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여성 첫 실리콘밸리 리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대만계 CEO로 잘 알려진 인물은 둘이다.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 그리고 리사 수. 두 사람이 먼 친척뻘이라는 대만 언론 보도도 나왔지만 그녀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리사 수는 소수 인종이란 약점에 여성 CEO는 손에 꼽을 정도인 실리콘밸리 '유리천장' 문화를 돌파했다.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배경이 실력 발휘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운이 좋게도 늘 좋은 기회, 좋은 사람을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소수계라는 생각에 갇히면 본인만 위축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CEO면 CEO고, 엔지니어면 엔지니어지, 그게 남자이건 여자이건 뭐가 중요한가"라는 얘기였다. 반도체업계에 '황색 돌풍'을 일으킨 리사 수의 성공 비결과 세계 반도체업계의 동향 및 전망을 심층 취재했다.
리사 수
첫댓글 리사 수가 제일 잘한 건 짐 캘러 영입 후 라이젠 만들 수 있도록 전적으로 밀어주고 믿어준 거임 ㅋㅋㅋ
바빠죽겠으니까 꺼져 ㅁㅏ인드
ㅋㅋ 진짜성공한 여성 기업가 같은 칭호좀 붙이지 말았으면...
그냥 실력이 있으니까 성공한 기업가 인거지 여자고 남자고가 머가중요한지 모르겠음ㅋㅋㅋ
ㄹㅇ
ㅇㅈㅇㅈ
성공한 아이어인..
ㅇㅈ
아름다울 미
역시 남편 수집가다운 멘트
아름다울 미
누나 그 손 더작게 해주세요
정말 실력있고 멋있는 사람들은 실패의 이유를 변명 탓하면서 찾지 않음.
리싸수
황색돌풍 ㅋㅋㅋ 흑색돌풍이라하면 뻐킹 레이시스트 될건데
그 pc가 아니었네
더 손 작게 해주세요..전 작은거 더 좋아해요. 더 작게!
아우 고와!
캬
크...누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