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국인 -13446
기관 +31204
종가 206500 -0.24%
수급 좋음
거래량 이평 밑
저번에 주봉으로 끄어서 하락추세선 21만초반이라고 했는데
오늘 일봉으로 끄어보니 22만정도됨.
어제 전고점 돌파
지금부터 자리는 4월초 갭으로 거래량 실려서 떨어진 자리.
그 이전에도 매물이 많음.
악성매물이 많아서
대량거래량 동반되지 않으면 뚫기 힘들어보임.
엔화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다면 나쁘지 않으나
그렇다고 작년과 비교해 여건이 나아진것도 아님.
즉 환율이 우호적인 환경은 아님.
현대차(005380) 울산3공장이 다음달 1일부터 주말 특근을 재개키로 했다.
토요타 브랜드가 지난 2009년 10월 한국 출범 후 이달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엔저를 등에 업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28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캠리 출고 대수는 지난 26일 마감 기준 450여대다. 이는 4월 동기 107대와 견줘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토요타 전체 출고 대수는 900대로 576대 판매한 지난달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는 250대 출고돼 지난달 162대 판매량을 이미 넘어섰다. 캠리와 프리우스 등 올들어 토요타 최다 판매량이며 신차인 라브4 역시 300여대 계약됐다. 이 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1월 캠리 출시 후 1047대를 판매한 2월 기록 경신을 앞둔 것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차량 출고가 월말에 몰려있는 만큼 이달 판매량은 1100대 수준이 될 것”이라며 “캠리 가격 인하와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 강화, 신차 라브4 출시 등 시장 공략 강화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선 엔저를 무기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점이 시장에 적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토요타의 국내 시장 공세가 닛산과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기아차 소비자까지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요타의 2012년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영입이익은 1조3208억엔(14조4603억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3.7배 급증, 엔저의 파장을 예고해왔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조9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오른 것을 감안하면 토요타가 엔저로 얻은 수익은 막대하다는 게 관련 업계 시각이다.
이와 관련 코니시 코키 토요타 상무는 최근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소재 ‘토요타 쿠라가이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엔저가 지난해 실적에 순풍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엔저로 인한 반사이익은 늘어난 영업이익의 1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엔저로 인한 반사이익은 늘어난 영업이익의 10%에 불과하다
얼마전 외신에서도 이런 류의 이야기가 나왔음.
토요타가 좋은 실적을 낸것은 엔저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경쟁력강화로 이뤄냈다고 함.
실제로 주요시장에서는 실제로 가격을 안 낮췄다고 함.
기사만 본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이러면 더욱 더 일본차가 선전할수 있다는 이야기.
아무튼 지금은 일본의 엔저추세가 흔들림에 따라
자동차가 며칠 조명을 받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크게 달라진것은 없음.
전체시장이 상승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주기가 빨리 끝날수도 있고 변동성이 강해질수 있음.
특히 일본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 자동차는 반대로 움직일수 있으니 주시하면서 대응해야함.
사실 아직까지는 엔저주춤을 계기로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봐야함.
