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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2016. 10. 25. 나는 요즈음 10. 10-14일까지 용인 영보수녀원 피정의 집에서 주년 피정을 하고 오면서 OOO OOO 수사님으로부터「진리의 책」제5권(비매품)을 얻어와 읽고 또 인터넷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서 제1-4권까지를 심취해서 읽어보아서 그런지.... 즉 내가 천년왕국에 대해서 쓰는 내용과 일치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즉 이 책에서 짐승과 거짓 예언자라는 내용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나는 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을 교정보면서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신약성경 성서 비교」에서 묵시 19장 20절【「(성경) : 20절 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성서) : 20절 그런데 그 짐승은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잡이로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낙인이 찍힌 자들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는 자들을 현혹시킨 그 거짓 예언자도 함께 잡혔습니다.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을 비교하여 보는데 성서와는 다르게 성경에서 ‘그 둘은’이란 글자가 새롭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서를 살펴보았더니 성서에서는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한 부분에서 ‘산 채로’라는 글자가 또 눈에 들어오면서 마태 24장 36-44절 ‘그 날과 그 시간’ 편「41절 두 여자가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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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에서처럼 맷돌을 갈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는 또 민수기 16장 1-35절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반역하다’ 편「33절 그들이 식구들과 함께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진 다음에야 땅은 입을 다물었다. 이렇게 그들은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서 사라져버렸다. 35절 향을 피워가지고 나왔던 이백 오십 명도 야훼에게서 나온 불이 살라 버렸다.」에서처럼 즉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즉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진다는 것이 성서진리라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묵시 20장 7-10절에서도「7절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자기가 갇혔던 감옥에서 8절 풀려 나와서 온 땅에 널려 있는 나라들 곧 곡과 마곡을 찾아가 현혹시키고 그들을 불러모아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들의 수효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절 그들은 온 세상에 나타나서 성도들의 진지와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성을 둘러쌌습니다. 그 때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버렸습니다. 10절 그들을 현혹시키던 그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에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밤낮으로 괴롭힘을 당할 것입니다.」하였듯이 즉 천년왕국이 끝난 이후에도 묵시 19장 20절과 같은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즉 묵시 19장 20절과 같은 이런 상황이 묵시 20장 7-10절에서도 반복된다는 내용을 발견하면서 즉 성서진리를 발견하면서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485번 ‘마지막 때’ 편【15. - 넷째 표징은 그리스도께 대적하는 자, 곧 그리스도의 적이 저지를 흉측한 독성죄이다. 그는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가 그분의 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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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앉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하느님으로 예배하게 할 것이다. 16. “그는 사람들이 신이라 일컫는 것, 혹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에 대항하며 자기를 들어높여 하느님의 성전에 앉아서 스스로 신이라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힘을 빌어 온갖 거짓 기적과 놀라운 일을 일으키러 올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고 온갖 악한 속임수를 다 쓸 것입니다.”(2데살 2장 4, 9-10절). 17. “(그러므로 너희는) 다니엘 예언자가 말한 대로 흉측한 독성죄를 범한 자(의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마태 24장 15절). 18.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들으려면 예언자 다니엘이 예언한 바를 읽어보아라. :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들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사람이 (단련을 받아) 깨끗해지고 순결해져서 올바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끝내 악한 짓을 계속할 것이다. 악한 자들 중에는 이 일을 깨달을 자가 아무도 없겠지만 슬기로운 자들은 알아듣게 될 것이다. 19. 매일의 제사가 폐지되고 흉측한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종말이) 올 것이다. 일천삼백삼십오 일에 이르도록 인내하며 기다린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다니 12장 9-12절). 20. 매일의 제사는 바로,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모든 곳에서 주님께 바쳐지는 순수한 봉헌인 ‘거룩한 미사’이다. 21. 미사 성제는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제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차) 열교(裂敎)의 교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미사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다만 거룩한 만찬, 곧 예수께서 최후 만찬 석상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미사’ 집전이 폐지될 것이다. 이처럼 매일의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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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폐지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이다. 이 일이 약 삼 년 반 동안, 즉 일천이백구십 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에서 다니엘 12장 4, 6, 9절의 ‘마지막 때’의 비밀과 즉 마태 24장 15-28절 ‘가장 큰 재난’ 편의 ‘거짓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아듣겠지만 즉 ‘거룩한 미사’ 집전이 삼년 반 동안 폐지된다는 내용은 그 때가 오기 전에는 실지로 알아듣기가 쉽지는 않듯이.... 즉 묵시 19장 20절「그런데 그 짐승은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잡이로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낙인이 찍힌 자들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는 자들을 현혹시킨 그 거짓 예언자도 함께 잡혔습니다.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에서처럼 즉 새 성경에서는 ‘그 둘은’ 즉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진다는 것이 성서진리 이듯이 그리고 묵시 14장 14-20절 ‘마지막 추수’ 편【14절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 날카로운 낫을 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15절 그리고 천사 하나가 성전에서 나와서 그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소리로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6절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 위에 휘두르자 땅 위에 있는 곡식이 거두어졌습니다. 17절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도 또한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절 또 불을 지배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소리로 “당신의 날카로운 낫을 들어 땅의 포도원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9절 그래서 그 천사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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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가지고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20절 그 술틀은 성 밖에 있었고 포도가 그 속에서 짓밟혔습니다. 그 술틀에서부터 피가 흘러 나와 한 길이나 되는 홍수를 이루어 거의 천 리 가량이나 퍼져 나갔습니다.】에서처럼 즉 묵시 20장 1-6절 ‘천년왕국’ 편 전의 ‘마지막 때’인 마지막 추수로써 예수님께서 낫을 들어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추수와 또 반대로 다른 천사가 낫을 들어 포도송이를 거두어들이는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어져 포도가 그 속에서 짓밟혀 피가 한 길이나 되는 홍수를 이루어 거의 천 리 가량이나 흘러나오는 추수가 또한 이 시대에 마지막 추수라는 것이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 2016. 10. 30. 어제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409번 ‘여기에, 성도들의 항구함이 나타나야 한다.’ 편에서【2. 정화와 배교와 대환난이 (몰아닥친) 이 시기에 너희는 확고한 희망과 위로의 표지로서 나를 바라보아라. ‘용’(묵시 12장 3절)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묵시 13장 11절)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묵시 13장 1절)이 전투에서 가장 엄청나게 (땅을) 정복하는 시대가 되었다. 3. 그러기에 지금은 하느님을 배제한 문명이 건설되어, 온 인류가 하느님 없이 살아가도록 유도되고 있는 시대이다. 4. 사탄과 그 악마적 권세가 갈수록 증가하는 사람들에 의해 경배를 받는 시대요, 따라서 악마 숭배며 비밀결사며 검은 미사가 더욱 널리 퍼져가는 시대이다. 5. 참된 하느님과 참된 교회를 대신하여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라는 우상이 세워지는 시대이다. 6. 이 우상을 따르는 자는 모두 이마와 손에 그것의 낙인을 받는 시대(묵시 13장 16절 참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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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린양’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은 따돌림을 당하고 박해받고 옥에 갇히고 죽임을 당하는 시대이다. 8. 그러기에 지금은 너희가 항구해야 할 시대이다. 12. - 여기에, ‘짐승’을 경배하지 않으며 그 악마의 낙인을 받지 않는 이들의 항구함이 나타나야 한다. 반면에 ‘짐승’과 그 우상을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그것의 낙인을 받은 자들은 하느님의 분노의 술을 마시게 되리니, 이는 그분의 무서운 징벌의 잔에 부어진 술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어린양’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묵시 14장 9-10절 참조). 14. - 여기에, 내 모든 작은 아들들의 항구함이 나타나야 한다. 이들은 ‘티없는 내 성심’에 스스로를 봉헌하도록 내가 부르는 아들들이거니와, 그것은 땅의 포도가 수확되어 포도 송이들이 하느님의 큰 징벌의 (포도주 짜는) 확에 던져 넣어질 때(묵시 14장 19절 참조), 이 전투의 종말과 ‘바빌론 멸망’(묵시 18장 2절)의 결정적 시기를 나와 함께 살도록 하려는 것이다.】를 읽으면서 485번 ‘마지막 때’ 편과 묵시 14장 6-13절 ‘세 천사의 전갈’ 편과 묵시 14장 14-20절 ‘마지막 추수’ 편을 같이 살펴보았는데 ‘이 시기’라는 말과 ‘시대’라는 말과 ‘마지막 추수’라는 말, 즉「‘짐승’과 그 우상을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그것의 낙인을 받은 자들은」즉「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는 즉「큰 징벌의 (포도주 짜는) 확에 던져 넣어질 때」라는 내용들을 같이 살펴보았는데 오늘 아침 성무일도를 바치면서 연중 제31주일 날 성무일도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의 시작 ‘그리스인들의 승리와 오만’ 편을 읽고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월요일 제1독서 ‘안티오쿠스 유다인 박해’ 편을 살펴보았더니 마카 상 1장 54절「백사십오년 기슬레우월 십오일에 안티오쿠스왕은 번제 제단 위에 가증스러운 파멸의 우상을 세웠다.」의 내용이 눈에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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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그래서 또 목요일 제1독서 ‘성전의 정화와 재축성’ 편을 살펴보았더니 마카 상 4장 52-53절「백사십팔년 기슬레우월 즉 구월 이십오일 이른 아침에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 율법대로 새로 만든 번제 제단에 희생 제물을 바쳤다.」의 내용이 또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또 연중 제32주일에는 다니엘서가 시작되고 토요일 제1독서 ‘마지막 날과 부활에 대한 예언’ 편을 살펴보았더니 다니엘 12장【7절「모시옷을 입고 강물 윗쪽에 서 있던 분이 두 손을 하늘로 쳐들고는,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두고 맹세하는 말이 들렸다. “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가 지나 거룩한 백성의 군대를 부순 자가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다.”」의 내용과 11절「정기 제사가 폐지되고 파괴자의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끝이 온다.」】의 내용이 또 눈에 들어오면서 1,260일이 삼 년 반 동안이니까 1,290일은 삼 년 반에서 1개월이 추가된 기간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출근하여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에서 성경과 성서를 대조하여 살펴보았더니 일반적으로 말하는 우상과 즉 마카 상 1장 54절「백사십오년 기슬레우월 십오일에 안티오쿠스왕은 번제 제단 위에 가증스러운 파멸의 우상을 세웠다.」, 다니엘 9장 27절「성소 한 쪽에 파괴자의 우상을 세울 것이다.」는 즉 다니엘 시대와 같은 예언이 이 시대에도 흡사하게 반복된다는 것이 깨달아지고 즉 마태 24장 15절, 묵시 20장 4절에서「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 가증스러운 파멸의 우상, 파괴자의 우상,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 그 짐승이나 그의 상(우상)」이라고 말하는 우상은 즉 표현이나 내용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우상과는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과 그리고 묵시록의 ‘삼 년 반 동안’의 예언의 기간은 곱비신부님 메시지 485번 ‘마지막 때’ 편에서「21. 이 일이 약 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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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동안, 즉 일천이백구십 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하셨듯이 본질적인 박해의 기간으로써 다니엘 7장 25절 ‘한 해하고 두 해에다 반 년 동안’이나 12장 7절 “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의 11절 ‘정기 제사가 폐지되고 파괴자의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끝이 온다.’는 안티오쿠스 왕이 우상을 세웠던 그 시대의 예언의 말씀처럼 묵시록은 또한 이 시대의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이 그대로 깨달아졌습니다. 즉 ‘흉측한 독성죄를 범한 자(의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즉 그러니까 흉측한 독성죄란 정기 제사인 ‘거룩한 미사’ 집전을 폐지시키는 흉측한 우상이 선 다음 즉 ‘이 일이 약 삼 년 반 동안’이 지난 다음 즉 큰 징벌의 (포도주 짜는) 확에 던져 넣어지는 ‘큰 징벌’이 있을 ‘이 시기’와 ‘시대’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2017. 1. 3.「진리의 책」제5권 1105번【나의 아들이 사흘째 되는 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한 것처럼, 그의 재림 때에도 역시 ‘사흘 동안의 암흑’이 있은 후 사흘째 되는 날 나의 아들이 자신을 드러내리라. 나는 너희들이 이 ‘사흘 동안의 암흑’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이에 대해서 알고 있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이 보면서 나의 아들의 도래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기 위하여, 축성 받은 초들만이 유일하게 빛을 발하도록 내가 허용하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과 1126번【천사 군대의 트럼펫이 울리고 감미로운 소리가 들려올 때에 내가 갑자기 도래하리라. 내가 돌아오기 바로 직전에 하늘이 삼일 동안 어두워지리라.… 내가 각 연령의 모든 남자, 여자와 아이들에게 보여질 것이며, 큰 충격이 있게 되고 또한 크게 흥분하리라. 사람들은 그들의 눈을 믿지 않고 많은 이들은 입을 다물게 되리라. ―너희의 예수―】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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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하느님께서「그의 재림 때에도 역시 ‘사흘 동안의 암흑’이 있은 후 사흘째 되는 날 나의 아들이 자신을 드러내리라.」하고 말씀하셨듯이 또 예수님께서「천사 군대의 트럼펫이 울리고 감미로운 소리가 들려올 때에 내가 갑자기 도래하리라. 내가 돌아오기 바로 직전에 하늘이 삼일 동안 어두워지리라.… 내가 각 연령의 모든 남자, 여자와 아이들에게 보여질 것이며,」하고 말씀하셨듯이 이 말씀은 묵시 1장 7절「그분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입니다. 땅 위에서는 모든 민족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의 말씀과 신앙수기 ‘99. 성삼은혜의 핵심을 깨달음’ 편 110-112페이지 천주성삼노래「2. 