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를때 고민많이 했거든요. 미리 이걸 봤더라면 맥클라렌 퀘스트 안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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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바가 없어 아기가 한 자세로만 앉아야 하므로 너무 싫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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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건 형편 된다면 모를까 굳이 살 필요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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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대요. 육아용품 살 돈으로 유기농 좋은 것 먹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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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인데 원문에는 사진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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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퍼서 편집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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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고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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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일즈음의 우리 아이가 쓸 유모차를 고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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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을 고려했던 모델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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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할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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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클라렌 : 퀘스트, 보그, 테크노XT, 테크노클래식, 글로벌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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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 칼코베드(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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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 비 : 웰플렛(양대면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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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레시나 : 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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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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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지피를 제외하고 모두 결출모에서 많이 추천되는 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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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유모차가 좋아요?" 하고 무작정 물어보시면 나오는 모델 전부라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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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일즈음 아이가 쓸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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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모델 중에서는 퀘스트 제외하고 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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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왜 안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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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등받이 각도가 140도(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제 기억으로..)까지밖에 조절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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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에서는 3개월이면 그 정도로 된다고 하지만,
<br>
실제로 앉혀보니 아직 허리를 제대로 못가눠서 얼굴이 벌개지고 옆으로 고꾸라집니다.
<br>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설명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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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배에 압박을 주면 안되므로 등받이가 많이 눕혀져야 한다고 합니다.
<br>
둘째, 충격흡수장치(일명 쇼바)가 없습니다.
<br>
충격흡수장치란 바퀴에서 일차적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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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키는 것이랍니다.
<br>
<br>
(2) 휴대하기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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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의 개념이 엄마들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모델도 차이가 있을 겁니다.
<br>
엄마 혼자 아이를 데리고 계단을 이용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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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휴대성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고
<br>
자가용 트렁크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br>
엄마 혼자 척 하고 펴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휴대성이면 충분한 분도 계실겁니다.
<br>
둘 중 어느 쪽이건 본인에게 맞는 모델을 고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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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뿐만 아니라 접었을 때의 길이와 접는 방식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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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게 측면에서 볼 때, 일본제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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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아프리카 칼코베드, 콤비 웰플렛)은 총중량(본체+후드+장바구니 등)이 4kg 내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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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은 백일즈음 아이가 쓸 수 있는 것(보그, 테크노, 글로벌버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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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벼운 보그의 총중량이 7.2kg 이랍니다.
<br>
잉글레시나 지피도 7.2kg 이구요(이것은 본체만의 무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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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힘이 많이많이 세다면 다른 것 하셔도 되겠지만,
<br>
참고로 17인치 CRT 모니터도 혼자서 번쩍번쩍 드는 제가 보그 들고 허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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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넘는 국산 유모차 쓰시는 분들은 가볍다고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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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은 모델 밖에 안본 저로서는 허걱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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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제품은 아이 데리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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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길이는 정확한 수치는 생각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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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가 162cm인데, 맥클라렌이랑 잉글레시나는 허리 정도 높이이고 일본 제품은 그보다는 확실히 짧습니다.
<br>
매장에서는 누가 유모차를 접어서 들고 다니느냐, 끌고 다니지... 하는데,
<br>
저처럼 엘리베이터 없는 층에 사는 사람은 실제로 들고 다닐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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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아주 크신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잉글레시나 지피 쓰는 저는 유모차 들면 계단에 질질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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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접는 방법은 아프리카 칼코베드, 잉글레시나 지피, 콤비 웰플렛, 맥클라렌 순으로 편합니다.
<br>
(칼코베드가 가장 편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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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코베드와 지피는 선 자세에서 한 손으로 버튼을 누른 채 죽 끌어올리면 접히는 스타일이고
<br>
웰플렛은 선 자세에서 양손으로 반으로 접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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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은 발로 버튼(??)을 누른 채 허리를 바닥까지 굽혀 접는 스타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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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제가 본 모델은 모두 디럭스타입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휴대에 용이하게 제작된 것들이므로
<br>
자가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어떤 모델이건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br>
유모차 가지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방식이 나에게 편할지 좀더 살펴보시고 선택하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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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핸들링은 어떤가요?
<br>
핸들링이 좋다함은 엄마에게 유모차와 아기의 무게가 최대한 적게 느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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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굴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그런 면에서 볼 때 엄마 측면에서 주행성이 가장 좋은 것은 단연 맥클라렌입니다.
