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 창단식...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희망과 기대를 낳은 산뜻한 출발
시종산악회의 많은 참여와 환호 속에 출정식
초대회장에 김찬석 취임
한탄강 물도 환영한 듯 출렁
최고의 명품산악회로 메아리쳐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이하 시종산악회)가 ‘한탄강에 시종인의 혼을 흐르게 하다’ 주제로 ‘산뜻한 출발 시종산악회, 모두와 함께 힘찬 메아리’ 슬로건 아래 지난 23일 첫 출발을 했다.
6월 4일 시종산악회 출발을 알리는 산악회 탄생 목적과 방향을 모색한 후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비 풀 오브 호프(be full of hope). (희망이 부풀었다)”
“인크리싱 익스펙테이션스(Increasing expectations). (기대가 커졌다)”
“스프링 이즈 커밍(Spring is coming). (봄이 오고 있다)”
“아이 헤드 어 석세스 헌치(I had a success hunch). (성공예감이 들었다)”
산악회는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이하 시종산악회)’ 라 명칭을 정하고, 재경 시종면향우회의 향우님들이 정기적인 산행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체력단련 및 상부상조를 통한 재경 시종면향우회 향우님들 간의 고향사랑을 일깨우고 산악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암군 시종면출신으로 본회의 목적에 동참하여 향우님들 간 우애와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로 한다 라는 회칙 규정을 두고 시종산악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종산악회는 본 행사에 앞서 한탄강 비경을 둘려보기 위해 드르니에서 순담까지 트레킹한 후 철원 동송읍 태봉로에 있는 '버드나무아래 가든' 에서 음식을 들며 창단식을 가졌다.
기수입장을 하여 조종현 운영위워장의 사회로 진행, 황인곤 수석부회장의 내외빈소개가 있었으며, 이후 남상균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그런 후 산악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했다.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으로 종남초등학교 27회인 김찬석 동문을 회장으로 모셨다. 그리고 종남초등학교 27회인 김남철 동문을 감사로 선출했다.
황인곤 수석부회장은 내 외빈소개로 먼저 외부손님으로 재경 광주전남향우산악회 김인식 회장에 이어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박종규 회장, 양점승 전 회장, 신동일 전 회장, 정찬대 전 회장과 김성균 자문위원, 김용석 전 수석부회장, 곽영진 총무국장와 재경 영암군향우회 유영숙 여성회장, 김근애 행사국장을 소개했다. 그리고 재경 시종면향우회 강용식 회장, 이광채 고문, 임충열 고문, 이광종 자문위원, 박상만 자문위원, 손정순 자문위원, 박종원 부회장, 박정순 여성처장과 국토일보 나철균 대표이사 등의 주요 인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초대회장으로 오른 김찬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시종산악회가 한 달 전 발대식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한탄강을 찾아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산행이야기를 써내는 등 최초로 역사의 첫발을 내디뎠다” 며 “오늘 우리 시종산악회의 힘찬 출발에 함께하고자 시종인들은 물론 타 지역의 향우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할 따름이고, 시종산악회는 오늘 여러분들의 동참과 큰 응원에 힘을 얻어 산뜻한 출발은 아름다운 산행이야기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축하해주기 자리한 강용식 향우회장은 “시종산악회가 이제 탄생을 했다. 아마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 창단식을 가졌지만, 오늘 보듯이 힘찬 기상으로 산악회 미래를 향한 추진력을 발휘한 시종산악회” 라며 “누구든 시종산악회에 나와 함께 산을 즐기면 된다.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산행문회를 즐기면서 산을 사랑하고 건강을 찾고 만남을 이루는 등의 좋은 관계가 아닌가한다. 이런 시종산악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김찬석 신임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등 고생이 많았다. 노력의 결실은 회원들의 참여요 협력이요 응원이다. 누구나 가고 싶은 산악회가 되도록 협조해 주길 바라며, 시종산악회가 시종인의 건강과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주고자 하는 산악회를 마음껏 종으로 부려먹길 바란다” 고 산악회의 주인은 오로지 회원임을 강조했다.
