며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빵과 떡</b><br>빵이나 떡을 1~2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냉장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빵과 떡은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감이 사라져 딱딱하고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빵과 떡은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 뒤 빠른 시일 내로 먹어야 처음의 맛이 유지될 수 있다. 단,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면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기 전 가열해 먹으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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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상온에두면 이틀내에 다먹어야할거같은데ㅠ 진짠가
빵배웠을때 겁나 충격먹었잖아 빵은 냉장고에들어가면 노화촉진된대서...
어..? 토마토..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놨눈데 꺼내놔여하나
마자 빵은 냉동고로
마요넺..?
바나나도..ㅠㅠㅠㅠㅠㅠ금방 썩더라..ㅜㅜ
헐 마요네즈??
마요네즈?????헐...
마요네즈는 원래 상온임 식초때문에 균이 번식 안한대
헐
마자 빵은 냉장고 들어가면 맛없어져.. 바로 냉동하세요
아니 근데 서늘한 실온이 어디 있어 ㅠ 그게 안 되니까 냉장고에 넣는 거지
헐 마요네즈는 처음 알았다
통풍이 잘되는 실온이 없어서 냉장고에 넣는거라구여
근데자꾸엄마가 내도마도 냉장고에넣는다고요ㅗㅗㆍ
마요네즈2..??
마요네즈 모르는 여시들 많앗구나 상온 보관혀 다들~~
헐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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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곳이 냉장고잖아요.. 마당이 있어서 밭장고 가능한 사람들 외엔.. ㅜ
에 토마토 상온에 뒀다ㅏㄱ 다 물러지고 상해서 버렸는데 뭐지...?...? 방울토마토라서 그런가
빛이 안드는 서늘한 상온이 없음... 특히 여름철ㅠ 걍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 빵은 냉동
양파 실온뒀다가 얼마 안 지나서 다 썩음 ㅜㅜㅜ
her 마요네즈 냉장고에있어ㅜ
마요네즈 찬장에 넣어둬도되나,...? 아예 싱크대위에 둬야되나 긴가민가한...
그래도 양파는 냉장고가 더오래가 신문지싸서 넣으면됨
여름엔 집에 서늘한 실온이 없어... 원래 양파, 감자, 토마토 베란다에 두는데 더워지면 그냥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