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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하와이여행 그 여섯번째1-하와이 가이드 여행
김진 추천 0 조회 2,106 12.12.31 17: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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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31 21:00

    첫댓글 죠기 시장 저희두 들렷던곳인것 같아요 ㅎㅎ
    다이아몬드헤드 가는길에 시장열린것보고 내려올때 들려서 올리비아님 우연히 만난곳,,
    전복두 먹엇는데 ㅎㅎ
    사진보니 또..기분이 뒤숭숭 가고싶어요 ㅜㅜ

  • 작성자 12.12.31 21:50

    아.....그랬군요.
    전복이 맛났었죠?
    어쩐지 벨라님도 저처럼 저 하와이가요....하면서 훌적 떠날것 같은.....
    자꾸 상상하고 염원하다 보면 가게 되는거잖아요

  • 13.01.01 14:46

    맞아요. . 우리 만나서 전복먹던곳. . 저도 혼자 가고싶어요. . 버스타고다니면서. . 2주정도 잇다오고싶네요. .

  • 작성자 13.01.01 16:12

    올리비아님 2주정도면 버스타고 다녀도 여행 충분해요.
    여행이야 과정 과정들이 다 여행인거지 목적지에 가서 뭘꼭 보고 그러는 것만이 여행인건 아니니까요.
    그건 1단계 수준의 여행이잖아요.
    올리비아님 처럼 체험하는 여행...캠핑 이런 걸 통해서 체험도 하고 습득이 되는 것이 더 윗단계 여행이신거죠.

  • 12.12.31 22:22

    ㅎㅎ 꼭 그럴께되길요 ㅋ
    그때 시장에서 음료두 마시구 바디크림 사왓는데 지금 너무 잘쓰고 잇네요
    음..분위기는 전혀 틀린데 스왑밋보다 전 더좋앗어요^^
    김진님두 내년에 또 고고씽~하실거죠?^^

  • 작성자 12.12.31 22:38

    아...바디크림 품질이 좋은가 보군요?.
    내년에는 일 열심히 일하려 ......ㅎㅎㅎ

    근데 너무 길게 다녀버릇해서 이제 한달은 가서 머물러야 갈만하다 생각이 들어 큰일났네요.

  • 13.01.01 01:12

    에이~~일만하심 쓰나요ㅋㅋ
    김진님이 여행을 소홀히 한다는건...상상이 안되는데요? ㅎ
    근데 진짜 한달씩은 가줘야 쉬는느낌이 들거같아요
    저두 최소한 10~15일은 되야 가볼만하지..싶은데 장거리여행일수록 시간을 활용하는게 중요하니까..그러네요
    그치만 현실은 그게 쉽지 않다는게 참..안타깝죠
    새해가 시작 됏어욧
    올한해 화이팅! 입니다 ^^

  • 12.12.31 23:48

    시댁에 콕 쳐박혀 있다보니 유난히 하와이가 더 그리워지는 이때 사진 몇개만 봐도 가슴이 울렁 울렁.. 누님이 하와이에서 살고 싶다고 하신말 읽으면서 가슴이 찡 했네요.. 저도 살고 싶어요.. ㅜ.ㅜ
    누님이 정말 동생 잘 두셨네요. 전복이 사진으로만 봐도 쫄깃 쫄깃해 보여요.. ^^ 상상이 마구됨..

  • 작성자 13.01.03 08:36

    시댁에 콕 박혀 있어도 너무 이쁘기만한 누미랑 시간 보내느라 행복하기만 하실거 같은데......

    잘키운 동생하나 열 아들 딸 안부럽다..가 이번 여행의 주제라고는 했지만 여행을 돌이켜 보면서는 가장 만족감있고 가치있게 돈을 쓴 거같다는 생각을한답니다.
    밥부인님도 부모님 모시고 다녀 오셨으니 공감하실 수 있으실것 같네요.