임충열 고문은 “시종산악회 창단식에 너무 많이 참석해줘 어떻게 그 고마움과 은혜를 갚아야할지 모르겠다” 며 “참으로 고향사랑, 향우사랑이 없으면 산악회는 구성할 수도 존재하지도 못할 것이다. 적극적으로 나선 선후배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나아가 시종산악회가 향우회는 물론 나라에 기여를 하는 명품산악회로 그 명성을 떨치기를 바라오며, 산악회를 통해 건강해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고, 이제 시작이고 하지만 오늘 함께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다음에도 오늘처럼 함께해줬으면 한다” 고 지속적인 협력과 동참을 바랐다.
또한 이광종 자문위원은 “오늘 후배들이 산악회란 단체를 만들어 우리 시종사람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건강을 챙기고 산을 사랑하는 정신을 깃들게 하는 시종산악회 모임이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길 성원한다” 고 산악회를 조직한 모든 분들에게 산악회 창단식 축하와 함께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종규 재경 영암군향우회산악회 회장은 “시종산악회 창단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최고의 산악회로 발전되기를 기원한다” 고 하면서 “발전을 위하여” 하며 산악회 발전에 성공을 기원해줬다.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가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서 느낌 좋은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첫발을 내디뎠다.
산행으로 여는 삶의 행복예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대와 희망이 부푼 행복한 날로 기억되게 했다. 산행이란 문화와 사회에 대한 순수한 삶의 균형과 중심을 찾게 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낳게 한 미래에 대한 낙관, 사고에 대한 긍정, 일에 대한 열의를 보여준 첫 산행은 성공적이었다.
"Get a fresh start"
"산뜻한 출발을 하다."
시간과 향기를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시종산악회의 철원 한탄강 시적 여행은 상실과 불안 현대적 삶속에서도 ‘헤테로피아(Heteropia, 무한한 상상의 공간, 탈출.해방.밍각을 위한 장소)’ 같은 사회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낳게 했고 산뜻한 출발이었다.
'A flash of hope'
'희망적 서광'
'One's wishful thinking'
'희망적 관측'
'A hopeful view'
'희망적 전망'
'Hopeful sign'
'희망적 조짐'
"l'm pretty hopeful about sijongmountain meeting the future."
"나는 시종산악회 미래에 대해 꽤 희망적이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을 첫 산행한 재경 시종면향우회산악회가 명품산악회로 그 위상을 떨칠 것이라는‘희망 섞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Luxury mountains meeting birth-Expectation'
'명품산악회로 탄생-기대'
시종산악회는 영암 산악회 중 가장 늦게 출발했고 산악회클럽에 가입했지만, 산악회 지위에서 어께를 나란히 하며 그 입지를 세우고 당당하고 힘차게 나아갈 것임을 이번 한탄강에서 보여줬다. 산악회는 산악회클럽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참된 산행문화와 역사를 써갈 것임을 분명히 하고, 산악회클럽 지위를 인정받고 명품산악회로 탄생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김찬석 회장에 이끄는 시종산악회에 강용식 재경 시종면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이광채 고문, 임충열 고문, 강종원 감사, 박상만 자문위원, 이광종 자문위원, 황인곤 수석부회장, 김봉호 부회장, 손창식 부회장, 박정순 여성처장, 남상균 사무국장 등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산악회 창단식을 축하며 힘찬 출발을 기원했으며, 산악회에서는 김찬석 회장을 비롯해 김남철 감사, 박정화 수석부회장, 이석현 수석부회장, 조종현 운영위원장, 김석동 산악대장, 김관보 관리총무, 박선화 관리총무, 정은영 간사 등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이 회원들과 함께 창단식 신호탄을 함께 쏘아 올리는 등의 시종산악회의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산악회로 나아가기를 바랐다. 그리고 재경 영암군향우회산악회 박종규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고문, 신동일 고문, 정찬대 고문 군산악회 회장단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마다하지 않고 자리하며 빛내주는 등의 시종산악회가 성공하는 데에 막힘이 없이 탄탄한 길을 달리도록 성공가도에 에너지가 되어줬다. 또한 24게 시군의 광주전남향우회산악회를 이끌고 있는 김인식 회장도 시종산악회의 첫 출발에 동참하며 발전을 기원해줬다. 한탄강 트레킹에서 첫 출발의 화음을 이룬 채 모두가 축하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시종산악회의 아름다운 첫 출발을 함께 걸으면서 응원하며 힘을 실어줬다.