현대자동차 터키공장이 10만대에서 20만대 체제로 증설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터키법인(HAOS)은 1년 동안 6억900만달러를 투입해 프레스, 차체, 도장
및 의장공장 증설을 마치고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발표했다. 장원신 현대
차 터키법인장은 “올해는 터키공장의 생산능력이 두 배가 되는 기념비적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장은 오는 9월부터 신형 i10을 생산해 유럽시장에 판매한다. 현재 시험
생산 중이다. 터키공장은 이번 증설로 여러 가지 차종을 한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방식으로 변경했다. 차체에서 문을 떼낸 다음 내부 장비와 부
품을 조립한 뒤 부착하는 도어리스 공법을 도입, 작업 여건을 개선하고 불량률
을 줄이도록 했다. 용접 자동화율을 100%로 높이고 도장과 외장 작업도 자동화
비율을 높였다. 현대차는 이번 증설로 협력업체를 포함해 775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고, 2800명 이상을 추가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에는 1
000명을 채용했다. 내년까지 터키공장과 부품사 직원 규모도 63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997년 현대차와 터키 현지기업이 합작, 설립한 터키공장은 현대차의 유럽 수
출 기지다. 최초 연산 6만대 규모였으나 2010년 라비타를 투입하면서 연산 10만
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늘렸다. i20, 아반떼, 라비타 등을 생산해 터키와 유럽
등 30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는 터키공장에서 내년 16만대, 2015년 18만
대를 유럽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차·GM·폭스바겐 등 11개사 2015년까지 中 연산 능력 60%↑]
중국이 이미 4년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거점으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메이커들의 중국공장 증설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11개 주요 메이커는 향후 3년간 생산능력을 무려 60%나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인 중국 자동차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그 만큼 치열하다는 이야기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1일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의 11개 자동차업체가 2015년까지 중국 내 생산능력을 지난해보다 60% 많은 연간 1800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특히 자동차 수요가 새로 일고 있는 중국 내륙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둘러 공장 신설에 나서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는 승용차와 상용차를 망라해 모두 8414만1208대의 자동차가 생산됐으며, 중국에서는 가장 많은 1927만1808대가 생산됐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은 2009년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중국 다음으로는 미국(1032만8884대), 일본(994만2711대), 독일(564만9269대), 한국(455만7738) 등의 순이었다.
중국 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2위인 독일 폭스바겐은 앞으로 3~6년간 전 세계 생산의 40~50%를 중국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GM은 110억달러(약 12조2628억원)를 들여 2015년까지 중국 내륙을 중심으로 공장 4개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중국 내 연간 생산능력은 500만대로 지난해보다 70% 늘어난다. 같은 기간 매장도 30% 늘려 판매망도 확대할 예정이다.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중국시장의 성장 모멘텀은 미국과 인도, 브라질 등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폭스바겐도 중국 내륙인 신장 등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2015년까지 98억유로(약 14조673억원)를 투자해 연산 능력을 340만대로 지난해보다 40% 늘릴 계획이다. 또 연비가 낮은 소형차 등 24종의 새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시장 점유율 3위인 현대자동차 역시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이 최근 연산 30만대 규모의 중국 4공장 신설을 검토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내년 기아차 3공장이 완공되고 현대차 4공장까지 들어서면 현대·기아차의 중국 내 생산능력은 210만대로늘어난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일본 업체들도 예외가 아니다. 닛산이 2015년까지 연산 능력을 지난해의 두 배인 200만대로 늘리기로 하는 등 2015년이면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중국 내 생산능력은 530만대로 지난해보다 50% 커질 전망이다.
일본 업체들은 특히 중국에 특화된 친환경차를 앞세워 부자들의 자동차 교체 수요를 빨아들인다는 전략이다. 토요타는 중국 전용 전용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혼다는 3년 안에 고급차 '아큐라'를 중국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중국 내 생산 기반을 확대하려는 것은 선진국 자동차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중국 내륙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이카' 붐이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중국의 새 차 판매대수는 1930만대로 미국의 1.3배에 달했지만 인구 대비 자동차 보급률은 10%로 선진국의 60~80%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새 차 판매대수가 2020년엔 30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니혼게이자이는 다만 중국 자동차시장의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지적했다.
신영증권은 13일 현대, 기아차에 대해 "환율 움직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증설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
가는 각각 30만원, 8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형실 연구원은 "엔저 이슈와 신공장 증설은 우려와 기대감의 양쪽
끝단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엔화 약세가 더 강해질수록 국내 자동차업종 주가
에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고, 신공장 증설은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단기적으로 엔저 이슈가 현대차 그룹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나 유로화 등 현지 화폐로 거
래되기 때문에 엔화 움직임과 큰 연관성은 없다"고 했다.
