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는 ‘광비콤 개발’이라는 호재입니다. ‘광비콤’이란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약자인데요. 광역시는 동탄역세권 일대를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큰 역사를 지었을 것이고, 약 12만 세대가 입주할 도시를 추가로 계획한 것이겠지요. 경부선상에서 서울 직통 고속도로 3개와 연결되고 내부 및 인근 도시는 모두 지하화 및 입체화로 교통 체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예정이며, 제2 외곽 순환 고속 도로로 동서를 이어주고 철도망이 복합적으로 연결해주니 경기도의 교통 요지로써 광비콤에 신설 부지를 업무 구역으로 계획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 교통 호재들은 2021년부터 가시화가 되고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 이후에는 인프라들이 구축되면서 시너지가 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공원, 쇼핑 등의 생활 인프라도 충분히 공급됩니다. 충분한 녹지 확보로 다수의 공원이 계획되어 있고, 도서관, 롯데백화점(동탄2신도시), 현대몰(동탄1신도시), 이케아(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 외에도 각종 쇼핑 확충 시설, 병원, 관공서 유치 등의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