관광버스 두 대로 찾은 주상절리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 트레킹을 성황리에 마쳐 기분 좋은 산악회 출발을 알렸다. 시종산악회는 첫 출발부터 많은 인원이 참여해줌으로 인하여 다음 산행에 희망을 갖고 큰 기대를 하며, 힘찬 메아리를 향하여 한탄강을 휩쓴 시종산악회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한탕강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江)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을 받은 곳이다. 지질공원에는 샘통(용출수), 철원용암지대(소이산), 직탕폭포, 고석정, 삼부연폭포, 평화전망대. 송대소 등이 명소로 알려졌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2020.7.10) 2주년을 맞은 철원 한탄강이 강원도 지질생태공원의 대표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명소를 들러보기 위해 산악회는 첫 산행지를 이곳 주상절리길을 걸어보고자 선택했다.
지금의 한탕강은 약 54~12만전인 신생대 제4기에 화산폭발로 인해 분출한 용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 현무암 협곡.폭포 등 이색적인 경관을 가지게 됐다. 한탄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이후 철원지역의 소이산과 직탕폭포, 삼부연폭포를 비롯해 지난해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명소에도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시종산악회는 드리니 게이트에서 시작해 순담 게이트까지(드르니쉼터~멧돌랑쉼터~민출랑쉼터~주상절리교~드르니스카이전망대~쌍자라바위교~너른바위쉼터~돌단풍교~돌단풍쉼터~현화교~현무암교~동주함박쉼터~철원한탄강스카이전망대~2번홀교~쪽빛소쉼터~바위그늘교~샘소쉼터~수정절리교~화강암교~한여울교~들개구멍교~구리소쉼터~선돌교~단층교~순담스카이전망대~순담계곡쉼터) 약 3.6Km를 걸며 한탄강의 자연풍광에 심취했다.
시종산악회는 한탄강 주차장에서부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약 2시가가량 걸었다. 중간 중간 비경을 보고 인증 샷을 했다. 회원들은 한탄강 비경에 감탄하며 그동안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를 못했던, 찾아보지도 만나 함께해보지도 못한 억매였던 생활에서 한탄강은 자유를 찾게 해줬다. 치유와 힐링, 쉼과 여유를 느끼게 해준 것 같아 아름다운 자연 만큼 우리의 몸과 마음도 동료들 간의 우애도 더 좋게 만들었다고 한탄강에서의 나들이를 엄지 척했다.
첫 산행지로 한탄강으로 정한 것은 산악회가 등반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첫 산행은 여행 가는 기분으로 첫 인상을 심어주자고 강원도 철원에 있는 주상절리길 따라 걷는 한탄강을 찾았다.
한탕강으로 떠나는 여행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자연이 주는 신비스러운 비경에 감탄했으며, 회원들은 “진즉 올 건데” 하며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총 연장 3.6Km 걷는 등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기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 있는 길을 걸어 값진 추억으로 간직했다. 이날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산악회 회원들의 힘찬 걸음을 막지는 못했다.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해도 기상에 개의치 않고 계획한대로 코스를 밟으며 비경을 감상했다. 한탄강의 비경은 며칠 전 쏟아진 비로 인해 세차게 떨어진 폭포의 운치에 더해 추억은 아름답게 그려졌다.
주상절리 길을 걷는 중에 단체 또는 개인 사진도 찍고 했던 회원들은 뒤풀이 장소에서 함께했던 주상절리 길에 대해 느낀 소감을 말하며, 준비된 음식을 즐긴 채 시종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하며 잔을 높이 들었다.
김찬석 산악회장은 “시종산악회가 한 달 전 발대식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한탄강을 찾아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산행이야기를 써내는 등의 최초로 역사의 첫발을 내디뎠다” 며 “오늘 우리 시종산악회의 힘찬 출발에 함께하고자 시종인들은 물론 타 지역의 향우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할 따름이고, 시종산악회는 오늘 여러분들의 동참과 큰 응원에 힘을 얻어 산뜻한 출발은 아름다운 산행이야기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이번 한탄강 트레킹의 희망과 기대를 낳게 한 산뜻한 출발은 ‘작은 성공이 기대를 낳는다’ 라는 말처럼 기대를 낳게 한 성취감을 맛보았다. 산악회는 기대수준을 낮춰 작은 성공에 도전하겠다며 자세를 최대한 낮추며 첫 발을 내디뎠다.