  • 13.01.01 09:22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하와이를 갔다니
    너무 멋있어요

    보란듯이 운명이 바뀌었겠는데요
    김진님의 그런 모습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여권 사건은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것 같아요.

    마이클코어스가 얼마전부터 마니아층이
    생기는 것 같아요
    디자이너가 유명하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고요
    역시 조카분도 안목이 높으신가봐요

    누님이 하와이를 맘에 들어하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가이드 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여행객이 아주 훌륭하신 것 같아요 ^^

  • 작성자 13.01.01 14:06

    ㅎㅎㅎ 조카들은 혹시 엄마가 삼촌 여행 따라 갔다가 걸리적 거리고 민폐(?)나 끼치지 않았을까 궁금해 하면서
    새해 인사겸 전화를 했던데 아니라고 해줬네요.
    빡센 일정인데 체력도 뒷받침돼서 힘들다 하지도 않고..
    잘 감동할줄 알고 그래서 괜찮았노라고 했더니 ,,,,, 의외라는 반응이,,,ㅎㅎㅎ
    근데 하와이 너무 좋더라고 하더라네요.
    아무래도 하와이는 여자들에게는 좋은 여행지인데 좋은지 모르고 온다면 그 사람이 어느 감각중 하나가 다소 다른 분일겁니다.
    하와이야 자연도 좋고 , 쇼핑도 재미진 곳이고, 인공적인 럭셔리함도 있어서 조화를 잘 이루는 여행지 니까
    휴양 그리고 쇼핑, 거기에 볼꺼리가 잘 어울어진 곳이니까요

  • 13.01.01 13:05

    누님분 여행을 즐길줄 아시는 분이십니다. 한시간동안 버스 기다리면서 그 시간을 쉬는 시간으로 생각하시고 ^^
    근데 김진님은 면허증이 없으신건가요?

  • 작성자 13.01.01 14:10

    그렇죠..ㅎㅎㅎ 기다리는거 짜증이나 내고 그러면 좀 곤란한 여행자겠죠..그런것도 다 여행인건데,,,,ㅎㅎㅎ
    면허증은 있는데 운전 몬 합니다.
    차에 대한 매력도 못느끼고......제가 바로 이런 부분의 감각이 좀 빠져 있는 대표적인,,,사람 이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에 관심도 많고 사고 싶어하고 운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전 전혀,,,,,,,,,
    하지만 이번에 여행에서는 럽페어님 처럼 하와이서 운전 면허 땄으면 좋겠다,,,,이런 생각 하고 왔네요.
    운전면허 따는데 가이드를 잘 해준다면 럽페어님 저녁식사 빵꾸낸거 애교로 봐주고 넘어갈 의사가 있음..ㅎㅎㅎㅎ

  • 13.01.02 16:09

    아우~ 저 카일루아 해변을 보니 울컥하네요.. 넘 그리워요...ㅜㅜ 누님에게 하와이의 첫인상이 아주 좋은거 같아서 아주 다행이네요~^^ 날도 더운데 버스도 여유있게 기다릴줄 아시고~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고~!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01.02 16:20

    카일루아 비치는 언제나 봐도 바다 색깔이 예술인 비치죠?
    근데 버스는 정말 너무 기다리게 하는 건 있어요.
    일정이 기니까 망정이지 짧은 일정에는 버스 투어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 13.01.03 08:00

    수기보며...김진님 멋진 분인건 알았았지만...이번수기는 한층 업된 매력이 묻어납니다...
    운명을 거스르는 여행에...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멋져 멋져...앞으로 수기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1.03 08:07

    헐.....하와이에님 칭찬에 몸둘바를,,,,,,ㅎㅎㅎ
    운명은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 13.01.03 09:07

    완전완전 설렝이 가득한 후기입니다용 아웅~~~ 누님의 하와이 사랑 시작되시는 건가요?? 가이드 잘하셨어요 더불어 이런 멋진후기까지 감사요

  • 작성자 13.03.19 08:16

    그래도 지금 우리 카페에서 제일 신난 사람은 깡냉이 님이시잖아요.
    LA로 갈까 하와이로 갈까 양손에 맛난 떡을 들고 어떤 걸 먹을까 ...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니까요.
    그렇게 오래전부터 여행 준비하면서 설레는게 행복한 시간이 길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가기 전까지 일어나는 작은 스트레스는 언제든지 쿨하게 넘어가 줄수 있게 되잖아요.