천하만민 백성들 보여주시면 / 천하만민 가운데 우리교우는 3. 그시에는 자기복중 복중을치며 / 자기죄를 통회하여 우는소리가」의 내용과 같은 뜻으로써 예수님께서 재림한다는 말씀이니까 성서에서 재림한다는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즉 마태 24장 15-28절 ‘가장 큰 재난’ 편이 지나고 즉 ‘거짓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의 ‘가장 큰 재난’ 편이 지나고 마태 24장 29-31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이 이어지는 말씀으로써 즉 마태 24장 29-31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29절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30절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절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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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모을 것이다.”】의 말씀과 데살전 4장 13-18절 ‘주님의 재림’ 편【16절 명령이 떨어지고 대천사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하느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살아날 것이고, 17절 다음으로는 그 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리어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의 말씀과 묵시 10장 1-11절 ‘천사와 두루마리’ 편【7절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 하고 다짐했습니다.】의 말씀과 고린전 15장 12-34절 ‘우리의 부활’ 편【23절 그러나 각각 차례가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고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24절 그 다음에는 마지막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위와 세력과 능력의 천신들을 물리치시고 그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실 것입니다.】의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으로써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묵시 6장 1-17절 ‘일곱 봉인’ 편【9절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그리고 그 말씀을 증언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0절 그들은 큰소리로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대왕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주시겠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1절 또 그들은 흰 두루마기 한 벌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동료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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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형제들이 다 죽어서 그 수가 찰 때까지 잠시 쉬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의 말씀과 묵시 7장 9-17절 ‘모든 나라에서 온 군중’ 편【9절 그 뒤에 나는 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군중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자들로서 흰 두루마기를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옥좌와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3절 그 때 그 원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절 “어른께서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했더니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 희게 만들었습니다.”】의 말씀과 묵시 20장 1-6절 ‘천년 왕국’ 편【4절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린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5절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합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제가 되고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을 할 것입니다.】의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으로써 즉 이 말씀들은 묵시 7장 1-8절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뽑힌 십사만 사천 명’ 편【3절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이 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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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마라.” 하고 외쳤습니다.】의 말씀과는 다른 뜻의 말씀으로써 즉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함께 휴거한다는 말씀으로써 즉 이것이 순교자들이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주시는 때로써....(묵상집 ‘82. 성서생활피정강의 묵상집 11)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른 노래「새로운 노래」’ 편 132-136페이지 참조)
즉「진리의 책」제5권 1105번에서 하느님께서「그의 재림 때에도 역시 ‘사흘 동안의 암흑’이 있은 후 사흘째 되는 날 나의 아들이 자신을 드러내리라.」하셨고 1126번에서 예수님께서「내가 돌아오기 바로 직전에 하늘이 삼일 동안 어두워지리라.… 내가 각 연령의 모든 남자, 여자와 아이들에게 보여질 것이며,」하셨으니까 즉 암흑의 3일이 있은 후 결정적으로 크라이막스의 때로써 즉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7절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절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합니다. 11절 사흘 반이 지났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그들은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절 그리고 그 두 예언자는 자기들을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예언자들은 원수들이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절 바로 그 때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 때문에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살아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 하늘에 계신 하느님을 찬양했습니다.】에서 즉 7절「그러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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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하였듯이 ‘두 증인’인 두 예언자가 죽고 사흘 반이 지나서 하느님께서 그들을 살리셔서 하늘로 데려가신다고 하셨으니까 즉 묵시 19장 11-21절 ‘흰 말을 타신 분’ 편【15절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나라를 쳐부술 예리한 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친히 쇠지팡이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를 담은 술틀을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를 짜내실 것입니다. 16절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모든 왕의 왕, 모든 군주의 군주”라는 칭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17절 나는 또 태양 안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든 새에게 큰소리로 “자, 다 같이 하느님의 큰 잔치에 오너라. 18절 왕들과 장성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과 모든 자유인과 노예와 낮은 자와 높은 자의 살코기를 먹어라.” 하고 외쳤습니다. 19절 또 나는 그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흰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절 그런데 그 짐승은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잡이로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낙인이 찍힌 자들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는 자들을 현혹시킨 그 거짓 예언자도 함께 잡혔습니다.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21절 그리고 남은 자들은 그 흰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온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묵상집 ‘77. 베르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묵시 2장 12-17절)’ 편 85-90페이지 참조)】에서 즉 20절「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하였듯이 ‘전능하신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를 담은 술틀을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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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짜내실’ 징벌의 시점도 바로 암흑의 3일이 오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즉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 7절「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에서처럼 실지 살인을 한다는 뜻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즉 법의 선포도 지방 법원의 선포와 대 법원의 최종적인 선포가 있듯이《《《★즉「진리의 책」제2권 398번【너희는 나의 남아있는 교회이다. 너희는 요한 묵시록에 언급된 교회이다. 너희는 남자에게 출산을 제공하는 여자의 산물이고. 너희는 분리되어져 광야로 몰아내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거룩한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로 연합될 것이다. 내 진실한 교회와 충성스러운 양떼를 낳은 그 여자는 거짓 선지자에게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1,260일 동안 광야로 내몰아져 피신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신의 선물인 내 사랑의 열매로 먹여질 것이다. 그것은 거짓 선지자를 거절하는 내 신자들과 성직자들을 포함한 그리스도 교회의 충성스러운 구성원들일 것이고 그들은 함께 모여 내 교회를 지켜야만 할 것이다.
미사는 거짓 선지자의 통치 아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경될 것이기에 너희는 비밀리에 나를 흠숭해야만 할 것이다.…… 묵시록에 언급된 두 증인은 너희인 내 신자들이고, 천국으로부터 보호될 것이다. 너희인 내 남아있는 교회에게 주어진 내 말은 시체처럼 버려질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내 말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두 증인의 두 번째에 해당된다. 두 양들은 그리스도 교회 전통의 진실한 교회이며, 거짓 선지자에 의해 없애 버려질 내 소유의 신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의 진실 된 설교 또한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에 의해 시체처럼 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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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 버려질 것이고 내쫓아 내어질 것이다.
다시 한번 이 선택된 민족은 죽지 않을 것이다. 두 양들은 패배감을 느낄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의 진리의 교회인 새 예루살렘이 잿더미로부터 솟아오를 것이다. 너희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의 이중의 통치력 하에 발생할 끔찍한 악마의 군주국에서 살아남을 것이고,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불타오르는 지옥으로 내던져질 것이다.★ 이 박해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너희에게 엄청난 강인함과 보호가 주어질 것이다. 도움을 너희에게 줄 것이고 이 기간을 통해 너희를 이끌 많은 지도자들이 너희 사이에서 생길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에서처럼 제5권 1093번【전례를 조작하는 이는 나의 참된 종이 아니며, 하지만 그러한 일이 영락없이 발생하리라.… 그들은 배신자가 되어 그들의 등을 나에게 돌릴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중대한 오류로 이끌 것이며 나의 교회들은 그 신성함을 잃어버리게 되리라. 나의 교회 핵심의 신성함이 훼손된 후 얼마 안 있어, 그들은 다른 그리스도 신앙을 가진 모든 이를 불러 모아서 새로운 초교파적 종파들을 고안해 낼 것이며, 나중에 이 종파들은 지옥의 존재를 거부할 공적 선언을 하게 되리라. ―너희의 예수―】에서처럼 즉 ‘그들은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중대한 오류로 이끌 것이며’ 하셨듯이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420번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에……” 편【「1. ‘복음서’에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루가 18장 8절) 하는 말씀이 있다. 2. 오늘 너희는 내 성자께서 하신 그 말씀을 묵상하기 바란다. 중대한 말씀이다.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반영하심으로써 너희로 하여금 깨달음을 얻게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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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우선,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까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그것은 그분께서 당신 재림을 너희에게 준비시키시기 위해, 그 영광스러운 재림이 가까워졌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표징이 될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 것이다. 3. 그 상황이란 (바로) 믿음의 상실이다. 6. 신앙 상실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오류의 만연이다. 오류가 널리 전파되고 있고, 흔히 신학교와 가톨릭 학교의 신학교수들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오류가 진정하고 정당한 것으로 간주되기에 이르렀다. 둘째, 교회 및 특히 교황의 그르침 없는 ‘교도권’에 대한, 노골적이고 공공연한 반역이다. 그러나 가톨릭 신앙의 진리 안에 온 교회를 보전할 임무를 교황에게 맡기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셋째, 세속 정신에 온통 사로잡힌 목자들이 보이는 악한 표양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정치사회적 이데올로기의 선전원이 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마르 16장 15절)고 하시며 주신 임무를 망각하고 있다.」】에서도 오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듯이....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 485번 ‘마지막 때’ 편【21. 미사 성제는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제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차) 열교(裂敎)의 교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미사는 희생 제사가 아니라 다만 거룩한 만찬, 곧 예수께서 최후 만찬 석상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미사’ 집전이 폐지될 것이다. 이처럼 매일의 제사를 폐지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이다. 이 일이 약 삼 년 반 동안, 즉 일천이백구십 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에서 즉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듣게 해주시고 또 그 기간을 ‘1,290일 동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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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깨닫게 해주셨듯이(591페이지 참조) 그리고 그 짐승이 ‘두 증인’인 두 예언자를 죽이는 것은 진리에 반해서 중대한 오류일 수밖에 없고 이러한 것이 다니엘서와 묵시록의 핵심을 이루는 성서진리 이듯이 즉 앞에서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진리의 책」제5권 1093번에서「그들은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중대한 오류로 이끌 것이며」하셨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420번 6.에서「6. 신앙 상실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오류의 만연이다.」하셨듯이 그리고 또 곱비신부님 메시지【(198번 8. (그리고) ‘성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겠다.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해당 되는) 성서의 마지막 페이지들(요한 묵시록)을 읽어 주리라. 이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 (282번 10. (또한) 가장 내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을 한다. 그러기에 이것은 예수께서 ‘복음’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이다.), (299번 4. 나는 너희에게 ‘지혜’를 주어, 너희가 ‘성서’의 비밀을 더 깊이 깨닫도록 이끌고 있다. 너희로 하여금 성서 (말씀을) 샅샅이 이해하고 즐기고 간직하며, 실천에 옮길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에서 성서진리를 자세하게 풀이해주고 있듯이.... 즉「진리의 책」제5권 1143번에서「그 책은 모든 거짓 교리들, 주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허위들, 그리고 거짓말과 위험한 철학을 인준할 것이며, 그리하여 그 내용을 받아들일 모든 이들이 중대한 오류에 빠지게 만들리라.」하셨듯이 즉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오실 때의 표징이 될 상황에 맞서 중대한 오류를 범한다면.... 루가 18장 1-8절 ‘과부와 재판관’ 편에서처럼 사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시겠지만....(영성시집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04-213페이지 참조) 그때 그 최종적으로 죽이는 오류적인 법의 선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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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죽게 되는 즉 다니엘서와 묵시록에 예언된【다니엘 12장 7절「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나, 묵시 11장 2절「마흔두 달 동안」이나, 11장 3절「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이나, 12장 6절「천이백육십 일 동안」이나, 12장 14절「삼 년 반 동안」이나, 13장 5절「마흔두 달 동안」이나】본질적인 박해가 이루어지는 것이 성서진리 이듯이 즉 ‘분리되어져 광야로 몰아내어질’ 박해받는 정신적인 죽음과 그리고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 7절에서「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하였듯이★》》》즉 ‘두 증인’인 두 예언자가 실지 자연사하는 기간이 있듯이 실지 죽는 시점이 바로 암흑의 3일이 오는 명확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며....(영성시집 ‘147. 두 증인 두 예언자①’ 편 123-134페이지, ‘165. 두 증인 두 예언자②’ 편 155-157페이지, ‘171. 그분의 재림’ 편 165-166페이지 참조)