<br>
맥클라렌의 핸들링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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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비슷한 맥클라렌 테크노XT와 잉글레시나 지피에 아이를 태우고 직접 밀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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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가 훨씬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맥클라렌 제품이 무게 분산이 잘 된다는 뜻이지요.
<br>
일본제품의 경우 유모차 자체 무게가 훨씬 적기 때문에 무게는 더 적게 느껴지지만
<br>
바퀴가 작아서인지 맥클라렌이나 잉글레시나에 비해 부드럽게 굴러간다는 느낌은 적습니다.
<br>
바닥이 매끈한 매장에서도 비교가 되는데 울퉁불퉁한 보도블럭에서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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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에서 직접 밀어본 것은 아니나 꽤나 덜컹거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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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4) 프레임은 어떤가요?
<br>
맥클라렌이나 잉글레시나 지피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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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은 항공기용 특수 플라스틱을 사용합니다.
<br>
흔들림없고 보기에 튼튼하기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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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항공기용 특수 재질이라니 보통 플라스틱처럼 약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다만 흔들림이 상대적으로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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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직원은 흔들림 자체가 충격흡수를 해주는 과학적인 설계라고 하는데
<br>
그것이 실제로 얼마만큼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지는 직접 타보는 아이들만 알 것 같습니다.
<br>
하지만 말 못하는 아이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엄마가 스스로 판단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br>
(5) 안전벨트는 어떻게 되어있나요?
<br>
일본제품은 3점식+안전가드, 맥클라렌은 5점식, 잉글레시나는 5점식+안전가드 방식입니다.
<br>
3점식이란 허리와 가랑이 사이를 매주는 것이고, 5점식이란 3점식에 추가로 어깨부분까지 매주는 것입니다.
<br>
어떤 것이 더 좋느냐 물으실텐데 이것도 엄마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br>
안전하기야 당연히 5점식이 더 안전하지만
<br>
아이가 몸을 자꾸 앞으로 내밀거나, 어깨벨트를 싫어하는 경우에는 안전가드가 필수입니다.
<br>
하지만 맥클라렌의 경우 시트 구조상 아이가 몸을 앞으로 내밀기가 더 힘들게 되어있어서
<br>
장난감 다는 용도 외에는 굳이 필요없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br>
<br>
(6) 시트는 어떤가요?
<br>
시트는 콤비 웰플렛>아프리카 칼코베드>잉글레시나 지피>맥클라렌 순으로 좋습니다.
<br>
(콤비가 젤 좋다는 뜻^^)
<br>
웰플렛의 경우 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는 에그샥 소재에, 통풍이 잘된다는 메쉬 소재입니다.
<br>
쿠션도 좋고, 특수소재라니 제일 믿음직스럽습니다.
<br>
칼코베드의 경우 쿠션만 폭신하게 잘 넣어놓은 스타일이지만 통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br>
통기시스템이라고 해서 대단한 건 아니고 등받이 판이 구멍 송송 뚤린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br>
그것을 어긋나게 해서 구멍을 막았다가 뚫어줬다가 하는 것입니다.
<br>
정말 더운 여름에는 통기 구멍이 있다한들 솜으로 패딩처리된 시트에 앉아있으면 덥기야 매한가지이겠지만
<br>
땀 많은 저희 모녀는 통기 구멍에 반했었습니다.
<br>
지피의 경우 일본제품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맥클라렌보다는 낫습니다.
<br>
시트에 쿠션도 약간 있고, 소재도 맥클라렌보다는 괜찮구요.
<br>
어깨와 머리 닿는 부분(큰 아이들 기준)이 망사처럼 되어있어서 나름대로 신경도 썼습니다.
<br>
(망사부분도 안쪽은 패딩처리 되어 있어서 실제로 체열발산에 얼만큼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 못함)
<br>
맥클라렌의 경우 모델마다 시트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br>
가격이나 핸들링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타사제품에 비해 시트가 부실한 편입니다.
<br>
<br>
(7) 후드는 어때요?
<br>
잉글레시나 지피를 제외하고는 모두 햇빛 완전차단 안됩니다.
<br>
후드 자체 길이는 맥클라렌이 제일 짧습니다.
<br>
후드 앞쪽에 비닐처럼 햇빛 막아주는 게 있기는 한데
<br>
이것이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 것이라고 (햇빛 막기에 역부족이라고 했던가?^^)
<br>
맥클라렌 쓰시는 분들은 썬바이져나 양산을 추가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br>
콤비 웰플랫이나 아프리카 칼코베드도 후드가 짧기는 하지만
<br>
차체가 맥클라렌이 비해 작기 때문에 햇빛은 조금 더 가려집니다.
