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모님의 개인사정으로제가 대신 다이애나 소식을올립니다5/29일에 다이애나가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2016년 3월에저에게 구조되어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고우여곡절속에 미미모님이품어주셨습니다첨부터 앞도 못보던 아이를'다이애나,라 이름 지어주시고 공주처럼,왕비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습니다늘 사랑스런 애나 소식을보며 감사했었습니다행복이 가득한집이었습니다
예솔이,구름이랑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갔을거라 생각합니다미미모님께도 위로를전합니다......
첫댓글 어머나ㅠㅠ미미모님ㅠㅠ이 방에 새글이 올라올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아..가슴아프네요..미미모님 힘내세요..
다이애나가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어여쁘게 지내다 떠났네요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떠나는 아가들 소식은 언제나 마음이 아려오네요 ㅠㅠ상심이 크실 미미모님 힘내시고 맘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잘 지내고 있었는데 왜....가족들이 많이 황망할것 같네요.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즐겁게 지내다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ㅜㅜ
어머나ㅜ세상에무슨일인지ㅜㅜ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미미모님 힘내세요!
요즘 미미모님 소식이 없어서 잘 지내시나 궁금했는데...애나가 떠났군요.눈은 보이지 않아도 미미모님 만나 귀하게 사는 모습 보며 다행이다 싶었는데...애나야 하늘에서 행복하렴...
아ㅜㅜ 미미모님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힘내세요ㅜㅜ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애나의명복을 빕니다 미미모님 잘이겨내세요
미미모님의 깊은 사랑 안고 갔으니 다이애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 거예요...깊이 감사드립니다.
몸이 불편한 다이애나 입양하셔서 정말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는데…다이애나가 엄마의 큰 사랑안고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편안히 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미미모님을 만난 이후 다이애나의 시간들은 평온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그래서인지 다이애나의 소풍은 왠지 즐거움을 안고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지네요... 미미모님 올해 여러가지 힘든일로 어찌 지내시나 걱정됐었는데 다이애나 떠난 소식에얼마나 더 맘에 상처를 입으셨을지 걱정됩니다.다이애나는 미미모님 사랑가득한 품안에서 지냈던 좋은 추억들을 안고 떠났으니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마시길....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미미모님 한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안부가 궁금했었는데...안타까운 일을 연달아 겪으셔서 걱정입니다..미미모님께 입양되어 동화같은 예쁜 삶을 살았던 다이애나..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다이애나의 명복을 빌며..미미모님 건강 꼭 챙기시기를요..
귀한 대접받고 떠났으니 다이애나는 잘 갔을 거에요.너무 아프지 않게 여행을 갔기를 바랍니다.기운내시길....
베컴마미님 말씀처럼 미미모님은 애나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주시고 공주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는데....그런 애나가 떠났다고 하니....ㅠㅠ미미모님이 상실감이 크실거 같아요.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애나는 말년에 행복한 견생을 보내다 떠난 걸거에요. 힘내세요~
다이애나 이제 육신을 벗었으니 맑은 눈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갔겠구나. 잘 가렴ㅠㅠ 미미모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미미모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겨울에도 큰 충격이셨을텐데 애나도 떠나다니...늘 천국같은 곳에서 힐링하며 지내던 애나가 천국에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소중하게 아이들을 돌보시는거 항상 존경스러웠는데 상심이 크시겠어요애나는 행복하게 지내다 떠났을겁니다.미미모님 건강 꼭 챙기세요
구야가 다시 돌아왔던 그 날, 구야를 따뜻하게 싸둔 보자기에 살포시 앉아준 다이애나.. 잘 돌아왔다고 인사해주던 마음이 참 예쁜 애나야 구야랑 따뜻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미모님 힘내시고 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이별은 슬프고 아프지만 아파하면 저 하늘 가는 길이 무거워 질 수 있으니 조금만 덜 슬퍼해줘요 사랑했던 기억과 행복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만 가득 안고 갈 수 있게요 힘내세요
ㅠㅠ 미미모님 무슨일 있어요? ㅠㅠ 다이애나 ㅠ 잘가...