그리고 묵시 19장 11-21절 ‘흰 말을 타신 분’ 편 20절에서「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하였듯이 즉 묵시 19장 20절의 이 내용은 이제는 성서에만 있는 내용이 아니라「진리의 책」제2권 398번【★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불타오르는 지옥으로 내던져질 것이다.★】에서 예수님께서 최근에 주신 메시지 내용임을 또한 깨달아야 할 것이며....(602페이지 참조) 즉 여기서 인터넷 다음 블로그《《《『말라카이의 예언과 마지막 교황【가장 주목할 내용은 112번째, 마지막 교황으로서 (이전의 111명의 교황과는 달리) 적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거짓선지자에 해당하는 자인 것이다.】』,『미래의 교황에 관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의 예언【이 고난의 시기에 정상적으로 선출되지 않은 교황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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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설 것이다. 교황은 교활한 방법으로 많은 이들을 오류와 죽음으로 내몰 것이다.】』,『미래의 교황에 대한 성 비오10세 교황의 예언【1909년 프란치스코 수도회 사람들과의 간담회에서 성 비오 10세께서는 미래의 어떤 교황이 로마에서 쫓겨나는 현시를 봤다고 밝혔다.】』,『교황 레오 13세의 기적【(사탄 : “나는 당신의 성교회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주님 : “네가 할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그리해 보아라.” 사탄 : “그런데 그리 하려면 조금 더 시간과 힘이 필요합니다.” 주님 :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느냐? 얼마만큼의 힘이 필요하느냐?” 사탄 : “75년에서 100년 정도의 시간과 나를 도울 자들에게 힘을 전할 수 있게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주님 : “너에게 필요한 시간과 힘을 주겠다. 가서 해보아라.”)】』》》》의 예언은 교황 제도가 끝난다는 마지막 교황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성삼은혜인 천년왕국의 시대가 열리기 전의 즉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의 마지막 교황이란 뜻을 깨달아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622-630, 630-646페이지 참조)
그리고 암흑의 3일 때의 전 세계적인 벌과 암흑의 3일 후의 즉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12절 그리고 그 두 예언자는 자기들을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예언자들은 원수들이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절 바로 그 때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 때문에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의 두 예언자가 구름을 타고 올라갈 때의 상과 벌은 어떤 구분이 있는 것 같으며 즉 묵시 11장 2, 8, 13절 그 도시이든 도성이든 8절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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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합니다.’ 하였듯이 즉 ‘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면 즉 이 시대에 새 예루살렘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한다면 ‘소돔’【가톨릭 성서낱말사전 ‘소돔’ : 하느님께 대한 죄악으로 고모라와 함께 불과 유황으로 멸망한 도시. 사해 동남쪽 바다에 잠겨 있다 함.】이나 ‘그 도성’은 ‘두 증인’인 두 예언자가 나올 국가를 상징적으로 비유하는 말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인데 즉 베드로의 둘째 편지 2장 6절「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도시를 단죄하여 잿더미로 만드셔서 후세에 하느님을 배반할 자들에게 보일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과 유다의 편지 1장 7절「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에 흐르고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졌으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서 후세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에서 소돔과 고모라 같은 ‘후세에 하느님을 배반할 자들에게 보일 본보기로 삼으셨’다는 유황불의 전 세계적인 벌은 어떻게 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영성시집 ‘209.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휴거」②”’ 편 349-354페이지 참조) 즉「진리의 책」제2권 442번에서 예수님께서「성경의 부분들을 매도(비난)하고.... 그 부분들을 한 쪽으로 던져버릴 때.... 묵시록에 언급된 1,000년은 바로 그대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라. 만일 그것이 상이한, 어떤 것이기를 뜻한다면, 그것은 상이한 시간을 부여해 왔을 것이다.
가톨릭교회인, 내 교회는 그들의 믿음을 선언해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것을 아직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셨고「진리의 책」제5권 1105번에서 하느님께서「그의 재림 때에도 역시 ‘사흘 동안의 암흑’이 있은 후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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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날 나의 아들이 자신을 드러내리라.」하셨고「진리의 책」1126번에서 예수님께서「내가 돌아오기 바로 직전에 하늘이 삼일 동안 어두워지리라.」하고 말씀하셨듯이 즉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의 ‘두 증인’인 두 예언자가 죽고 암흑의 3일이 온 다음 즉 암흑의 3일을【오상의 비오신부님, 파티마의 성모님, 진리의 책, 프랑스 라 살레뜨 메시지,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암흑의 3일이 지나면 성인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새 교황을 임명할 것입니다. 엄청난 빛이 그들의 몸에서 뿜어져 나와 교황이 될 추기경을 비출 것입니다. 러시아, 영국, 그리고 중국이 교회로 들어올 것입니다.》등】여러 곳에서 예언하였듯이 즉 이 암흑의 3일 동안에 전 세계적인 모든 벌이 내리겠지만.... 즉 묵시 18장 1-24절 ‘바빌론의 패망’ 편【2절 그는 힘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악마들의 거처가 되고 더러운 악령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다. 5절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사무쳤고 하느님께서도 그 여자의 사악한 짓들을 기억하신다. 8절 그러므로 그 여자에게 질병과 슬픔과 굶주림 등의 재난이 하루 사이에 닥쳐올 것이며 마침내 그 여자는 불에 타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10절 그들은 그 여자가 받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무서운 일이다! 이 강한 큰 도성 바빌론에 화가 미쳤구나! 네가 일시에 하느님의 벌을 받았구나!” 하고 부르짖습니다. 17절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절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었단 말인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절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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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슬피 울면서, “무서운 일이다! 이 큰 도시에 화가 미쳤구나! 항해하는 배의 선주들이 모두 그 도시의 사치 생활로 말미암아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다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21절 또 힘센 한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바윗돌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며 말했습니다. “그 큰 도성 바빌론이 이렇게 던져질 것이니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22절 거문고 타는 사람들과 노래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 부는 사람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음악이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기술자들도 네 안에서 보이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맷돌 소리도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절 다시는 네 안에서 등불도 비치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에서 즉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사무쳤고” “그 여자의 사악한 짓들을 기억”하시고 내리시는 “심판”이라면 “재난이 하루 사이에 닥쳐”오고 “일시에 하느님의 벌을 받았구나!”하고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하고 “맷돌”을 “바다에 던지”듯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면 그리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등불도 비치지 않는다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사악한 바빌론을 사라지게 심판하신다는 암흑의 3일 동안의 불 심판일 것이며.... 그리고 묵시 19장【1절 이런 일이 있은 뒤에 큰 군중이 우렁차게 외치는 듯한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우리 하느님의 것이다. 2절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음란으로 세상을 망친 그 엄청난 탕녀를 심판하셨다.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리게 한 그 여자에게 벌을 내리셨다.”】에서 “이런 일이 있은 뒤에 큰 군중이 우렁차게 외치는 듯한 음성”으로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고 “그 엄청난 탕녀를 심판하셨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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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듯이.... 이미 공산당 선언 때부터 하느님과 마술로 맞서는 국가적인 사악한 짓들은 이미 시작 되었듯이 그런 사악한 짓들을 한 바빌론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사라지게 불로 심판하신다는 암흑의 3일 동안의 불 심판일 것이며.... 즉 마태 24장 36-44절 ‘그 날과 그 시간’ 편을 보면「41절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하셨듯이 주님의 공중 재림이야 장소를 한정할 수는 없지만 휴거하는 사람들이야 암흑의 3일이 올 때 머문 집이나 각 일터에서 처한 상황에서 휴거한다고 보아야 하겠지만 또 마태 24장 15-28절 ‘가장 큰 재난’ 편을 보면「21절 “그 때가 오면 무서운 재난을 겪을 터인데,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것이다. 22절 하느님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주실 것이다.”」하셨듯이 즉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얼마나 더 큰 재난일지.... 노아홍수 때는 약 1년 동안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 머물러 있었지만(창세 7-8장 참조) ‘가장 큰 재난’ 때는 암흑의 3일 동안의 재난이니까 즉 그래서 마르 13장 14-23절 ‘가장 큰 재난’ 편「20절 “주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주께서는 뽑으신 백성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주셨다.”」에서는 “그 기간을 줄여주셨다.”고 미리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듯이.... 즉 마태 24장 1-44절【‘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 편, ‘재난의 시작’ 편, ‘가장 큰 재난’ 편,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 ‘그 날과 그 시간’ 편】은 그 시대에 이루어진 예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장 큰 재난’ 때에 그런 일들이 이루어질 일을 염두에 두고 하신 예언의 말씀으로써 암흑의 3일 동안만 벌이 내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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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겠지만 노아홍수 때의 8명이 식구라서 방주에 들어간 것에 비유해서 데려가는 사람으로 즉 휴거하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즉 마태 25장 1-13절 ‘열 처녀의 비유’ 편【「1절 “하늘 나라는 열 처녀가 저마다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것에 비길 수 있다. 2절 그 가운데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절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다. 4절 한편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잔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절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아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절 그런데 한밤중에 ‘저기 신랑이 온다. 어서들 마중 나가라!’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7절 이 소리에 처녀들은 모두 일어나 제각기 등불을 챙기었다. 8절 미련한 처녀들은 그제야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누어다오.’ 하고 청하였다. 9절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 것을 나누어주면 우리에게도, 너희에게도 다 모자랄 터이니 너희 쓸 것은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쓰는 것이 좋겠다.’ 하였다. 10절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잠겼다.」】에서 말씀하셨듯이 즉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의 ‘두 증인’인 두 예언자 주위의 사람들을 데려가서 성삼은혜인 천년왕국을 튼튼하게 세우시는데 그 뜻이 있다면 즉 에녹과 엘리야 같은 ‘두 증인’인 두 예언자만이 아닌 즉 ‘두 증인’인 두 예언자 주위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에 비유되는 사람들을 함께 데려가서 즉 성모님 도우심으로 이룩될 주의 나라 천년왕국(신앙수기 ‘107. 천년왕국’ 편 141-156페이지 참조)이 이루어질 재림의 때에 즉 가톨릭교회가 천년왕국을 입증하고 선언하기 위한 즉 그 효과를 내기 위해서 영적지도 성소(聖召)나 천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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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聖召)를 받은 사람들을 함께 데리고 가신다는 것이 즉 데려가시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왜 잘 살았으면 죽어서 천당에 가면 되지 왜 살아서까지 굳이 데리고 가셨을까 하고 의문을 제기할 것이기 때문에 그 이유가 분명히 있어야 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아무나 잘 살았다고 살아서까지 데리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성삼은혜 영적 지도 성소(聖召)나 천년왕국 성소(聖召)를 받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에 비유되는 사람들을 데리고 가신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일 것이며 또 많은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마지막 때인 그때 살아나서 즉 첫째 부활해서(다니엘 12장 2절, 묵시 20장 1-6절 ‘천년왕국’ 편 참조) 같이 휴거하는 것이 이미 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묵시 10장 7절 참조)이라면 즉 이것이 ‘천년왕국’ 편 전의 비밀에 붙여 봉해 둔 ‘마지막 때’인 마지막 추수(묵시 14장 14-20절 참조)이고, 마지막 재난(묵시 15-19장 참조)이고, 가장 큰 재난(마태 24장 15-28절 참조)이고, 휴거이고 재림(묵시 11-12장 참조)이지 어떤 열교에서 말하는 자기 교단의 신도 수의 그런 휴거나 재림은 아닌 것이며
즉 영성시집 ‘147. 두 증인 두 예언자①’ 편 123페이지에서 ‘두 증인’인 ‘두 예언자의 손잡은 고통 / 두 예언자의 십자가 고통 /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고통’에 대해서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 즉「진리의 책」제5권 1323번에서【이 ‘두 증인’(역주 : 요한묵시록 11장 참조)은 주님의 거룩한 날이 인류를 갑자기 덥칠 때까지 성령의 불을 전파할 만큼 충분히 강력한 사람들을 통해 쉬지 않고 진리를 선포할 것이다. 에녹과 엘리아의 영이 그들의 영혼을 충만히 채워줄 것이며, 수십억이 배척할 하느님과 진리와 생명에 대해 그들이 증언할 때 그들은 민중을 격분시킬 것이다. 예언된 바와 같이, 이 ‘두 증인’은 반대 받고 공격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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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배교의 어둠으로 덮혀질 세상에서 이 ‘두 증인’으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의 불꽃이 명맥을 이어가도록 하시기 위해 그분의 적들에게 징벌을 내리실 터이니, 그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지어다.