일본 업체들이 엔저 현상을 활용해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한 수단은 인센티브 확
대를 통한 판가 인하와 공격적인 광고 선전 뿐이라는 것. 하지만 일본 업체들이
신차를 출시한 상황에서 인센티브를 쓸 경우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수 있기 때
문에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이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현대차그룹에 대한 신공장 증설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몽구 회장이 기회가 된다면 공장을 지을 수 있다고 증설 가능성을
내비쳤다"며 "발표 시기와 지역이 문제일 뿐 현대차 그룹의 신공장 증설 가능
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올해 자동차주 '상저하고' 주가 전망은 유효하다"며 "올해 말
제네시스 후속 출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신차싸이클이 도래하는 만큼 양적성장
과 질적성장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10일 그룹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 회장은 김포공항에서 미국공장 증설여부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당장 미국공장 증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이번 미국 방문에서 현대차의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의 조지아공장을 다녀왔는지를 묻는 말에 “둘러보지 못했다”고 간단히 답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에 따른 생산차질로 미국 수출물량이 부족해지면서 미국 현지 공장 증설 가능성이 대두됐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전경련 회장단회의에서 “해외공장은 기회만 되면 더 지을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 회장은 연구개발(R&D) 투자와 관련해선 “R&D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초 신년사에서 밝힌 품질 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과 내실 경영에 주력하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2015년 이후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에서 4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장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혜택이 많은 서부 내륙 지역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추가 설비투자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해 가동에 들어간 중국3공장 생산규모를 30만대에서 45만대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속적인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증설로, 3공장 내에 추가로 15만대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내년 1월 3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중국 현지에 105만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현대차는 베이징기차와의 합작을 통해 2002년 30만대 규모 1공장을, 2008년 30만대 규모의 2공장을, 2012년에는 4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한 3공장을 건설했다.
베이징현대는 올해 안정적인 3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100만대 판매 및 누적판매 500만대 달성이 유력하다.
베이징현대가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정몽구 회장이 중심이 된 품질경영이다.
중국사업 진출 초기 협력사와 동반 진출해 품질을 초기에 안정시켰으며, 본사와의 지리적 인접을 활용한 적시 지원과 점검 및 현대차 품질 관리 시스템의 성공적 이식을 통해 베이징현대의 품질 역량을 제고해 왔다.
이달 초에는 중국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현대기아차 중국사업 총괄 설영흥 부회장을 중심으로 본사 및 베이징현대, 중국 협력사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품질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또 2008년 위에둥에 이어 2010년 ix35(한국명 투싼ix)와 베르나, 2011년 쏘나타, 2012년 랑동(한국명 아반떼)과 싼타페 등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디자인 및 신기술을 적용한 현지 전략형 모델로 중국시장을 공략한 것도 성공요인이다.
베이징현대는 100만대 판매체제 기반 구축을 위해 현재 810개인 딜러망을 2015년까지 1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 터어키 10만대외에는 올해 생산늘리는것은 없음.
중국은 내년 1월 15만대 증설
외제차의 국내점유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지금 몇프로인지 모르겠으나 최소 20프로까지는 늘것으로 예상됨.
현대차는 엔저가 아니더라도 성장둔화로 인해서 올해 달리기는 어려웠음.
경기불안과 엔저까지 겹치니 주가는 더 어려웠음.
오랜만에 현대차 자료보고 한번 적어봤음.
엔저에 가장 민감한 업종이라서 점검차원에서 한번 적어봤음.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단 높고 비중 높아 꼼짝 달싹 못하고 있네요
22만 이라도 가줘야 일부 라도 나올 수 있는데 ??
고마워요
추천1
어머나~~~방대한 자료를 올리셨네요
우리 허드슨님, 넘 고생하시는 거 아녀요
자동차주 별로라고 하시더니만,세밀한 점검을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수고가 많으셔요^.^
추천
기차.현차 둘다 사랑했는데
수익은 저만치에서 떨어져서 바라만 보네요.ㅠㅠㅠ
수고하셧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호크님 좋은글,자료 감사드립니다~~
기차도 좋아지고 있고 현차는 빨간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표가 22만원이면 저의 평단가 근처이네용*^^* 고맙습니다.잘대응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