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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합평 마당 ‘척하면 삼천리’ 가는 말귀
又工 안홍진 추천 0 조회 72 21.12.05 18: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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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5 20:05

    첫댓글 상대방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어야 그가 하는 말의
    참뜻을 캣취하는 말귀가 밝다는 이야기 수긍됩니다.

  • 작성자 21.12.05 21:44

    일경 한 선배님, 메세지 감사합니다.
    상대방 마음 속에 쏘~~옥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곁에 있네요.
    격려의 댓글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21.12.05 21:16

    말귀만 알아 들어도 세상 살아가는데 편리 하네요. 말귀를 못 알아 들을때 본인도 상대도 답답한건 마찬가지죠.알아서 척척해주는 센스. 기분좋은 거죠.
    언어에 귀가 달렸다?
    표현이 독특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2.05 21:47

    화성 박광아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직장에서 저는 특히 말귀를 술술 알아듣지 못해
    고생한 편입니다. 시골뜨기가 서울에 와서 적응하려니
    눈치 코치가 느렸던 것 같습니다.하하하

  • 21.12.06 12:50

    척하면 삼천리가 아니라, 척하면 삼척이란 속어가 있는 걸 아는데......

  • 작성자 21.12.06 13:03

    <척하면 삼천리>는 국어사전에
    상대편의 의도나 돌아가는 상황을 재빠르게 알아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나옵니다. 선배님~^^

  • 21.12.06 13:11

    우공 안홍진 선생님
    부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는 말귀를 가진다면 좋겠네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아부도 능력이고 단련된 말귀란 걸 느끼게 한 일화가 흥미롭네요.. 말귀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1.12.06 20:09

    지송 김영신 선생님~^^
    댓글 메세지 감사합니다.
    말귀를 글감으로 쓰긴 했는데
    말귀를 잘 못 알아듣고 쓴 거 같아요~^^
    ㅎㅎㅎ 말귀는 어려운 단어입니다. 말에 귀를 붙여 놓으니 힘들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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