에녹과 엘리아는 인간의 모습으로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이것을 알아두어라. 그들은 이 ‘두 증인’의 영 안에서 존재할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고통을 통하여 진리에 눈먼 자들을 구속하실 것이다.
진리를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그러한 증오로 가득 차서 이 ‘두 증인’으로 하여금 침묵을 지키게 하려고 비굴하게 온갖 사악한 행위를 저지를 그자들만을 두려워하여라. 그렇지만 그들의 입에서 성령의 불이 칼처럼 쏟아져 나와 하느님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자들의 마음을 꿰뚫을 것이기에 그들은 아무런 영향도 입지 않으리라. 그러고서 때가 되면 이 두 종교는 금지될 것이며, 감히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죄악을 범했다고 고소당할 것이다. 성전들은 모두 남김없이 다 타 버려 잿더미가 될 것이며,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는 자들의 멸망을 보고 기뻐하며 그들의 몰락을 경축하리라.
그런 일이 있은 후 하느님의 목소리가 세상 방방곡곡에서 들릴 것이며, 그 잿더미로부터 새로운 시작과 새 예루살렘, 그리고 죄없는 새롭고 순수한 세상이 일어나리라. ―너희의 예수―】하셨듯이 즉「성전들은 모두 남김없이 다 타버려 잿더미가 될 것이며,… 멸망… 몰락…」하셨듯이 즉 한 두 군데의 잿더미가 되는 것은 모두가 아니고 또 멸망도 몰락도 아니니까 모두 남김 없이 다 타버려의 뜻을 깨달아야 할 것이며.... 즉 묵시 18장 1-24절 ‘바빌론의 패망’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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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하루 사이에 닥쳐”오고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맷돌”을 “바다에 던지”듯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면 그리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등불도 비치지 않는다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그런 사악한 짓들을 한 바빌론을 사라지게 심판하신다는 암흑의 3일 동안의 불 심판일 것이며....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묵시 19장 1-2절에서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고 미리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듯이 성서 기록만이 아닌 결정적인 심판일 것이며....(606-610페이지 참조) 암흑의 3일 동안에 같이 있을 불 심판이겠지만.... 즉 ‘두 증인’에 대해서 이미 소개해 드렸듯이 ‘두 예언자의 손잡은 고통 / 두 예언자의 십자가 고통 /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고통’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고통이듯이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 485번 ‘마지막 때’ 편【21. 미사 성제는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제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차) 열교(裂敎)의 교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미사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다만 거룩한 만찬, 곧 예수께서 최후 만찬 석상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미사’ 집전이 폐지될 것이다. 이처럼 매일의 제사를 폐지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이다. 이 일이 약 삼 년 반 동안, 즉 일천이백구십 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에서 즉 마태 24장 15-28절 ‘가장 큰 재난’ 편의 ‘거짓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적)’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아듣겠지만 즉 ‘거룩한 미사’ 집전이 삼년 반 동안 폐지된다는 내용은 그 때가 오기 전에는 실지로 알아듣기가 쉽지는 않듯이....(591페이지 참조) 즉 예수님께서 ‘두 증인’인 두 예언자가 고통을 받고 또 본질적인 박해를 받고 자연사(601-608페이지 참조) 하면 암흑의 3일 동안의 전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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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심판을 내린 후에 재림하셔서 십자가 고통을 받고 죽은 그들을 그 고통의 뜻하신 보상의 갚음으로 살리셔서 성삼은혜인 천년왕국 성소(聖召)를 받은 그 추종자들과 함께 하늘로 데려가신다고 또 많은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그때 살아나서 즉 첫째 부활해서 같이 휴거한다고 암흑의 3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 ‘그 짐승의 숫자인 666’【13. 333은 (이와 같이 ‘하느님의) 신성’을 가리키는 숫자이고, 하느님보다 더 높아지고자 한 자는 666이란 숫자로 지칭된다. 14. 666은 그 자체로 서기 666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이슬람교라는 현상을 통해, ‘그리스도의 적’이 모습을 드러냈다. 15. 666은 그 배수로 서기 1332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과연 프로테스탄트적 개혁은 그것과 아울러 신적 ‘계시’의 원천인 (교회의) ‘전승’을 배척하였고 ‘성서’만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렇게 수용된 성서마저 (단지) 이성으로 해석되는 (운명을) 겪어야 했고, 교계제도적 교회 - 그리스도께서 신앙의 보고(寶庫)를 보존하도록 맡기신 교회 - 의 진정한 ‘교도권’ 역시 완강한 배척을 받게 되었다. (더욱이) 누구나 ‘성서’를 읽고 자신 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하며 이해하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이 파괴되었다. (이와 같이) 역사상 이 시기에 ‘거짓 그리스도’가 한 일이 바로 교회 분열이었다. 그 필연적인 결과로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참 신앙이 점차 유실되어 여러 갈래의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형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16. 666은 그 세배의 수로 서기 1998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프리메이슨은 교회 프리메이슨의 협력으로 그 자체의 큰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터인데,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대신하는 우상, 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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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여, ‘첫째 짐승’을 위해 세워진 그 우상을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경배하게 할 것이고, (물건을) 사거나 팔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낙인을 받게 할 것이니(묵시 13장 17절 참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적의 낙인이다. 그러기에 너희는 정화와 대환난과 배교의 극점에 이르른 것이다. 배교가 일반화될 터인즉, 거의 모든 사람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따라갈 것이기 때문이다.(묵시 13장 8절 참조). 그러면 문이 열리고, 바로 그리스도의 화신(化身)인 인간이 나타날 것이다!(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373페이지,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76-478페이지 참조)】편과 즉「진리의 책」제5권 1143번에서「중대한 오류에 빠지게 만들리라.」(604-608페이지 참조) 하셨듯이 즉「진리의 책」제5권 1323번에서「이 ‘두 증인’(역주 : 요한묵시록 11장 참조)은 주님의 거룩한 날이 인류를 갑자기 덥칠 때까지」(612-613, 630-631페이지 참조)는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의 말씀으로써.... 특히 여기서 묵시 3장 9절「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 이라고 떠들어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나와서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경배하게 하겠으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의 성인이 되게 이끌어 주시겠다는 뜻의 말씀이 떠오르면서(신앙수기 ‘102. 당신의 종 김강철(바오로) 형제님을 통하여 풀어주신 묵시록 3장 8-12절 말씀’ 편 127-130페이지 참조) 즉 ‘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 이라고 떠들어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즉 자칭 유다인 이라고 떠들어대는 지금의 교회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미리 말해주는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이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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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면서 즉 사적계시이든 공적계시이든 예언자들이 전해주는 계시에 입각해서 성서를 해석하지 않는다면 ‘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 이라고 떠들어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교회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깨달아지면서 즉 666년, 1332년, 1998년 하듯이 성삼은혜인 천년왕국 시대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즉 그리스도의 화신(化身)인 인간이 현실적으로 직접 나타나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운다는 즉 묵시 19장 20절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 채로 벌을 받는 즉 마태 24장 29-31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 29절「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의 즉 암흑의 3일에 대해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교회 프리메이슨의 정체에 대해서도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의 “동쪽에서 번개가 치면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사람의 아들도 그렇게 나타날 것이다.”(마태 24장 27절 참조)는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환하게 하는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그 날에 그렇게 올 것이다.”(루가 17장 24절 참조)는 즉 기적이란 어떤 순간이듯이 재림하시고 휴거하는 순간의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깨달아졌습니다.