<br>
잉글레시나 지피도 등받이를 완전히 세웠을 경우에만 안전가드까지 후드가 내려옵니다.
<br>
하지만, 170도까지 눕혔을 경우에도 맥클라렌 만큼은 되므로 햇빛차단에는 가장 좋습니다.
<br>
<br>
모든 제품이 후드 상단 중앙에 엄마가 아이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윈도우가 있습니다.
<br>
지피의 경우 비닐로 창을 냈고,
<br>
맥클라렌은 비닐로 창을 내고, 안쪽에 검은색 망사를 덧댔습니다.
<br>
일본제품은 비닐없이 망사로 되어있고, 후드와 같은 천을 찍찍이에 붙였다 뗐다 하는 방식입니다.
<br>
지피의 윈도우는 아이가 잘 내려다보인다는 장점이 있으나 햇빛이 그대로 통과되는 단점이 있고
<br>
맥클라렌은 햇빛은 차단시켜주지만 망사에 가려 아이가 잘 내려다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br>
일본제품은 통풍을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r>
특히 콤비 웰플렛의 경우 후드 상단 뿐만 아니라 후면에도 같은 방식의 윈도우가 있어
<br>
통풍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br>
<br>
(8) 손잡이는 어떤가요?
<br>
그립감은 맥클라렌이 가장 좋습니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br>
맥클라렌 테크노XT의 경우 손잡이 높이 조절도 되서 더 좋습니다.
<br>
<br>
(9) 언제까지 쓰나요?
<br>
일본제품은 2개월~만2세, 맥클라렌과 잉글레시나는 신생아~만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br>
매장에서는 일본제품도 그 이상 쓸 수 있다고는 하는데,
<br>
좌고가 낮아서 안될 것 같습니다. 시트도 서양제품에 비해 좁구요.
<br>
특히 낮은 좌고는 실제로 써보신 분들이 아이가 크니 땅에 발이 닿는다고 하시더라구요.
<br>
<br>
(10)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br>
정가기준으로 천원단위 반올림한 가격으로 적습니다.
<br>
잉글레시나 지피 65만, 아프리카 칼코베드 59만, 콤비 웰플랫 50만입니다.
<br>
맥클라렌은 글로벌버기 55.5만, 테크노 52만, 보그 46.5 이구요.
<br>
하지만, 실제로 정가 다 주고 사셨다는 분 별로 못봤습니다.
<br>
찾아보면 10~25%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br>
(더 할인되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r>
<br>
참고로,
<br>
전 잉글레시나 지피 샀습니다. 그게 제일 좋아서 산 게 아니라 저희에게 제일 적합해서 샀습니다.
<br>
전 마지막에 아프리카 칼코베드와 맥클라렌 테크노XT 둘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br>
칼코베드는 가벼워서, 맥클라렌은 핸들링이 좋아서요.
<br>
그런데 막판에 엉뚱하게 잉글레시나 지피를 보았고, 둘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 하길래 골랐습니다.
<br>
신랑이 중요시여기는~ 뽀다구도 젤 낫구요.
<br>
저에게 지금 다시 고르라고 하면...
<br>
또다시 처음과 마찬가지로 칼코베드, 테크노XT, 지피를 놓고 고민할 것 같습니다.
<br>
하지만 세 모델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역시나 선택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br>
돈이 정말 많다면...
<br>
조깅스트롤러 하나 사고, 우선 휴대용으로 칼코베드나 웰플렛 쓰다가,
<br>
아이가 좀 크면 맥클라렌 볼로를 또 사겠지만
<br>
로또 당첨이나 되면 모를까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입니다.
<br>
생각해보니 어차피 우리 사면 시동생, 친정동생들이 줄줄이 물려쓸텐데
<br>
양쪽집에서 한 대씩 선물받고 제가 나중에 볼로 하나 살 걸 그랬나봅니다^^
<br>
<br>
위에 적은 모델 외에 구경해보고 싶은 모델로는
<br>
콤비 카스랑 뻬그뻬레고(모델명 기억 안남) 제품이 있습니다.
<br>
콤비 카스는 무게는 7kg(총중량 기준) 가까이 나가지만
<br>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모델로 가격이 30만원 이하여서 보고 싶고,
<br>
뻬그뻬레고는 뒷쪽에 조금 큰 아이가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있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br>
아직 아이가 하나 밖에 없으니 그게 얼마나 필요있을지는 모르겠으나
<br>
어째 좋아보여 한 번 보고 싶습니다^^
<br>
<br>
또...
