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티비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앱에 들어가보니 메인에 김연지님이... 갑자기 미스트롯2 진이 김연지?!... 처음에는 현역부를 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메인 화면을 보자마자 김연지를 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혼자만의 느끼는 감정일까? 김연지가 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트롯 가수라는 느낌은 안 온다. 마리아와 대결할 때도 저는 마리아가 더 듣기 좋았었다.
또한 티비조선에서는 국민들의 열광하는 전유진양을 깍아내리질 못해서 안달을 하는 것일까?도 생각을 해 보았다.
그것은 현역부의 자존심을 살려주기 위함일까? 몇 십년을 활동을 해 온 현역부인데 고작 제대로 된 가르침도 없이 1년 남짓 노래방에서 닦은 전유진양을 인정을 해 버리면 현직 가수들 입장은 그야말로 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유진양은 천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음색 또한 기존의 가수들과 확연하게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다. 한번 들으면 빠져드는 음색이다.
마스터들과 티비조선은 국민들이 왜 전유진 전유진 하는 것에 깊이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만약 국민들의 설득력이 없는 진을 뽑았을 때에는 특히 현역이라고 밀고 뽑았을 때는 그렇게 뽑은 진은 허울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이 글은 전유진양을 진으로 뽑아 달라는 글이 아니다. 이미 국민들의 진은 판결이 났다고 본다.
첫댓글 유진양이 어리다는 게 불리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한 것 같아요. 아직 학생이다 보니 티조 마음대로 부려먹기도 힘들 테고. 그렇더라도 티조가 진정한 실력으로 순위를 매겨야 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마담님! (닉네임이 특이하네요ㅋㅋ) 글에 전적 공감 합니다. 유진양은 꾸밈없고 순수한 그대로의 천재성을 발휘하지만
타 가수에 대하여 펨하여 안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유진양은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마력이 있다고 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03 11:19
그래요 카페 운영하시는가 보죠, 커피 한잔 하려가 야 되겟네요
저도 이 화면 보면서 ㅈㅇㅅ마스터가 질질짜며 다른 마스터들에게 영향끼치는거 보며 "이거 뭐지?" 했었어요.
그리고 이가수 노래는 들으니 트롯트와 매칭이 잘 안되더군요.
메인화면에 띄워서 알리느라 애쓰는데
좀 아닌것 같습니다.
비추!!!!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군요
현역부가 왜 나오는겨 ?
아예 자격을 주지 말아야지 나이 제한하듯
트롯을 뽑는다고 해놓고
온갖 장르 다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 국민이 무얼 원하는지 똑 바로 인식하고
응원하고 투표하는 사람들 중에는
현 심사위원보다 더 전문가가 많다는것도 인식 해야함
저두 김연지는 트롯가수아님니다
노래할때 고음에서 인상쓰는것 정말 불편하거든요
저도 마리아가 잘했다봅니다
어째든 국민들이 밀어주니 유진공주는 잘될겁니다
예고편 에이스전 나온 참가자들 계속 샤우팅.
박정현 델꼬 와서 감성 실은 샤우팅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