※ 2019. 5. 12-17. 나는 미리내 묵상의 집에서 피정을 하면서 성서와 성경을 같이 펼쳐놓고 묵시 19-20장 ‘천년왕국’ 편 이전의 상황과 이후의 상황을 자주 들여다보았는데 성서와 성경에서 ‘심판’ ‘싸우려고’ ‘전쟁’ ‘전투’ 라는 글자가 자주 기록되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묵시 19장 11-21절 ‘흰말을 타신 분’ 편【19절 나는 또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에 맞서 전투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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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절 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의 ‘그 짐승’과 ‘전투’라는 뜻이 깨달아지면서 즉 묵시 13장 11-18절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교회의 프리메이슨으로써 묵시 18장 1-24절 ‘바빌론의 패망’ 때 즉 전투와 싸움은 매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묵시록의 심판은 매번 있을 심판도 아니듯이 우상을 섬기는 바빌론이 패망 할 때 즉 암흑의 3일 때의 심판으로써 즉 묵시 19장 11절 ‘정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의 전투에서 즉 묵시 19장 19절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즉 그 짐승이 땅의 임금들과 합류해서 전투를 벌이다가 심판을 당하는 즉 묵시 19장 20절 ‘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 하는 즉 (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 2016. 3. 9. 375-376페이지)의 묵시 12장 1-18절 ‘여자와 용’ 편을 정리할 때는 깨닫지 못했는데 성서에서는 묵시 12장 18절「바닷가에 섰습니다.」한 내용은 성경에서는 묵시 12장 18절「그리고 용은 바닷가 모래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하고 성서와는 다르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듯이 즉 마태 16장 13-20절 ‘베드로의 고백’ 편「18절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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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할 것이다.」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즉 용은 베드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바닷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즉 마태 7장 24-27절 ‘말씀을 듣고 실행하여라’ 편【24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25절 비가 내려 큰물이 밀려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쳐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26절 그러나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절 비가 내려 큰물이 밀려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치면 그 집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에서 예수님께서 반석 위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경우를 말씀해 주셨듯이 바닷가 모래 위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무너져 내려버릴 거짓 교회를 세운다는 즉 그래서 태양을 입은 여인인 성모님의 군대와 붉은 용의 군대와 싸우는 즉 이번의 전투는 묵시 17-19장까지의 천년왕국 이전의 천년왕국 재림 때(612-613, 630-639페이지 참조)의 세상 심판의 전투와 심판으로써【(영성시집 ‘171. 그분의 재림’ 편 165-166페이지, ‘172. 이 두 군데의 사적 계시를....’ 편 167페이지,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04-214페이지, ‘198.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불이(不二)」①”’ 편 246-252, 252-254페이지,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512-513페이지 참조)】묵시 20장 8, 12절의 전투와 심판은 묵시 20장 1-6절 ‘천년왕국’ 편 이후의 사도신경의 산이 와 죽은 이를 한꺼번에 심판하는【(신앙수기 ‘107. 천년왕국’ 편 142, 154-155, 156페이지 참조)】천년왕국 이후의 재림 때의 종말적인 전투와 심판이라는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383번 4. 그것은 흡사 최후 심판의 축소판 같을 것인데, 478번 8.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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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심판의 축소판 같으리니, 521번 9. 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 546번 7. 그것은 마치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말씀들이 또한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묵시 10장「5절 내가 본 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던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6절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그리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7절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 하고 다짐했습니다.」하였듯이 즉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며 다짐까지 하였듯이 묵시 10장 5절의 ㉠을 살펴보고 ㉠「다니엘 12장 7절」을 살펴보았더니 역시 손을 들어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두고 맹세하는 점이 같았습니다. 그리고 묵시 10장 4절「그 일곱 천둥이 말할 때에 내가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자,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비밀에 붙여 두고 기록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려 왔습니다.」하였듯이 다니엘 12장 9절에서「그가 대답했다.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한 같은 비밀에 붙여진 내용이 깨달아지면서 묵시 10장 4절은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비밀에 붙여 두고 기록하지 말아라” 하였고 다니엘 12장 7절은「“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가지나 거룩한 백성의 군대를 부순 자가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다.”」하였듯이 다니엘 12장 11절「“정기 제사가 폐지되고 파괴자의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끝이 온다.”」는 즉 다니엘 12장 7절「“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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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때 하고 반 때가지나 거룩한 백성의 군대를 부순 자가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다.”」는 마카 상 1장 54절「㉠(기원전 167년 12월 8일.) 백사십오년 기슬레우월 십오일에 안티오쿠스 왕은 번제 제단 위에 가증스러운 파멸의 우상을 세웠다.」의 내용과 4장 52절「㉠(기원전 164년 12월.) 백사십팔년 기슬레우월 즉 구월 이십오일 이른 아침에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53절「율법대로 새로 만든 번제 제단에 희생제물을 바쳤다.」의 내용과 6장 7절「유다인들은 안티오쿠스가 예루살렘 제단 위에 세웠던 가증스런 우상을 부수어버리고 그 대신 그 성전 주위에 전과 같이 높은 성벽을 둘러 쌓았으며 왕이 세웠던 도시 벳술에도 높은 성곽을 쌓았다는 것이었다.」8절「안티오쿠스왕은 이 보고를 듣자 매우 놀라 큰 충격을 받고 속이 상한 끝에 병상에 눕게 되었다.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9절「그는 겹치고 겹친 슬픔으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다가 마침내 죽음이 가까이 온 것을 느끼게 되었다.」16절「이렇게 하여 ㉠(기원전 163년.) 백사십구년에 안티오쿠스 왕은 그 땅에서 죽었다.」의 내용이 더욱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589-591, 593-595페이지 참조) 그리고 묵시 10장 7절「“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는 내용은 많은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마지막 때인 그때 살아나서 즉 첫째 부활해서(묵시 20장 1-6절 ‘천년왕국’ 편 참조) 같이 휴거하는 것이 이미 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라면 즉 이것이 ‘천년왕국’ 편 전의 비밀에 붙여 봉해 둔 ‘마지막 때’인 마지막 추수(묵시 14장 14-20절 참조)이고, 마지막 재난(묵시 15-19장 참조)이고, 가장 큰 재난(마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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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15-28절 참조)이고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595-617페이지 참조) 그리고 여기서 다니엘 12장 11절의 “파괴자의 우상”이란 단순히 그 때 당시의 전쟁에서 승리한 안티오쿠스왕 같은 그런 종교 박해자의 우상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성경) 마태 24장 15절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인 즉 “정기 제사”를 폐지시키는 신앙 “파괴자의 우상”인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 485번 ‘마지막 때’ 편「“흉측한 독성죄를 범한 자(의 우상이)”」라는 것(591, 604-608, 612-617, 622-630, 630-639, 643-645, 645-646페이지 참조)을 이제는 깨달아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곱비신부님 메시지 450번 ‘온전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편 특히 4.【그분께서 너희를 ‘하느님 말씀’(요한 8장 47절; 히브 4장 12절)의 비밀 안으로 데려가시어 ‘복음’ 전체의 내용과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에 관해 기술된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지혜의 빛을 주실 것이며,】에서 말씀하셨듯이 요한 8장 47절「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의 비밀의 말씀과 히브 4장 12절「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그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의 비밀의 말씀을 이제는 또한 깨달아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25번 3.), (28번 8-10.), (31번 7-9.), (34번 7. 16.), (67번 8-9.), (85번 13.), (87번 6. 특히 많은 성직자들과 교회의 자녀들이 교회를 버리리라.【교회가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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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배신을 당하고, 파괴하려는 원수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리라.】어떤 성직자들은 그들 스스로 교회를 사형 집행자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7. 나와 함께 그때를 살아낼 준비를 하여라 : 아버지께서 이미 일체를 결정하셨다. 이것이 너희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셔야 할 잔이다. 9.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러나 그 혹독한 시련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특별한 개입으로 그 기간이 단축될 것이다. (…)), (90번 8-9.), (99번 6-8.), (108번 5-6, 17-24, 28. 31.), (126번 ‘나의 계획’ 편 1-8.), (127번 ‘나의 전투’ 편 1-6, 12.), (166번 5.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분의 재림 역시 이 처음의 강림과 같을 것이다.【최후의 심판을 하시려고 마지막으로 오시기 전에,】이 밤의 탄생처럼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실 테니 말이다. 그러나 그 때는 아직 성부의 비밀 안에 감춰져 있다.), (175번 1.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이유는,【적대적인 두 지휘자, 즉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와 붉은 ‘용’의 명령대로 만민이 전열을 짜서 참전하게 될 전투에 있어서,】나의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려는 것이었다. 4. 이제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은, 지금이 결전(決戰)의 때라는 사실이다. (다가올) 수년 동안 내가 몸소 태양을 입은 ‘여인’으로서 (전투에) 개입할 작정이거니와, 이렇게 하여 소중한 아들들인 너희를 통해 이미 거두기 시작한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완수할 것이다.), (195번 14. 광야에서 예수님은 유혹을 받으셨다. 15. 내가 너희를 이끌어가는 이 광야에서 너희도 무수한 유혹과 환난의 불로 단련 받을 것이며, 너희의 충실성과 신뢰도 큰 시험에 붙여지리라. 16. 내 원수가 한 시대 동안 너희를 유혹할 수 있(는 허락을 성부께로부터 받았)기에, 그는 교만, 정욕, 의심, 실망, 호기심 같은 갖가지 종류의 함정을 너희 앞에 파놓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키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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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처럼 까불릴 것(루가 22장 31절)이고, 허다한 사람들이 사탄의 위험한 속임수에 미혹될 것이다. 17. 너희는 사탄의 여러 유혹을 물리치신 예수님을 본받아라. 무엇보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지금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가 많은 시대여서,】이 자들이 숱한 영혼들을 유혹하여 멸망으로 끌어가기 때문이다.), (198번 8. (그리고) ‘성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겠다.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해당 되는) 성서의 마지막 페이지들(요한 묵시록)을 읽어 주리라. 이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전투에 대해 명확히 서술되어 있고, 나의 큰 승리도 예언되어 있다.】그래서 거듭 말하거니와,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를 가져라.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맛보리니, 이는 부활하신 내 성자께서 오늘도 너희 모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200번 ‘전투의 시기’ 편 7.), (207번 ‘엄청난 분열에 시달릴 ’바위’’ 편 9.), (213번 5.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교 재일치를 더 용이하게 하리라는 착각에 빠져, 너희 천상 엄마(의 존재)를 뒷전으로 밀어내고자 했다. 그러나 그렇게 나를 밀어냄으로써 오히려 새롭고 더욱 심각한 장애가 발생했으니,【사실 ‘가톨릭 교회’ 내부에도 불일치가 침투한 것이다.】6.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직 완전한 진리 안에서만 가능하다.【그런데 진리는 다만 ‘가톨릭 교회’ 안에서만 온전히 보존되어 왔다.】따라서 가톨릭 교회가 이를 (계속) 보전하고 지키면서 두려움 없이 만민에게 선포해야 한다. 7. 진리의 빛이야말로 예수께서 세우신, 하나이고 유일한 교회의 품으로, 나의 무수한 자녀들을 이끌어올 것이다.), (236번 ‘대환난’ 편 2-4.), (273번 3.), (282번 10. (또한) 가장 내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을 한다.【그러기에 이것은 예수께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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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이다.】너희는 오늘날 어린이의 단순함과 순교자의 열성, 그리고 용감한 증거자의 충실성을 가지고 ‘복음’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곧이곧대로 살아내야 한다.), (297번 4.【너희 중에 내게 봉헌하고서도 (그런 정신으로 살기를) 그만두고 마는 이들이 있는 것은, 그들이 내 메시지를 더 이상 경청하지도 묵상하지도 실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내가 승리한 후에는, 그렇다, 이 메시지가 전교회를 비추어 주는 빛이 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이 여러 해 동안 내가 너희를 위해 얼마나 중대한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9. (나의) 계획은 이 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계획이다. 이는 1917년, ‘태양을 입은 여인’과 ‘붉은 용’ 사이의 대전투 - 이 세기 내내 계속될 대전투 - 가 명백히 표면화되었을 때, 내가 파티마에서 거의 예언적 경고로서 미리 알려 주었던 계획이다. 그런데 이 대전투는 내 ‘원수’가 ‘교회’를 무너뜨리고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배척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교만하게도 하느님께 도전해 온 싸움이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 한 세기를 허락해 주신 것은, ‘태양을 입은 여인’인 너희 ‘천상 엄마’의 겸손과 작음과 힘이 결국에 가서는 ‘붉은 용’의 교만을 쳐이기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엄마는 지금 작은 아들들을 전부 자기 군대 안에 모아 전열을 짜고 있는 것이다.), (299번 4. 