<br>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콤비 도키즈가 있습니다.
<br>
이븐플로에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br>
양대면 가능한 것으로 콤비 웰플렛(위에 말한 거 말고 양대면 방식 따로 있음), 아프리카 도치모턴이 있구요.
<br>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60만원대 후반??) 뻬그뻬레고에도 양대면 방식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br>
잉글레시나 지피에 아기바구니 추가로 구입해서 장착하면 양대면 방식으로 쓸 수는 있는데
<br>
그렇게 되면 가격이 90만원대에 달하므로(허걱~) 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br>
<br>
마지막으로 맥클라렌 모델끼리 비교한 걸 조금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br>
(맥클라렌 정하고 나면 무슨 모델할까 고민되잖아요^^)
<br>
맥클라렌 제품 중 백일 아이가 쓸만한 것으로 보그, 테크노XT, 테크노클래식, 글로벌버기가 있습니다.
<br>
뒤쪽으로 갈 수록 바퀴가 크고, 무게가 무겁고, 가격이 비쌉니다.
<br>
충격흡수스프링은 다 있습니다.
<br>
등받이각도는 160~170도 입니다.
<br>
- 보그
<br>
: 테크노XT와 함께 결출모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맥클라렌 제품입니다.
<br>
백일즈음부터 쓸 수 있는 모델 중 가장 저렴합니다.
<br>
발커버, 머리보호대 포함되어 있습니다.
<br>
퀼트시트라 부드럽습니다.
<br>
미국이나 영국 사이트에서는 보기 힘든(저는 한 번도 못봤다는...) 모델입니다.
<br>
- 테크노XT
<br>
: 보그와 함께 결출모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맥클라렌 제품입니다.
<br>
제가 보기에도 보그~글로벌버기 중 젤 낫습니다.
<br>
외국에서도 보그~글로벌버기 중 제일 잘 팔리는 모델이라고도 합니다.
<br>
주행성 제일 좋습니다.
<br>
손잡이 높이조절 되므로 키크신 분들 특히 좋습니다.
<br>
- 테크노클래식
<br>
: 테크노XT와 시트만 다릅니다.
<br>
테크노XT는 약간 까칠한 나일론(맞나?) 느낌인데, 클래식은 부드러운 가죽 느낌입니다.
<br>
시트만으로 본다면 여름에는 테크노XT가 나을 것 같고, 겨울에는 클래식이 나을 것 같습니다.
<br>
해외쇼핑몰에는 클래식 모델에 발커버(무릎덮개였나??) 포함되어 있던데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br>
(물론 이 때문에 해외사이트에서는 XT와 가격차이가 더 많이 납니다)
<br>
국내에서 구입하면 발커버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XT와 시트 소재 차이밖에 없습니다.
<br>
- 글로벌버기
<br>
: 테크노XT에 비해 별 장점 없습니다.
<br>
요람기능이 있다고 하나 별 쓸모 없어보이고,
<br>
테크노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핸들링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br>
다만 뽀다구는 젤 좋습니다.
<br>
- 기타
<br>
: 휴대성이 조금 더 강조된 맥클라렌 제품으로 볼로, 트라이엄프, 퀘스트가 있습니다.
<br>
볼로랑 트라이엄프는 6개월 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br>
볼로는 등받이 조절 안되고, 트라이엄프랑 퀘스트는 140도까지 됩니다.
<br>
밖에 나가면 아이 잘 때 등받이 조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br>
주로 퀘스트를 추천하고(결출모 엄마들이..^^)
<br>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볼로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br>
국내외 쇼핑몰에서도 볼로, 퀘스트, 테크노XT가 베스트셀러입니다...
<br>
<br>
<br>
**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매장 직원과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상품설명을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br>
실제와 다른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것 있으면 리플 달아 수정해주시고~~^^
<br>
백일이 훨씬 지난 아이들 유모차 고르시는 분들께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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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잉글레스나 지퍼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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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엄마의 품격이 높아집니다.
<br>
<br>
[ 제품특징 ]
<br>
<br>
- 원터치 개폐 : 아기를 안은 채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br>
쇼핑 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자유로이
<br>
이용할 수 있습니다.
