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경미는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공연, 러시아 백야 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통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최고 예술상을 받은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는데 그녀가 어버이날 기념으로 <엄마의 자장가>라는 수필집을 냈다고 한다.재미있는부분이 있어 옮겨본다.아버지 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대화가 재미를 넘어 짠하다.
첫댓글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ㅎ 착한 치매이신가봐요...나이들어 곱게 무지개다리를 건너야지~~이리저리 가족들 힘들게 할까봐~~그게 젤 걱정이네요
노력해야죠.ㅎㅎ
첫댓글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ㅎ 착한 치매이신가봐요...
나이들어 곱게 무지개다리를 건너야지~~
이리저리 가족들 힘들게 할까봐~~그게 젤 걱정이네요
노력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