하느님의 뜻은 (내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너희에게도 너희의 성화가 이루어지는 데에 있다! 너희가 삶을 통해, 갈수록 그분께 대한 완전한 인식에 도달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그러니) ‘하느님의 말씀’을 너희 정신을 양육하는 매일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이 말씀을 거룩한 책인 ‘성서’에서 찾아라.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에서 말씀의 온갖 아름다움을 음미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지혜’를 주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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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가 ‘성서’의 비밀을 더 깊이 깨닫도록 이끌고 있다.【너희로 하여금 성서 (말씀을) 샅샅이 이해하고 즐기고 간직하며,】실천에 옮길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313번 7,), (314번 ‘두 군대’ 편 2-3.), (318번 6. 너희가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이해하려면, 그리고,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이 시대의 표징을 판독하는 법을 알려면,】오늘날에도 깊은 고요가 요구된다.), (326번 7,), (370번 ‘대환난’ 편 3-4.), (383번 4. 성령께서 오시리라. (오셔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이 서게 하시리니, 이는 은총과 성덕과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왕국이 되리라. 그분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인간) 마음의 문을 여시고, 모든 (이의) 양심을 비추어 주시리라. (그리하여) 사람마다 하느님 ‘진리’의 타오르는 불꽃 안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되리라.【그것은 흡사 최후 심판의 축소판같을 것인데,】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영화로운 ‘왕국’을 세상에 세우시리라.), (384번 9. ‘작은 양떼’), (385번 7-10. ‘작은 양떼에 대한 계획’), (403번 ‘큰 독수리의 두 날개’ 편 3-6.), (404번 ‘거대한 ‘붉은 용’’ 편 4-7.), (405번 ‘표범같이 생긴 짐승’ 편 3-30.), (406번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 편), (407번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너희는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인 너희 ‘천상 엄마’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군대를 (거느리고)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항해서 대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 엄마의 계획 말이다. 그 목적은 (물론), 나의 큰 승리를 통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16. 666은 그 세배의 수로 서기 1998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프리메이슨은 교회 프리메이슨의 협력으로 그 자체의 큰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터인데,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대신하는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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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운다는 계획이다.】그리하여, ‘첫째 짐승’을 위해 세워진 그 우상을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경배하게 할 것이고, (물건을) 사거나 팔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낙인을 받게 할 것이니(묵시 13장 17절 참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적의 낙인이다. 그러기에 너희는 정화와 대환난과 배교의 극점에 이르른 것이다. 배교가 일반화될 터인즉, 거의 모든 사람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따라갈 것이기 때문이다.(묵시 13장 8절 참조). 그러면 문이 열리고, 바로 그리스도의 화신인 인간이 나타날 것이다! 17. 사랑하는 아들들아,【그래서 나는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키는 ‘묵시록’의 여러 페이지들에 관해 너희를 깨우쳐주고 싶었다.】너희 ‘천상 엄마’와 사납게 날뛰는 모든 악의 세력 사이의 대전투가 가장 고통스럽고 결정적인 (국면을 맞을 시기를) 너희가 나와 함께 대비하게 하려는 것이다. 18. 용기를 내어라! 내 작은 아들들아, (부디) 굳건한 사람들이 되어라. 이 어려운 시기의 너희 사명은 적의와 투쟁과 박해를 감내하면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충실히 남아 있는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적’의 막강한 세력과 맞설 임무를 띠고 싸워 결국은 승리를 거둘, 작은 양떼(루가 12장 32절)에 속하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408번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편 7.), (409번 ‘여기에, 성도들의 항구함이 나타나야 한다.’ 편 12. 14.), (410번 6-10.), (414번 10. 열두 개의 별은 하나의 새로운 현실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실 ‘묵시록’은 나를 하늘에 나타난 큰 표징(묵시 12장 1절), 즉 ‘용’과 그의 막강한 악의 군대와 싸우는 ‘태양을 입은 여인’으로 간주한다. 그러기에 내 머리를 둘러싼 별들은, 티없는 내 성심에 스스로를 봉헌하여 내 승리의 군대에 속함으로써 나의 지시에 따라 전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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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고, 마침내 나와 함께 더없이 위대한 승리를 얻게 될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가 되라는 소명을 받고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내 지극히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야말로, 내 면류관의 가장 빛나는 별들이다. 11. (이와 같이) 어머니이며 모후인 내 찬란한 면류관을 형성하는 열두 개의 별은 이스라엘의 지파들과 (열두) 사도, 그리고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420번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에……’ 편 1-10.), (437번 ‘대환난의 때’ 편 9.), (450번 2. 주님의 영께서 특별히 풍성한 은사로써 사도들을 변화시키셨으니, 전에는 소심하고 겁이 많던 그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대한 용감한 증인이 되었다. 그분은 당신 신적 활동의 힘있는 능력으로 그들로 하여금【온전한 진리를 깨닫도록】이끄시어, 피를 흘리면서까지 예수께 대한 완전한 증언을 할 수 있게 하셨다. 3. 지금 너희는 ‘두 번째 성령강림’의 시대에 들어와 있다. 그러기에 이러한 다락방이 전세계에 확장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온 교회가 ‘티없는 내 성심의 영적 다락방’에 모일 것을 요청한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너희로 하여금【온전한 진리를 깨닫도록】이끌어 주실 것이다. 4.【그분께서 너희를 ‘하느님 말씀’(요한 8장 47절; 히브 4장 12절)의 비밀 안으로 데려가시어 ‘복음’ 전체의 내용과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에 관해 기술된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지혜의 빛을 주실 것이며,】너희 시대의 표징들을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성서’(2데살 2장 3절 참조)에는 이 시대에 대대적인 배교 (사태)가 일어나고 ‘거짓 그리스도’가 출현하리라고 예언되어 있다. 이 시대는 (과연) 대환난기이다. 누구나 무수한 고통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러한 종말 사건들을 통해 너희는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준비하게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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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예수께 대한 완전한 증언을 주시는 분이다. (즉)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영원으로부터 성부와 함께 계셨고(요한 1장 1-2절 참조) 성부와 같은 본질을 지닌 ‘외아들’이시라는 것, 온 우주의 ‘왕’이시며 ‘육신을 취한 말씀’(요한 1장 14절 참조)이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생겨났다(요한 1장 3절 참조)는 것, 그분께서 이 세상에 당신 ‘왕국’을 세우시려고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시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선포하시는 분이다.), (451번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 편 2-5, 8.), (453번 6.), (458번 1. 내게 봉헌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를 바라보아라. 너희 ‘천상 지휘관’인 나의 명에 따라 너희는 (지금) 큰 전투를 하고 있다. (나를 바라보아라.) 나는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이다. 4. 나는 전투의 큰 표징이다. 나와 내 ‘원수’, 태양을 입은 ‘여인’과 ‘용’, 나의 군대와 ‘하느님의 적’이 지휘하는 군대 사이의 전투이다. 이 전투의 결정적 시기에 너희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478번 6. ‘세 천사의 예고’ 8. 앞으로 일어날 일은 세상이 생긴 이래 그 유례가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일이다.【그것은 심판의 축소판 같으리니,】사람마다 자기 자신의 삶과 스스로 행한 모든 일을 바로 하느님의 빛 안에서 보게 될 것이다. 13-14. ‘대바빌론’ ‘대징벌’ 15-16. ‘대징벌’ ‘그 짐승과 그의 우상’ ‘심판의 잔’), (485번 16. ‘그 무법자는’), (486번 18. ‘불법의 인간’), (495번 5.), (510번 17. ‘불법의 인간’), (520번 7. ‘불법의 인간’), (521번 9. 새로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 이교도가 된 인류 전체를 정화시키리라.【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사람마다 다름아닌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528번 5-6.), (539번 9. ‘불법의 인간’), (546번 7. - 불혀가 너희 모두에게 내려오리라. 이 시대에 최대의 승리를 거두고 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의 간계에 심히 속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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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련한 자녀들인 (너희 모두에게 내려오리라). 그러면 너희는 신적 ‘빛’을 받아, 하느님의 진리와 거룩하심의 거울을 통해 너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그것은 마치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너희 마음의 문이 열려 위대한 선물, (곧) ‘하느님의 자비’를 입게 될 것이다.), (548번 8-10. ‘대전투’ ‘교회 내부에 침투하여, 거기에 그들 세력의 본거지를 세운 것이다.), (558번 9. ‘작은 양떼’), (580번 6. - 작은 양떼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천상 엄마가 승리의 군대 안에 곳곳의 너희를 모아들이는 은혜를 베풀었으니 말이다. 결전의 때가 왔다. 사탄은 이미 권세의 절정에 이르렀고,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바를 이룰 터인데, 그것은 교회의 더없이 고통스러운 정화를 위한 것이다. 9. - 작은 양떼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하느님과 사탄, 선의 힘과 악의 힘 사이의 큰 전투를 위해 내가 세상 곳곳에서 모아들인 내 작은 자녀들이니 말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작은 종인 나에 의해 승리를 거두실 것이고, 나는 나의 작은 자녀들인 너희에 의해 승리를 거둘 것이다.) 참조.
※「진리의 책」제1권 ‘9. 재림’ (2010년 11월 15일) 편【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버지의 책에 있는 가르침들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내가 지구로 돌아 오는 것의 표징을 계시하는 그 책은 연구되어야만 하고 진리로 받아들여져야만 한다. 내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순을 말하지 않으신다. 너희에게는 이제 예고된 천상의 표징들이 보여지고 있고 너희는 이제 준비해야만 한다.
★너희와 너희의 가족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나와 함께 들어 올려질 것이다.★ 부디, 부디, 안내받기 위해 기도하여라. 믿는 자들은 내 이름으로 이제 싸우고 적그리스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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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 준비가 되었다. 너희가 그들에게 요한의 책에 포함된 예언들을 상기시켜 줄 때 사람들은 너희를 보고 웃을 것이다.
너희는 비난 당할 것이며 너희의 관점과 염려들 때문에 심술궂은 놀이로써 질책 당할 것이다. 너희는 지금 내게 대한 의무가 있기에 이를 무시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믿지 않는 자들을 온화함으로 인도하여라. 겁에 질리지 말아라. 너희 중에 겁에 질린 많은 이들을 위해서, 미래와 너희의 가족을 위하여 나는 이것을 말해야만 하겠다.
★시간이 올 때 너희와 너희의 가족들은 나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로 들어 올려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될 때 너희는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새 낙원으로써 의미된 것이다. 그것은 내 모든 추종자들에게 위대한 영광, 사랑, 그리고 완전함의 시간이 될 것이다. ―너희의 애정 깊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참조.
※「진리의 책」제1권 ‘105. 로마의 열쇠는 이제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다시 되돌아가 그 분의 손에 쥐어지고 있다.’ (2011년 6월 6일) 편【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이제 너는 강하다. 내 메세지의 내용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때때로 너는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너무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나는 매일 너와 일치되어 있고 너의 곁에서 떨어져 있지 않다. 내가 전에 말했던 바와 같이 내 메세지들이 영혼들에게 항상 기쁨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그럼에도 세상을 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징벌이 필요함을 이해할 것이다. 때로는 메세지의 내용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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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알고 있지만 너는 모든 것을 나에 대한 믿음 안에 두어야만 한다.
나는 너에게 다시 한번 지시한다. 내 거룩한 말에 도전하고 분석하거나 허점을 찾아내는 내 소유의 신자인 저들과 연관되지 말아라. 너와 저 영혼들에게는 그렇게 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너는 지금 나에게 순종해야만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네가 관여할 일이 아니기에 그들이 나의 말에 계속해서 경멸을 쏟아내고 맹렬히 비난하게끔 내버려 두어라. 물론 너는 내 말을 선포할 때 비판받게 될 것이다.
너에게 관여하려고 애쓰는 자들을 무시하여라. 그러한 소일거리들에 낭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도 짧다. 네가 지금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신앙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를 모르는 나의 불쌍한 자녀들이다. 그들은 나에게 있어 너무나 큰 염려가 되는 사람들이다. 좋은 뜻에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내 말을 분별하기 위해 항상 애쓰는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내 가르침을 따르고 그들의 불쌍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는 대신에 분석하는데 그들의 시간을 헌신하며 가치있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내 딸아, 세상에 말하여라. 예언된 생태계의 재해가 지상을 이제 칠 것이다. 모든 일들이 이제 시작될 것이다. 너무도 많은 일들이. 너무나도 빠르게. 믿는 이들은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믿는 이들은 지금 기도하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조롱당할 때조차도 나는 항상 너희에게 내 신성한 보호의 막을 제공하고 있다. 악마와 그의 앞잡이들이 지금 나의 자녀들에게 독을 퍼붓고 있는 것처럼 기도는 너희에게 강인함과 용기를 준다.
테러리즘, 세계 통화의 독점과 고의적인 오염을 통하여 지상에 독약들을 사용함으로써 인류에게 가하는 전투의 잔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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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가 증가되기 시작할 것이기에 이제 내 말을 들어라.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가 지금 내려갈 것이며 재빠를 것이다. 이러한 사건들의 일부를 피하는데 도움을 줄 기도가 전 세계에 있는 단체들 안에서 수행될 것임에 틀림없다.
