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멋있는 사람들의 쉼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샹송.칸초네 등 Mon Coeur Est Fou (첫 사랑) - Dalida
목석(木石) 추천 0 조회 25 08.12.09 10: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2.10 02:42

    첫댓글 농담 입니다만.. 첫사랑은, 서로가 서툴러서, 혼자 예행연습도 몰래 해보지 않습니까.. 그래도 별볼일은 없게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 작성자 08.12.10 08:50

    첫사랑은 실패한다던데,,,,,, 저는 성공했습니다. ㅎ

  • 08.12.11 02:46

    그렇습니까, 목석님.. 큰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목석님의 젊을 때 사진을 카페서 봤습니다만.. 축하 드리면서.. 한편으로, 그 옛날 목석님을 짝사랑한, 말 못하고 바라보기만한 여학생 나아가 여인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지금 돌이켜 보시면, 그때 목석님을 좋아해준 눈빛의 여학생 또는 여인이 떠오르시지 않으습니까.. 이 여학생 여인들에게는. 참 불행 이었습니다........ 목석님이 외면한 여학생, 여인이.. 세월 흐른 지금.. 한명도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정말 필명을 잘 선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8.12.11 08:13

    ♧하하하~ 산책님 글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사춘기를 못참아 접근을 많이 했지요. 그런데 애늙은이 같았던 제가 반응이 없으니 포기하더군요. 그 때부터 바람에 흔들릴까봐 스스로 목석처럼 행동한겁니다. ㅎ 살아오면서 바람이 살짝 스쳐간적이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ㅎㅎㅎ

  • 08.12.11 15:29

    산책님 목석님이 첫사랑과 성공한건 저도 알고있습니다.알콜섭취가 정량이 되니까 ..술술 나오데요 그래서 술인가 ㅋㅋㅋ

  • 08.12.12 02:04

    아 그렇습니까.. 주선님.. 혹 다른 이야기는 기억 나시는 것 없습니까.. 언제 자리가 또 있게 되시면, 특종을 하나 건지십시요.. 이것으로, 목석님께 두고 두고 공술 한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때 저도 불러 주신다면,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 08.12.12 02:17

    목석님께....... 세상 수 많은 남자 놔두고, 자신을 사랑해준 좋아해준 여학생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습니까.. 그 여학생들은, 처음으로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고.. 용기을 내어 가까이 갔지만.. 돌아 온 건, 목석님의 냉대와 괄시, 인건적인 무시.. 사랑하고 좋아한게 죄 겠습니까.. 그러고는 목석님은 딴 여학생과 보랍시고, 오손도손 하시고........ 그 여핵생들의 첫사랑은.. 목석님에 의해 무자비하게 반죽돼 버렸습니다....... 생애 처음의 첫사랑인데.. 목석님은 그 여학생들의 첫사랑을.. 인생을 물어내셔야 힙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손을 잡아 주셔야 할 것을.. 참 가슴이 아픕니다.. 물어 내십시요.. 그들의 첫사랑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