<br>
<br>
-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 : 견고함이 엄마의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br>
<br>
- 거칠 것이 없는 8륜(이중 바퀴)의 크고 튼튼한 바퀴
<br>
: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요철이 있는(tread wheel) 러버 재질을
<br>
채택함으로써 조향성과 접지력을 향상시켰습니다.
<br>
<br>
- 슈퍼 소프트 서스펜션 : 특수 스프링 완충 장치로 편안한 승차감과
<br>
기동성을 확보합니다.
<br>
<br>
- 조절 가능한 등받이 : 4단계로 170도까지 젖힐 수 있어 신생아부터
<br>
사용 가능합니다.
<br>
<br>
- 신생아용 카시트 어댑터 : 잉글레시나의 Huggy 0+ 제품을 비롯해
<br>
시중의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어 차에서 잠든
<br>
아기를 깨우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br>
<br>
[ 세부설명 ]
<br>
<br>
- 고급스런 체크 무늬의 패딩 시트 : 내구성이 강해 탈색, 변색이 없으며
<br>
분리 가능하여 세탁이 가능합니다.
<br>
<br>
- 안전 가드 : 제거 가능하며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한쪽으로 젖혀서 열 수
<br>
있습니다. 가드 커버는 패딩 처리되어 있으며 분리해서 세탁 가능합니다.
<br>
<br>
- 회전 가능한 앞바퀴 : 지형에 따라 회전 및 고정 가능하여 최대의 기동성을
<br>
확보합니다.
<br>
<br>
- 뒷바퀴 브레이크 : 후방 양쪽 바퀴에 각각 부착되어 있고, 작동하기 편하게
<br>
디자인 되었습니다.
<br>
<br>
- 인체 공학적 핸들 디자인 : 장시간 운전 시에도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br>
않습니다.
<br>
<br>
- 유럽방식의 5점식 안전벨트 : 아기가 받는 충격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br>
어깨 끈을 제거하면 3점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br>
<br>
- 조절 가능한 발받침 : 아기가 편안하도록 발의 위치에 따라 2단계로 조절합니다.
<br>
<br>
- 분리 가능한 후드 : 방수 처리 된 직물을 사용하고, 햇빛의 완전 차단도 가능하게
<br>
차양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br>
<br>
- 분리 가능한 발커버 (옵션) : 장착하면 신생아를 위한 디럭스 타입으로 사용할 수
<br>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아기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br>
<br>
- 넓은 시트 내부 공간 : 아기의 활동 공간이 넓어 5세 이후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br>
<br>
- 대형 그물 바구니 : 아기의 필수품을 수납하거나 엄마의 장바구니로 활용합니다.
<br>
<br>
- 운반용 손잡이 : 접은 상태에서 세워 둘 수 있으며 운반용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br>
용이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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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중량 7.2Kg
<br>
가격 :650,000원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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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칼코베드 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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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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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연령 : 2개월 ~ 만 2세
<br>
- 규격 : 개W50cm * D81cm * H97.5cm/ 폐W38cm * D32.5cm * H10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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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 3.9kg(본체) / 4.3kg(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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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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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DICA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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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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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흡수 서스펜션 : 바퀴에 부착된 충격 완충장치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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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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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측면부 쿠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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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포화도 저하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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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도 리클라이닝 : 머리와 배에 부담을 주지않고 복식호흡을 방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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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형 허리벨트 : 압박감없이 안전하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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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빙좌면 : 등받이 각도에 맞춰 좌며ㅑㄴ이 자동으로 앞으로 이동,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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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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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체형 구조 : 등받이와 좌면이 안정되어 170도사용시 베드와 같은 편안함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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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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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성 등받이 : 개폐식 통기창이 공기의 흐름을 원할하게하여 쾌적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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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슈시트 : 땀의 흡수 발산이 뛰어난 세계적 트랜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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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CIENTIFIC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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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 WM형 특허구조 : 허리는 안정되게 잡아주는 반면 팔과 다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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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 와이드 시트 : 아기가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넓은 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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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좌면 : 아기의 허리와 배를 반듯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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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접절 침대형 : 한 손으로 원터치 개폐되어 엄마손이 여유롭고 접은후에도 자립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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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은상태로 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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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팩트& 베드 : B형과 같은 컴팩트한 바퀴 사이즈임에도(12cm이상) A형(신생아용)유모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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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충격흡수율인70%보다 높은 85% 이상의 노면 충격흡수율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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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프티 항균 가드 : 안전을 위한 장치이므로 튼튼하게 제조 (탈부착 시트 : 분리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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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용 발커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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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0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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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도치모턴 써모 : 584,000원 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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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코 베드 유모차 가격 50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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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클라렌] 글로벌 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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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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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연령- 신생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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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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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버기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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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를 위한 최신 요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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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경량 알루미늄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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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식 안전벨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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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차단 선바이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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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Faux Suede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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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공학적 발포식(foam)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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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흡수형 6인치 4륜 듀얼바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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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치 등받이각도 5단계 조절 (최고 17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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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가변형 다리받침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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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커버 탈착 및 세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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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바구니, 맞춤형 레인커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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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부착 가능한 범퍼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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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글로벌 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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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초로 접이식 유모차에 신생아용 요람을 적용시킨 2004년형 최신모델인 글로벌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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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안락함과 편의기능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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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터치방식의 5단계 등받이각도 조절기능은 최고 175도까지 눕혀지며, 헤드배리어와 풋배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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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한 신생아모드는 아기에게 최상의 탑승환경을 제공합으로서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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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면충격 흡수장치(Hi-tech Suspension)가 내장되어 있는 견고한 6인치 대형바퀴(4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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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노면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부드러운 운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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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수설계된 캐노피는 용품 보관주머니와 창문을 적용하여 엄마를 위한 섬세한 배려를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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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가변형 다리받침대와 탈부착 가능한 범퍼가드를 적용하여 신생아용 