나의 사랑하는 교황 베네딕토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교황은 하느님께 대항하는 매우 강력한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그들은 힘과 통제로 내 교회를 잡아먹는 식충이들이다. 예언된 바대로 교황이 바티칸을 떠나도록 강제될 때 기도는 그의 급박한 출발을 지연시킬 수가 있다. 그 일은 나의 거룩한 종들과 주교들과 추기경들과 나를 따르는 모든 진실된 추종자들에게 닥칠 가장 거대한 암흑의 날들이 될 것이기에 때를 놓치지 말고 이 기간 동안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로마의 열쇠는 이제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다시 되돌아가 그 분의 손에 쥐어지게 될 것이다. 사탄과 그의 악마 추종자들과의 전투를 위한 시간이 왔다. 그들은 그들의 악마적 행위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기에 인간을 파괴하려는 그들의 시도는 가장 혹독하게 처리 될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인류의 왕 예수그리스도―】참조.
※「진리의 책」제2권 ‘336. 내 불쌍한 거룩한 대리자, 교황베네딕트 16세는 로마의 성좌로부터 축출될 것이다.’ (2012년 2월 11일) 편【끔찍이 사랑하는 내 딸아, 전쟁들이 도처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매우 곧 내 아버지의 손길이 이 악을 정지시키려고 개입하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들이 완료되기 때문이며 너희 각자에게 주어질, 나의 위대한 자비를 위해서 때는 이제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기도를 통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아,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움켜쥔 것을 약화시키기 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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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너희가 내면에 갖고 있을 때, 적그리스도의 작업들을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다른 세계 지도자들은 곧 살해될 것이며 내 불쌍한 거룩한 대리자인 교황베네딕트 16세는 로마의 성좌로부터 축출될 것이다.
작년에, 내 딸아, 나는 바티칸의 회랑들 내부의 음모를 네게 말해 주었다. 내 거룩한 대리자를 파괴시키려는 계획이 2011년 3월 17일에 비밀리에 고안되었고 이는 성취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고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의 구석구석에 내 거룩한 말씀을 전파해라. 그리고 내 메시지들의 인쇄된 형태(판, 번역)들이 가능한 한, 많은 나라들로 전파되도록 마련해라.
너는 안내받고 있다. 그러니 너는 최선인 것을 행해야만 한다. 기도 중에 네게 도움을 보내 주시라고 내게 청해라. 그러면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의 예수―】참조.
※「진리의 책」제2권 ‘442. 묵시록에 언급된 1,000년은 바로 그대로를 뜻한다는 것을 알아라.’ (2012년 5월 28일) 편【그러나 내 성스러운 종들이 성경의 부분들을 매도(비난)하고 마치 그것들이 아무런 중요성도 없는 것처럼, 그 부분들을 한 쪽으로 던져버릴 때, 그들은 사람의 아들인, 나를 부인하고 있다. 성경 안에 포함된 모든 것은 아버지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을 통하여 하나하나의 모든 말씀을 허가해 오셨던, 내 영원하신 아버지께로부터 온다.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이, 한 단어도 거짓말이 아닌, 내 아버지의 책에 포함되어 있음을 믿어라. 그렇다면 성경에 포함된 진리에 대한 학자들이며 전문가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내가 이 메시지들 안에서 네게 그 진리를 제시할 때, 왜 내 거룩한 말씀을 의심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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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리는, 네 기억들을 쇄신시키려고, 그 안에 포함된 가르침들을 네게 상기시키려고, 한 번 더, 이제 네게 주어지고 있다. 지상에 있는 내 자녀들에게 말하건대, 다니엘서와 묵시록에 포함된 예언들은 아직도 발생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아라.
묵시록에 언급된 1,000년은 바로 그대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라. 만일 그것이 상이한, 어떤 것이기를 뜻한다면, 그것은 상이한 시간을 부여해 왔을 것이다.
가톨릭교회인, 내 교회는 그들의 믿음을 선언해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것을 아직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상에 있는 내 가톨릭교회의 남아 있는 덩굴손들인, 남아 있는 내 교회는 지상에 있는 내 평화의 시대의 참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참조.
※「진리의 책」제5권 ‘1093. 그들은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중대한 오류로 이끌 것이며 나의 교회들은 그 신성함을 잃어버리게 되리라.’ (2014년 4월 4일) 편【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려고 예언을 하시는 것이 아니다. 예언은 인류가 나의 왕국에서의 그들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며, 그리하여 그들은 그들의 영혼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에 관해 미리 경고를 받을 수가 있다. 나의 아버지의 지시에 의한 너희들의 삶에서의 모든 개입은 너희 자신의 유익과 다른 영혼들의 선을 위한 것이다.
나의 딸인 너에게 주어진 나의 예언들은 완전히 시작되었다. 그 사기꾼들은 내부로부터 주도권을 잡았으며, 세상 사람들을 계속 속이며 심지어 어떤 새로운 교리―하느님께서 내려다주신 현재의 거룩한 교리가 변경된―가 모든 사람들의 생활과 모든 종교에 맞게 적절히 수정되어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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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게 만들 것이다. “초교파적”이란 단어나 나의 지상교회를 취하여 그것으로부터 신성을 박탈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경계하여라.
전례를 조작하는 이는 나의 참된 종이 아니며, 하지만 그러한 일이 영락없이 발생하리라. 그러면 나의 거룩한 종들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은 새로운 거짓 교리에 대해 머리를 조아리고 두 팔을 추켜세우며 영광과 찬미를 바치고, 내가 세상에 전해 주었던 모든 것을 부인하리라. 세속적인 것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존경받으려는 그들의 욕망, 그리고 그들의 원대한 야망이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서원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들리라. 그들은 배신자가 되어 그들의 등을 나에게 돌릴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중대한 오류로 이끌 것이며 나의 교회들은 그 신성함을 잃어버리게 되리라. 나의 교회 핵심의 신성함이 훼손된 후 얼마 안 있어, 그들은 다른 그리스도 신앙을 가진 모든 이를 불러 모아서 새로운 초교파적 종파들을 고안해 낼 것이며, 나중에 이 종파들은 지옥의 존재를 거부할 공적 선언을 하게 되리라. 그러고서는 진리와는 전혀 반대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죄라는 것은 보는 사람의 생각에 달려 있으며 원죄가 있기 때문에 죄를 회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모든 신자들이 듣게 되리라. 그러니 걱정할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듣게 될 것이며, 죄 자체가 다시 정의되리라.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면, 모든 도덕심이 사라질 것이다. 도덕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질 것이며, 그러고 나면 죄가 난무하게 되리라. 죄가 퍼지고 악화되어 결국 사회가 몰락하게 될 것이며, 나의 교회―참된 교회―에 계속 충실한 이들에게 그건 공포의 광경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죄를 자랑하며 도덕심의 결핍을 공개적으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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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새로운 범세계적 종교는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죄가 너희를 가로막거나 해를 입히지 않을 거라고 외칠 것이다. 그들이 언급하게 될 그 신이란 실상은 사탄이며,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절대로 너희에게 말하지 않으리라. 그들은 나를 모방하기 위하여 너희에게 적그리스도를 제시할 것이며, 적그리스도는 거짓 예언자에 의해 찬사를 받고 우상화될 것이기에 열광적으로 받아들여지리라. 적그리스도는 나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모든 일을 하겠지만, 그자는 그것을 카리스마를 갖고 매력적으로 하리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자를 흠숭하리라. 그자는 모든 면에서 나와는 다를 것이다. 그자는 너무나도 많은 이들을 속일 것이기에 그자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이단과 끔찍한 황량함으로 쉽사리 이끌고 가리라.
나는 너희 모두를 이 날을 위해 준비시키고 있다. 너희 중 많은 이에게는 이러한 소식을 받아들이기가 아주 힘들겠지만, 그건 사실이다. 진리가 너희들의 영혼을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리라. 진리에 대적해 싸워 보거라, 그러면 좋은 것이라곤 그 어떤 것도 그로부터 나오지 않으리라―오로지 절망만이. 너희가 나의 교회의 내부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이단을 따르도록 부추김으로써 그들이 나의 교회에 계속 충실하지 못하게 해보아라, 그러면 너희는 사자들에게 내던져지리라. 나는 남들의 영혼을 강압적으로 멸망시키는 이들에게는 내 손으로 가장 큰 징벌을 내리리라.
진리를 받아들이고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나의 왕국으로 안전하게 인도하리라. 짐승을 따라가거라. 그러면 그자가 너희들과 너희가 데려오는 이들을 영원한 지옥의 불로 끌고 가리라. ―너희의 예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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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책」제5권 ‘1112. 구원의 어머니 : 적그리스도의 도래로 이끄는 날들은 큰 축제일이 되리라.’ (2014년 4월 27일) 편【애들아, 너희가 진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너희에게 거의 불가능하게 보여,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진리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란 사실을 부디 알고 있어라. 적그리스도의 도래로 이끄는 날들은 온갖 그리스도교와 다른 종파들의 많은 교회들에서 큰 축제일이 될 것이다. 모든 법칙들이 변경되었을 것이며; 전례가 재구성되고; 성사들이 변질되며; 미사 성제가 교의에 따라 마침내 더 이상 바쳐지지 않게 될 때까지, 그때까지는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당당하게 그의 권좌에 앉게 되는 날에는, 내 아들의 현존도 이제 더 이상은 없으리라. 그러고 그 날 이후로는, 내 아들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분께 계속 충성하는 것이 어려워질 터인데,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이 그들 앞에 제시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기고 새 고위 성직자들을 의심하는 것이 위법 행위가 될 때에, 너희들은 친지와 가족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포기하고 단일세계종교를 받아들이도록 유혹을 받게 되리라.
‘하느님의 군대’―‘남은 이들’―는 커지고 퍼져나가며, ‘십자군기도’가 모든 이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내 아들께서 개입하시어 너희로 하여금 다가오는 도전들을 극복하게 해주실 것이며, 너희는 바로 그분의 권능으로부터 너희가 용기와 인내를 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너희들 가운데 강한 자들만이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에 계속 충실할 것이기에, ‘남은 군대’가 짐승의 군대 크기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하느님께서는 ‘남은 군대’를 사자의 권능으로 채워 주시리라. 하느님께서는 나약한 이들을 강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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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그들에게 큰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적그리스도를 헌신적으로 추종할 이들의 힘을 꺽어 버리시리라. 이 모든 사건들이 두렵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러나 사실상 이 사건들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세상에 새로운 일치와 평화의 시대가 온 것처럼 느껴지게 하리라. 사람들은 새로운 단일세계교회에 갈채를 보내며, “하느님께서 얼마나 큰 기적을 행하셨는가.”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교회 내부와 교회 외부로부터 그러한 일치를 가져다 준 이들을 아주 존경하리라. 큰 찬양과 영예가 이들에게 아낌없이 부어질 것이며, 그러고서 그들은 모든 공공 집회에서 특별한 인정의 표지로서 요란한 구호로 환영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아주 기뻐하고 축하행사들과 명예 시상식들이 열릴 것이며, 거기에서는 이단자들이 큰 포상을 받으리라. 너희는 엄청난 부와 다른 신조들 간의 일치와, 공경받는 사람들이 살아있는 성인―한 명만 제외한 모두가―처럼 간주되는 것을 보게 되리라. 내가 언급하는 그 한 명은 적그리스도이며, 그들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으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참조.
※「진리의 책」제5권 ‘1115. 구원의 어머니 : 묵시록이란 내 아들의 지상교회가 결국 그분의 원수들에 의해 장악된다는 것이다.’ (2014년 5월 2일) 편【‘진리의 책’이 ‘십자군 기도들’과 함께 너희로 하여금 내 아들에게 계속 초점을 맞추도록 해줄 것이다. ‘생명의 양식’이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을 때에, 그분의 충성스럽고 거룩한 종들이 너희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해 주리라. 그때가 되면, 너희는 달 수를 마치 주들인양 헤아릴 수 있을 것이며, 주의 수를 마치 날들인양 헤아릴 수 있을 터인데, 트럼펫이 울릴 때에 ‘새 예루살렘’이 재를 털고 일어남으로써 박해가 끝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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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때문이다.