"Their efforts were finally crowned with success."
"그들의 노력은 마침내 성공으로 결실을 맺었다."
작은 성공은 기대를 낳는다는 신념으로 마치 아기가 첫발을 내딛듯이 신종산악회도 첫발을 내디뎠다.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뒤뚱거리지만 필시 언젠가는 뜀박질을 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석인 기대를 하며, 이번 한탄강 성공 산행에 만족하고 최초 성공 경험을 얻어 보고자 조금 무리해서라도 작은 시도를 해보겠다고 했다.
시종산악회는 이제 이것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산악인이 되기 위해 더 많은 실천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We determined to see the job through.”
“우리는 그 일을 끝까지 해내리라 작정하고 있다.”
끝까지 하는 산악인이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시종산악회는 첫 산행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더 크다.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종 산행 때까지 1회가 100회, 100회를 넘어 1000회, 10000회 이상의 산행을 아름답게 멋지게 해보이겠다고 파이팅 했다.
“Though beginning seems humble, future will be prosperous.”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시종산회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는 구약성경 옵기 8장 7절에 나오는 구절로 적소성대(積小成大), 즉 미미하고 약하지만 세력이 반창하고 왕성 하는 시종산악회의 시작은 작고 약하였으나 끝은 크고 번성하리라고 의지를 보이며,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구절처럼 시종산악회의 이번 첫 산행 실시가 시종산악회로 단체와 사람이 몰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The best yet to come.”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조종현 운영위원장은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며 “시종산악회는 이제 출발했지만, 먼저 출발한 어느 산악회보다 시종산악회가 가장 으뜸이고 명품이라는 소리가 진동하도록 운영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겠다” 고 의지를 보였다.
"That's the attraction of mountain climbing."
"거기에 등산의 묘미가 있다."
묘미를 살려 운영체계의 우월성(The superiority of this operating system)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 운영위원장은 시종산악회는 분명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기획부터 진행까지 철저히 하여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한다.
영암군 여러 산악회에서 시종산악회가 추종자(follower)가 아닌 리더가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Only prepared visitors can enjoy sijongmountain meeting hiking(mountain climbing) of attraction to the fullest.'
'준비된 사람만이 시종산악회 산행(등반)의 묘미를 100% 즐길 수 있다' 고 확신한다.
"Mountains meeting policy from hiking(mountain climbing) cultural to luxurious mountains."
"산악회 정책은 산행문화에서 호사스러운 산까지 다양하다."
"His devotion to his member family is touching."
"회원 가족에 대한 그의 헌신은 감동적이다."
조 운영위원장은 “시종산악회는 운영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감동’ 을 설정해놓겠다” 며 “산의 다양성, 코스의 다양성, 산행문화의 다양성, 산행정보의 다양성, 회원구성의 다양성, 참여의 다양성, 뒤풀이문화의 다양성 등 모든 면에서‘비 무브드 투 티어스(be moved to tears)’,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임프레스(Impress)’ , 깊은 인상을 주고 감명을 주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며“감동시종산악회로 그 명성을 달리하고 사랑을 받겠다” 고 감동에 꽂히게 하겠다는 자신감을 키웠다.
'Well-balanced safe arrival'
'균형을 이룬 안정감 있는 안착'
조 운영위원장은 시종산악회를 비교하기를 첨단시스템을 갖춘 자동차에 비유하며 “다른 산악회는 구 엔진을 달고 달려왔지만, 시종산악회는 새로운 엔진으로 힘차게 달리게 될 것” 이라며 “속도는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누구 보다 빠르게 안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I hope to satisfy the viewers."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겠습니다.”