미미모님~ 카페에서 통 만나보기 어렵네요넘 아쉽습니다다이애나가 별이 되어서 또 충격이 많이 크시겠어요애나의 명복을 빕니다애나야 별나라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길바래~미미모님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다이애나도 그곳에서 더 사랑받고 행복하렴
다이애나가 미미모님과 함께 사는 동안 참 행복했을 겁니다. 다이애나야 잘 가. 거기서도 꽃길만 걸으렴.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가들 볼때마다 먹먹해 집니다 ㅠㅠ다이애나 명복을 빕니다 ㅠ
첫댓글 어머나ㅠㅠ
미미모님ㅠㅠ
이 방에 새글이 올라올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아..가슴아프네요..미미모님 힘내세요..
다이애나가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어여쁘게 지내다 떠났네요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떠나는 아가들 소식은 언제나 마음이 아려오네요 ㅠㅠ
상심이 크실 미미모님 힘내시고 맘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잘 지내고 있었는데 왜....
가족들이 많이 황망할것 같네요.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즐겁게 지내다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ㅜㅜ
어머나ㅜ세상에
무슨일인지ㅜㅜ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미미모님 힘내세요!
요즘 미미모님 소식이 없어서 잘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애나가 떠났군요.
눈은 보이지 않아도 미미모님 만나 귀하게 사는 모습 보며 다행이다 싶었는데...
애나야 하늘에서 행복하렴...
아ㅜㅜ 미미모님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힘내세요ㅜㅜ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미미모님 잘이겨내세요
미미모님의 깊은 사랑 안고 갔으니 다이애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 거예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몸이 불편한 다이애나 입양하셔서 정말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는데…
다이애나가 엄마의 큰 사랑안고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편안히 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미미모님을 만난 이후 다이애나의 시간들은 평온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다이애나의 소풍은 왠지 즐거움을 안고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지네요...
미미모님 올해 여러가지 힘든일로 어찌 지내시나 걱정됐었는데 다이애나 떠난 소식에
얼마나 더 맘에 상처를 입으셨을지 걱정됩니다.
다이애나는 미미모님 사랑가득한 품안에서 지냈던 좋은 추억들을 안고 떠났으니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마시길....
다이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미미모님 한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안부가 궁금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을 연달아 겪으셔서 걱정입니다..
미미모님께 입양되어 동화같은 예쁜 삶을 살았던 다이애나..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다이애나의 명복을 빌며..미미모님 건강 꼭 챙기시기를요..
귀한 대접받고 떠났으니 다이애나는 잘 갔을 거에요.
너무 아프지 않게 여행을 갔기를 바랍니다.
기운내시길....
베컴마미님 말씀처럼 미미모님은 애나에게 예쁜 이름도 지어주시고 공주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는데....
그런 애나가 떠났다고 하니....ㅠㅠ
미미모님이 상실감이 크실거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
그래도 애나는 말년에 행복한 견생을 보내다 떠난 걸거에요. 힘내세요~
다이애나 이제 육신을 벗었으니 맑은 눈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갔겠구나. 잘 가렴ㅠㅠ 미미모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미미모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겨울에도 큰 충격이셨을텐데 애나도 떠나다니...
늘 천국같은 곳에서 힐링하며 지내던 애나가 천국에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소중하게 아이들을 돌보시는거 항상 존경스러웠는데 상심이 크시겠어요
애나는 행복하게 지내다 떠났을겁니다.
미미모님 건강 꼭 챙기세요
구야가 다시 돌아왔던 그 날, 구야를 따뜻하게 싸둔 보자기에 살포시 앉아준 다이애나.. 잘 돌아왔다고 인사해주던 마음이 참 예쁜 애나야 구야랑 따뜻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미모님 힘내시고 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이별은 슬프고 아프지만 아파하면 저 하늘 가는 길이 무거워 질 수 있으니 조금만 덜 슬퍼해줘요 사랑했던 기억과 행복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만 가득 안고 갈 수 있게요 힘내세요
ㅠㅠ 미미모님 무슨일 있어요? ㅠㅠ 다이애나 ㅠ 잘가...
미미모님~ 카페에서 통 만나보기 어렵네요
넘 아쉽습니다
다이애나가 별이 되어서 또 충격이 많이 크시겠어요
애나의 명복을 빕니다
애나야 별나라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길바래~
미미모님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다이애나도 그곳에서 더 사랑받고 행복하렴
다이애나가 미미모님과 함께 사는 동안 참 행복했을 겁니다. 다이애나야 잘 가. 거기서도 꽃길만 걸으렴.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가들 볼때마다 먹먹해 집니다 ㅠㅠ다이애나 명복을 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