묵시록이란 내 아들의 지상교회가 결국 그분의 원수들에 의해 장악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영혼들에 대한 투쟁에 관한 것이다. 징벌이란 인류가 진리에 눈을 열게 하기 위한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경고에 관한 것이리라. ‘남은 군대’가 내 아들에 대한 사랑의 불꽃이 계속 살아 있도록 해줄 것이며, 그와 동시에 내 아들께서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다면 그들에게 내려닥칠 징벌로부터 영혼들에게 큰 위안을 가져다주는 데 협조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참조.
※「진리의 책」제5권 ‘1136. 하느님 아버지 : ‘있는 나’를 인정하는 사도신경 기도가 변경되리라.’ (2014년 5월 26일) 편【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있는 나’를 인정하는 사도신경 기도가 대신에 거짓 신들을 공경하기 위해 바뀌어 질 때가 오리라.
단일세계종교가 도입될 때에는, ‘영원한 아버지’인 내가 더 이상 숭배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도입될 것이다. 만일 내가 숭배되지 않는다면 이 새 신경 기도는 혐오스런 것이 될 것이며, 내 자녀들이 내게 돌아오고 싶어 하고 영생을 갈망한다면 그 기도를 절대로 바치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아버지인 나를 공경하고 너희의 구세주인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방방곡곡의 모든 교회에 도입되어질 신성모독적인 말을 한 마디라도 내뱉는 것보다는 오히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더욱 나으리라.
내 이름과 내 아들의 이름을 공경하는 말들이 뒤틀리고, 내 아들을 지칭하는 표현들은 “빛의 예수”와 같은 용어들을 포함할 것이다. 이 새로운 기도는 인간의 우위성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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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형제의 복지를 보장하고 하느님을 공경하기 위해 모든 종교들을 하나로 반가이 맞아들여야 할 인간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리라. 내 아들에 대한 모든 언급들―그가 그렇게 공경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이 그들이 그에게 줄 이 새로운 명칭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지구의 아름다움과, 또한 만민을 보살피는 분이시며 온갖 형태의 흠숭을 받아들이시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경이를 공경하라는 말을 듣게 되리라. 이때에 세상 사람들은 이교 종교로서 한 세상에 함께 모이게 될것이다. 그렇게도 많은 종교적 표현들이 이 새 사도신경을 어수선하게 채울 것이므로, 분별력의 축복을 받은 이들만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진정으로 이해하리라.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참조.
※「진리의 책」제5권 ‘1143. 구원의 어머니 : 숫자 ‘일’이 그 새 책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사용될 것이다.’ (2014년 6월 6일) 편【사랑하는 애야, 나의 아드님의 원수들은 어떤 사악한 책을 세상 사람들에게 곧 제시할 터인데, 그 책에는 숫자 ‘일’이 붉고 검은 표지 안에 담겨 있으며 염소의 머리가 그 책 디자인 안에 숨겨져 있을 것이다.
그들은 상황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 책이 세상을 일치시킬 중요한 출판물이라고 주장하리라. 그 책은 세상의 일치를 야기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근원으로 간주될 것이며, 그것을 읽는 모든 이들은 새로운 사고방식과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하는 새 방법에 적응하도록 권유받게 되리라. 그리하여 그들도 자기 예찬으로 향한 이 경로를 따르는 남들과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이 책은 모든 국가들, 모든 종교들, 모든 정치, 모든 법칙들과 경제적 견해들을 일치시키는 원칙이 될 것이다. 그것은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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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공경하는 종교들이 결여된 새로운 단일세계 사회를 창출하는 데에 이용되리라. 그것은 학교 교육과정의 일부가 될 것이며, 모든 정부들로 하여금 그들 나라의 헌법의 일부로서 그 철학을 채용하도록 권장하리라.
숫자 ‘일’이 그 새 책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사용될 것이며, 사람들은 이 단일세계 연합에 대한 그들의 결속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기 위하여 배지를 달 것이다. 모든 게 미리 준비될 것이며, 그리하여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때에는 그 책이 그자가 독재를 행하는데 있어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그 책은 모든 거짓 교리들, 주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허위들, 그리고 거짓말과 위험한 철학을 인준할 것이며, 그리하여 그 내용을 받아들일 모든 이들이 중대한 오류에 빠지게 만들리라. 그 때문에 사람들이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하는 능력이 약화될 것이다. 그들의 도덕성이 의심받게 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는 종교로 변장하게 될 이교주의는 각 단락 속으로 교활하게 짜 넣어지리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사려고 할 터인데, 그게 정치세계에서 그렇게도 놀라운 돌파구로 선언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종의 공산주의를 장려하는 책이 되겠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독특한 영성을 지닌 어떤 것으로 보이게 되리라. 그것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을 전반적으로 반대하리라.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인본주의의 중요성을 믿게 전도하러 나서는 책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인류를 미화하고, 인간의 이지력, 인간의 발전, 인간의 위대한 과학적인 힘을 찬미하며, 또한 모든 나라들을 동일하게 통제할 중요성을 미화하리라.
적그리스도가 반드시 큰 축하행사를 통해 환영을 받도록 하기 위해 모든 준비가 행해지고 있다. 정말로, 이 책은 자신이 세상의 왕이라고 선언할 자에 의해 배후에서 조종되리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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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만민은 새로운 세상―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지도자―에 열광할 것이다. 때가 도래하면, 그자는 그 이교주의의 책과 함께 ‘나의 아드님의 교회’ 안으로 환영받게 되리라. 그자가 새 성전 안에 있는 권좌에 앉게 될 때에, 모든 사람들은 그자가 그리스도인양 대하리라. 그후 얼마 안있어, 그자는 세상 사람들을 속여 자기가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게 하리라.
그 때는 아주 많은 눈물―그 기만 때문에 천국에서 흘리게 될 눈물과 매우 많은 사람들이 흘리게 될 눈물―의 시간이 되리라. 이 모든 준비작업이 시작되었으며, 그래서 하느님께서도 적그리스도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될 이들을 위해 투쟁할 준비를 하고 계신단다. 사랑하는 애들아, 너희는 향후 그 때에 너희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천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니 준비를 잘 하여라.
하느님께서는 그 짐승이 성경에 의거하여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은 통치하게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므로 그 기간이 짧을 터이니,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여라. 이게 너희가 준비할 수 있을 방법이니, 신뢰를 갖고 희망을 품고 지금 진리가 주어지는 데 대하여 고마워하여라. 그러한 자비에 대하여 하느님께 항상 감사드려라, 하느님께서는 너무나 자애로우시어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통해 하느님께 더 많이 청할수록, 그러한 시련의 충격을 더욱 약화시켜 주시리니.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참조.
※「진리의 책」제5권 ‘1147. ‘나의 빛이 없으면, 영혼의 어둠 밖에 없으리라. 평화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희망도 없고, 생명도 없으리라.’ (2014년 6월 10일) 편【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사람들이 ‘거룩한 미사성제의 희생’이 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까? 하고 물을지 모르겠구나. ‘미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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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는 나의 현존’―세상에서의 ‘나의 참된 존재’―의 핵심이다. ‘나의 현존’은 생명과 빛을 가져다준다. ‘나의 현존’은 영혼에게 생명을 가져다주고, 그 생명을 독특한 은총으로 채워줄 것이다. ‘나의 현존’은 생명에게 태양보다도 더욱 강력한 빛―‘나의 빛’―을 가져다주리라. 나의 한 가닥 빛이라 할지라도 어둠 속에 있는 방을 밝히기에 충분하단다. ‘나의 거룩한 성체성사’가 ‘나의 교회들’의 제단 위에서 아주 영광스럽게 집전되는 동안에는, 생명이 있으리라. 성체성사가 집전되지 않으면, 어둠이 있게 되리라. 내가 현존하지 않을 때에는, 빛이 없다. ‘나의 빛’이 없으면, 영혼의 어둠 밖에 없으리라. 평화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희망도 없고, 생명도 없으리라.
내 이름을 빙자삼아 복음화와 현대화란 명목으로 어떤 새 법칙들이 너희에게 강요되든 간에, 나의 성체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처럼 또한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는 바와 같이 더 이상 숭상되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성체’가 얼마 안 있어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확신 할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날에는, 어둠이 있게 될 것이며 그 어둠이 지상으로 떨어지리라. 너희는 그것을 보진 않겠지만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 안에서 그것을 느낄 것인즉, 그 때쯤에는 인류가 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현존이 사라지자 말자, 지옥의 문들이 열려 적그리스도가 ‘나의 교회’에서 내 자리를 차지하리라. 마땅히 나의 옥좌이거늘 그 곳에 앉을 이는 나로부터 오는 이가 아닌 그자일 것이다. 그리고 ‘나의 교회’가 발 앞에 꿇어 엎드리는 것은 그자 앞에서일 것이다. 유다가 나로 하여금 십자가형에 처해지도록 나를 내 원수들에게 넘겨주었던 이후에 그것은 나에 대한 최대의 배신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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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해받게 될 것은 ‘나의 교회’이며, 신앙이 약한 자들은 그 짐승에게 경의를 표하리라. ‘나의 교회’를 대표한다고 주장할―나를 한번 더 십자가형에 처할―이는 그 사람들일 것이다. 그 사기꾼이 자기가 내라고 선언하면,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하여 얼마 안있어 하늘이 갈라지는 귀청이 떨어질 듯한 소리와 함께 뇌성이 울려오며 나의 재림을 알리리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결국 내가 나의 왕국을 되찾기 위해 돌아와서 ‘나의 교회’ 즉 ‘나의 참된 교회’―모든 시련과 고난 중에서도 나에게 변함없이 충실했던 이들―를 하나가 되게 하겠다는 ‘나의 약속의 진실성’을 이해하게 되리라.
어떤 것도 ‘나의 교회’를 이길 수 없을지니, 그 짐승과 또한 그들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나를 배신했을 모든 반역자들은 나의 지도와 지시 하에 있는 ‘나의 교회’를 도저히 뚫고 들어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약속에 귀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일어나리라고 말했던 모든 것이 일어나리라. 내가 너희에게 약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너희의 예수―】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거짓 그리스도」: 구약성경 총0절 + 신약성경 총2절 = 구, 신약 총2절【무법자가 0 + 3 = 3, 그 무법자가 0 + 2 = 2, 혐오스러운 것(성서 : 흉측한 우상) 25 + 3 = 28,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성서 :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 4 + 2 = 6】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그 짐승」: 구약성경 총0절 + 신약성경 총22절 = 구, 신약 총22절【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0 + 1 = 1, 그 짐승은 표범과 같았는데 0 + 1 = 1, 용이 그 짐승에게 권한을 0 + 1 = 1,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0 + 1 = 1, 그 짐승은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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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0 + 1 = 1】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거짓 예언자」: 구약성경 총5절 + 신약성경 총13절 = 구, 신약 총18절 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나팔 소리」: 구약성경 총31절 + 신약성경 총7절 = 구, 신약 총38절【뿔 나팔 소리 11 + 0 = 11, 쇠 나팔 소리 1 + 0 = 1, 큰 나팔 소리 1 + 1 = 2, 마지막 나팔 소리 0 + 1 = 1, 일곱째 나팔 0 + 1 = 1, 하느님의 나팔 소리 0 + 1 = 1】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심판」: 구약성경 총166절 + 신약성경 총131절 = 구, 신약 총297절【심판자 10 + 5 = 15】참조.
※ 영성시집 ‘147. 두 증인 두 예언자①’ 편 123-134페이지,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04-213페이지,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86페이지「교황을 위한 기도」참조.
※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2022년 12월 31일 선종.《605-608, 622-630, 630-634페이지【비오 10세의 미래의 어떤 교황이 로마에서 쫓겨나는 현시가 바티칸 내부의 음모로 축출된 교황으로 이해가 됩니다.】참조》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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