  • 13.01.13 14:26

    제가 새해들어 계속 정신이 없이 살아서 김진님 수기 천천히, 꼼꼼하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그렇게 아껴뒀다 읽기 시작한 처음부터
    딱~ 하고 머리를 때리네요
    예언을 거스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셨다니...
    정말 너무 멋지신 거 아니예요????

    그리고, 저도 혼자여행해보고 싶어요.
    여태껏은 둘이서만 계속 다니고 있지만.. 혼자하는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그런 기분도 꼭 느껴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옆에서 궁시렁대는 사람도 없이 자유롭고 너무 좋을 듯 ^^

  • 작성자 13.01.13 18:35

    아......바쁘셨군요?
    원래 시간상 여행을 계획하기가 빡빡해서 하와이 여행생각을 접어두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조금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길래 바로 추진을 한거랍니다.
    그 이면에는 하와이 못간다는 것을 틀리게 만들어서 그 다음의 것도 얼마든지 틀릴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이 전개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 였답니다. ㅎㅎㅎ

    여행은 혼자 가든, 그룹으로 가든, 둘이 가든 장단점이 각각 있는 것 같어요.
    어떻게 가든 여행을 떠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기에 모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13.01.15 11:59

    아....전복보고 다시 하와이 훈풍이 맘속으로 불어오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1.15 12:30

    ㅎㅎㅎ 전복 쫄깃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조금 먹어서 그런지......
    채원이 키워서 같이 가심 되겠네요.

  • 13.01.31 12:33

    이제야 오라버니 수기를 보기 시작했답니다. 하와이 엄청 그립네요ㅜ
    마치 친정인 듯이, 힘들때마다 하와이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ㅎ 오늘은 수기를 보며 위로를 받네요.
    근데, 역시 김진오라버니는 여행 박사님이세요.
    수기를 보며 여행은 물론,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삶의 지혜까지 배우게 되네요^^

  • 작성자 13.02.01 08:42

    이제서야 보시다뉘...............
    보드 시즌이라 게다가 올 겨울에는 눈도 많이 오고 바쁜 겨울 시즌을 보내고 있으셨군요.
    제제님이 이제 수기를 보는데도 이 제목의 수기 조회수가 610회가 될 정도로 여기 일반 회원분들은
    가이드 여행에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 14.12.11 14:47

    안녕하세요 저는 김진님 누님보다 몇살이 더 많습니다 하와이를 동생님이 가이드 해주셔서 누님은 행복 하셨겠어요 저도 하와이 가이드 해주는 동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년 4월에 하와이 갑니다 저도 여기는 렌트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여 천천히 돌아보려고 님의 여행 하신데로 따라쟁이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빅아일랜드만 렌트하고 여기는 님 처럼 여행 해도 되는군요 전 걱정 많이 했어요 여기도 또 렌트 해야 하나 하구요 기다리는 것은 이번 오키나와 이리오모테여행 가서 이력이 나 있어요 1시간 정도는 시간이 아닙니다 전 길에서 3시간도 기다렸거든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05.06 21:20

    이런 댓글이 달린줄을 한참동안 모르고 지냈네요.
    4월,,,
    지난달에 이미 하와이를 다녀오셨겠군요"?
    여행 즐거우셨죠?
    이렇게 미리 준비해 간 흔적을 보니 아주아주 만족스런 여행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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