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의 유명한 팝스타가 공연도중 실수로 젖가슴을 드러 낸 사건이 미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면서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호기심까지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다.
요즘 여인네들 젖가슴을 보려면 벌로 어렵지 않은 일인데 한 여가수의 젖가슴에
유난이도 법석들이었을까? 그녀의젖가슴에 무슨 금태라도 둘렀을까? ㅎㅎㅎ
왜 남자들은 다른 여자들의 젖가슴을 보고 싶어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걸까?
총각이 그런다면 이해하지만 부인을 둔 남정네들도 남의 젖가슴을 보고 싶어할까?
자기 부인것보다 예뻐서일까?
남의것이라 더 예뻐보일까?
아니면 어릴때 엄마의 젖을 빨고 자라서 인간의 본능적으로 좋아하도록 조물주가
만들었을까?
아니면 항상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그곳이 궁금해서일까?
너나 나나 내놓고 다닌다면 거기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질까?
누구나 내놓고 다닌다면 감정이 무디어져서 호기심이 적어지리라 생각도 든다.
맨날 내놓고 다니는 아프리카의 원주민의 젖가슴을 보면 축늘어진 가슴이 볼품이 없다.
그들의 젖가슴에 대한 호기심은 어떻할까?
그래서 여자들은 요즘은 기능성 브라라하여 받쳐주고 올려주고 한다는 브라를 차고 다니는걸까?
한 유명 여가수의 앞가슴 노출사건이 인터넷 접속 횟수에서 미국 최대의 비극이라는
9.11태러 사건 당시의 접속 건수보다 훨신 많았고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검색 건수보다 3배가 달했다고하니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 여성들은 19세기까지 브레지어 없이 홀겹으로 바느질한 속 적삼을 입었다고 한다.
나 어릴때만해도 젖가슴을 훤이 드러내놓고 광주리를 이고가는 우리나라 아낙네 사진을 가끔 본적이있고 아무데서나 젖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아기 젖을
주는 여인네를 본적이있다.
구한말 어느 외국인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에서는 결혼한 여자가 딸만 낳을 경우 젖가슴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아들을 낳을 경우 집안에서 자랑으로 젖가슴을 내보인다"고 적고 있다는데...
그럴만도 하겠다. 그때 그시절에는 아들을 낳지 못하면 여인네 혼자 커다란 죄인이었으니..
어찌 어렵사리 아들을 낳으면 아들 젖먹이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지 않았겠는가?
나 어릴때는 초등학교 다니면서도 엄마 젖을 먹고 장난감처럼 만지고 놀던 애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때의 향수 때문에 엄마젖을 떠나 어른이 돼도 아직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나오지도 안는 젖을 그리 워 하는건가? 그렇다면 소의 젖을 먹고 자란 남자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 남자보다 귀소 본능이 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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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sgkang3958%2F4966993_1743x2994.jpg)
오늘 모쳐럼 시간을 내서 우리 회원님이 카페에 올려주신 젖가슴이 나온 사진 한장을
유심히 들어다 보며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잘 아시는 님께서는 나의 궁금증을 풀어 주실렵니까?ㅎㅎ ㅎㅎㅎ
어머니들의 젖가슴이 언제쯤 아기만이 찿는 본래의 자리로 찿아갈 수
있을까?
2005. 6. 5 ~하숙생~ |
첫댓글 어느 사회학자는 예전엔 아기를 가진 엄마의 젖은 아무렇지 않게 내 보였었는데 그것이 점점 깊숙히 감추어진 대신 예전엔 생명처럼 소중히 감추어졌던 정조가 이제는 너무 쉽게 노출(?)되고 있다고 한탄을 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노소를 불문하고 남자가 여성의 젖가슴에 관심을 갖는것은 예전 빨고 자란 어미 가슴에 대한 아련한 향수이고 그리움 때문은 아닐런지요?-. 암튼 탄력있는 가슴은 역시 아름답군요.......ㅋ.ㅋ.
이크 ,,,저기모인 남정네들 몽땅 뿅-뿅-갔겠군요, 허기사 내가봐도 이쁘네뭐 ,,,ㅋ,,
ㅋㅋ 젖가슴은 ,,, 젖가슴이죠.. 에효~이긍~~ 나도 모르겠다요 에려~비~~~
합성사진인가? 아닌가..잘 몰것네요? 진짜로 그런상황이라면...음...아이고 눈둘데 없어라...그림자알 감상하고 감니데이~
배경음악, Happy Together... 그 옛날 엄청 좋아하던 pop song 중에 하나였지요. 하숙생님의 글과 참 매치가 되어 더욱 미소를 띠게 합니다. Imagine me and you, I do. I think about you day and night. It's only right to think about the girl you love and hold her tight. So happy together!!!!!!
엄마의 젖가슴은 누구에게나 그립고 정겨운곳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젖가슴을 풀어헤치고 다닌다면 이런 감정(?)이 솓아 날까요? 절대 그러하지 않을거 같은디...
이사진은 칸영화제에 참석했던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사진입니다
소피마르소가 칸 영화제의 한 행사장에서 원피스 윗부분이 벗겨지면서 가슴을 완전히 노출하는 헤프닝을 겪었다. 11일부터 열린 2005 칸 영화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소피마르소는 많은 인파 사이를 걷는 도중에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의 한쪽이 벗겨졌다. 그녀의 왼쪽 가슴도 주변 사람에게 완전히 노출됐다 (기사원문)
원피스가 벗겨진 순간은 극히 짧은 순간이였으나 불행히도 칸영화제라는 큰행사장에 보도진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카메라는 이장면을 놓칠리가 없었죠.. 당황한 소피 마르소는 급히 원피스를 올렸으나 때는 이미 늦어 버렸습니다
실수를 한 가수는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인 재닛 잭슨이라는 여자가수가 미국의 슈퍼볼 경기하프타임에서 노래를 부르던중 실수를 한것입니다. 윗 사진의 주인공인소피마르소 사진을 보다가 그 생각이 나서 적어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