시종산악회는 휘발유나 경유의 고전적인 에너지보다는 전기차 등 2차전지의 획기적인 신에너지로 산악회 엔진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구(舊)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신(新)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문화의 새로움, 즐김의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한 일로 시대적인 요청에 부흥한 회원들의 사회적 욕구와 선호도에 맞춰 시대흐름에 따라 발맞춰가고 “새로운 느낌이야!” , “이런 산행은 처음이야!” , “아직도 새롭네!” , “신선해!” , “참신한 산행이 맘에 들어!” , “뭔가 달라!” , “매력이 넘쳐!” , “감동적이야!” , “이게 진짜 산행이지!” 느낌표를 강하게 심어주며 산뜻한 질주, 회원들의 마음을 읽고 척척 움직이는 첨단을 갖춘 자율주행인양 자연스럽게 굴러가겠다는 것이다.
시종산악회는 처음과 끝이 같게 하겠다며 시종산악회의 시종산은 시디 신 산(酸) 맛에 극한 되지 않은 오미자처럼 신맛이 나면서도 단맛도 나고 쓴맛, 짠맛, 매운맛도 나는 다섯 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종산’ 이 되게 하겠다고 한다. 시종산악회의 악은 놀라게 하는 악(愕) 소리가 나게 한 그런 감동스러운 모임을 해보이겠다고 했다.
세상의 모든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오미자의 매력, 오미자는 다섯 가지의 맛을 내는 독특한 식물의 열매이다. 특히 신맛이 묘해 시큼함이 있는 신맛(Aigre)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은 “아이고 시어” 하면서도 신맛을 좋아한다. 신 음식에 들어있는 유기산은 미각을 강렬하게 자극해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신맛을 내는 식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초는 식후 포만감을 높이고 오래 가도록 만들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음식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이렇듯 시종산(시종산악회)도 식초와 같이 시큼하지만 더 당기는 매력이 있다. 시종산을 함께할수록 산의 느낌은 강하며, 더 즐기기 위해 시종산을 찾는다.
시종산악회는 2022년 2월 23일 창단발기인대회를 했다. 2022년 6월 4일 다시 회의를 가졌다. 그런 후 2022년 7월 7일 회의를 갖고 2022년 7월 23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을 찾아 정식 출발을 했다.
산악회는 임충열 회장 때 시종면향우회가 산악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시종면향우회가 산악회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필요성을 느끼고 산악회 조직에 나셨다. 2년 전 산악회 조직을 하고자 모색하고 사당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창단식을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발생하여 그만 창단식은 잠정 연기됐다.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으로 현 강용식 회장을 산악회장으로 염두하며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그러다 코로나19에 따른 모임과 행사가 재한이 됐던 것이 해제되자 이번 7월 23일 행사를 갖고 종남초 출신인 김찬석 동문을 초대회장으로 모셨다. 초대산악회장을 맡아 산악회 발전과 향우회의 발전을 기하고 회원들의 건강과 문화를 제공하려고 한 꿈이 강했던 강용식 회장은 산악회에 아쉬움이 컸지만 자신이 못했던 대신 김찬석 후배를 초대산악회장으로 두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향우회 남상균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이같이 벍혔다.
산악회 목적은 뚜렷하고 회칙에 따라 실시한다. 산악회 존립 목적은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고향발전과 향우회 발전에 이바지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임원간의 화합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자기희생적 정신과 회원들의 신뢰와 동참이 우선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종산악회는 우리 사회는 천태만상으로 다변화, 다양화 시대임을 깨닫고, 우리 사회에서 절대적인 선은 없다며 그러기에 산악회에 관한 저마다의 생각이나 감정은 뒤로 하는 자기희생적인 정신과 어려 사람의 지혜에 따라 호응하는 참여정신이 진정한 고향사랑이요 향우회 사랑이요 산악회 발전을 이루는 일이라고 본다.
산악회가 상부상조하는 정신으로 산을 통한 친목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고향과의 유대 강화 및 향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과 산악회는 물론 향우회 발전에도 기하는 데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시종면에 대한 애향정신을 가진 회원으로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도모하고 나아가 향토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시종산악회는 회칙 제1장 총칙에 명시했다.
우리 고향, 우리 향우, 우리 시종산악회란 신조로
▲우리는 언제나 고락을 같이 하고 상부상조하는 회원으로서의 산악인이 되자.