요람으로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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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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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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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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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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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8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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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제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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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맥클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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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9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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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그페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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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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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 : 사용할때 : 87.7x53.5x102.5(cm) 가로x세로x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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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을때 : 39.3x53.5x102.5(cm) 가로x세로x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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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형 변형시39.3x53.5x102.5(cm) 가로x세로x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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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지름 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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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 9.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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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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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과 미국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이태리 PegPerego 휴대용 유모차의 대명사격인 플리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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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델입니다. ( 레인커버 기본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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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잠들었을 때 완전히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어 침대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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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의 동작으로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수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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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는 사용하시기 편리하도록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컵홀더도 함께 장착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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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 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전면 안전바와 5점식 안전벨트는 안전성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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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안전바에는 아기들을 위한 Child Tray가 장착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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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아기 발받침은 높낮이가 조절이 가능하며 바닥에는 바구니가 장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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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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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아기 발받침은 높낮이가 조절이 가능하며 뒤에 장착되어 있는 받침대는 큰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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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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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바퀴모두 충격흡수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뒷바퀴에는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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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는 분리와 일반세탁이 가능하며 후드는 생활방수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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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는 알루미늄으로되어 있어 견고하며 부식에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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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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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나 움직이는 부분은 오일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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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가 마찰되는 부분은 오일을 바르시면 안되며, 이물질등을 제거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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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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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와 보관시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서늘한 곳에서 건조,보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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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고 펼때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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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이 직접 사용, 조작을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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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철이 심한 도로에서의 사용은 제품에 손상을 줄수 있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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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을 위하여 너무 빠른 속도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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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상의 이미지들은 사용하시는 모니터,비디오카드등에 따라 실제와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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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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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보증기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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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뻬그뻬레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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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전시 동구 대별동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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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42-22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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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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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68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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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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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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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아빠의 유모차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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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프로텍트- 솔직히 큐션하나 더 얹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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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흡수 서스펜스 바퀴- 이것도 솔직히... 국산도 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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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도로 눕혀지는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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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도 까지만 눕혀지는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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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만2세까지 쓸수 있는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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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만5세까지 쓸수 있는게 있고.. - 만2세 넘어서는 뛰어다니니깐 안 탈라 그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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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못 쓰는게 있고.. - 이건 좀 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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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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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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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까지 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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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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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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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전부다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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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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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까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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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도로 눕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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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 젤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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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는 아프리카나 콤비처럼 통풍, 머리보호 같은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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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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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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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좋은 제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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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에요. 유모차 선물 받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큰 도움이...^^저도 제가 사면 시동생이랑 동생 줄줄이 써야되는거라서 저는 테크노 xp가 제일 끌리는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고 접는 방식을 봐선 일본제품 아프리카를 사는게 나을듯한데...직접 봐야알것같아요.감사.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글이에요. 유모차 선물 받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큰 도움이...^^저도 제가 사면 시동생이랑 동생 줄줄이 써야되는거라서 저는 테크노 xp가 제일 끌리는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고 접는 방식을 봐선 일본제품 아프리카를 사는게 나을듯한데...직접 봐야알것같아요.감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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