▲우리는 규범을 준수하고 대(大, 다수)를 위하여 소(小, 소수)를 희생하는 정신을 기르는 회원으로서의 산악인이 되자.
▲우리는 지극한 덕이나 매우 높은 덕행을 지닌 참된 인물로 상호 협동하여 국민 총화에 앞장서는 회원으로서의 산악인이 되자.
상부상조하는 정신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행실이라는 것이다. 향약의 덕업상권, 예속상교, 과실상규, 환난상휼은 그 내용아 다양한 사회윤리 규범과 생활공동체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에 여러 시각에서 보며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자한다.
집단과 개인과의 올바른 관계설정으로 우리를 위한 나를 불태우는 것인 진정한 희생이라는 것이다. 시종산악회 발전을 일으키기에 나서는 일, 이런 자기희생적 협치 정신은 산악회 문화사에 귀감이 되게 하겠다고 한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어요” , “그저 내가 그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을 사랑하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 시종산악회와 회원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 혹은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은 참으로 고결하고 아름다워 보인다는 자기희생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한다.
지덕으로 임한다면 산악회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단체의 회원인 사람들 전체의 화합에 일조를 하는 진정한 사람으로서 일치단결하는 길만이 최선의 길이라는 것이다. 회원 총화는 회원 각자의 이기심을 떠난 회원 공동체라는 일체감 속에서 이루진다고 보고 있다. national consensus, national harmony 이런 정신에 기조를 두고자한다.
시종산악회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성장(ethics training, )’ 에 더 중점을 두고 산행문화에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기치를 띤 올해의 최고 산악회로 인정을 받고 명예롭게 오른 명품산악회로서의 그 위상을 떨치겠다고 한다. 사람이 많이 오고하는 동원 위주에서 산행문화가 더 좋고 실속이 있게 한 문화서비스 위주로 한다면 당연 사람도 시종산악회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참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안정적 성장에 방점을 찍은 시종산악회의 핵심은 아무리 강한 의지로 출발을 했어도 시종산악회가 둔화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정적 성장, 정확 하는 안정을 위한‘질적 성장’에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며 질적 성장(qualitative growth), 질적 향상(qualitative improvement), 질적 발전(qualitative development)에 심혈을 기하겠다고 했다.
질과 디테일이 중요하게 생각한 시종산악회는 ▲회원들이 가고 싶은 산악회 ▲쉽게 각종 생활산행문화에 접근하고 ▲모임.행사 등 흥을 즐길 수 있는 산악회 ▲안전하게 산행을 임할 수 있는 산악회가 되는 것이 충분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종산악회 발전을 숫자로 채우지 마라. 문화로 체워라’ 강조한다. 산악회를 움직이는 건 숫자 아닌 감정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것이라며. 나에서 ‘우리’ 로 승화된 유대감, 산악회 스토리에 회원의 경험이나 느낌이 담겨있을 때 유대감이 형성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유대감 형성을 위해 산행문화에 우선적으로 가꾸고자한다.
시종산악회는 보여 주기식의 포장이나 이벤트성이 아닌 진정한 내용물이 충실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더 신경을 써 “겉만 보면 그리 좋은지 몰랐는데 속은 겉과는 달리 아주 훌륭했어” , “단순한 이벤트성 산행이 아닌 지속적인 산행문화였어” , “감동 그 자체였어” 이런 소리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산을 선택함에 있어서 산행을 진행함에 있어서 산을 즐기는 것에 대한 완벽함이 묻어난 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종남초27회인 김찬석 동문을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창단식 행사를 가진 자리에 27회 동창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며 축하해줬다. 모교의 우정을 넘어 사회의 애정으로써 이제는 모교의 친구란 성격에서 사회 친구로서의 성향을 달리해 인생 동반자로서의 함깨한 동창들은 김찬석 동창을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으로 명예롭게 올라 선 것에 자랑스럽게 여겼다. 시종산악회 종남초 27회인 김찬석 향우를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말하자, 동창들은 큰 박수로 환영하며 함성을 질렀다. 또한 선후배들과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한 영암 지역 향우들도 반가움의 박수로 맞이했다. "김찬석 회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라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