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 되면 감시 하게 된다.
지나친 괸심은 상대를 피로하개 하고 귀찬게 만든다.
천당과 지옥은 사랑이 만든다.
한 선사님의 얘기다.
선사는 깨달음을 얻은 문화 인이 였다.
어느날 한 장군이 찾어와 마음속의 고민을 털어 놓았지만
선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이 였다.
장군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다시 물었다.
선사님 저의 인생살이가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천당과지옥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디에 있습니까.?
이 말을 듣자 선사는 소매자락을 휘저으며 넵다 소리를 질렀다.
바보 멍청이 같으니 이렇게 저속한 질문을 하다니 석 물러가게 나.
물러가지 않으면 개를 불러서 물어 죽이라 할꺼야.
장군이 이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칼을 빼들었다.
죽여 버리겠오,
관직에 오른후에 이런 모욕적인 말을 들은 적이 없었오,
....
선사왈-
어떤가.?
지금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는가.!
선사의 지적에 바로 장군이 깨달았다.
생각이 이기적이 거나
생각이 저속하지 않으면 마음의 심령이 맑아있다.
마음의 심령을 요달하면 더 높은 경지애 도달하여 누구나 지혜가 생기는 것이다.
권세와 부귀영화로는 마음의 심령을 요달할수가 없다.
그가 사죄하고 칼을 거두며 어리석음을 참화하자.
선사가 말했다.
이제 그대는 천당으로 갈 문이 열렸네- 라고 하셨다.
모든 것을 깊이 사유해 보면 단지 생각의 차이 일뿐- 착각이요. 오해 이다.
사랑은 간섭이 아니고, 자유롭게 도와주는 자비심 이다.
오늘 나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짓거리을 하고 있는가 이다.
심령- 마음의 안식을 요달 한다는 말은.?
더 큰 삶의 의미가 부여되있다
자각각타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여 인과를 믿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 이다.
어제는 대구 반월당 삼영불교 서점에 가서 연잎과 연살을 쌓다.
올해는 손수 내 손으로 연등을 달고 싶어서 이다.
산야 에 내리는 비소리를 들으면서 연잎을 만다.
가난하게 살다간 도반이 나에게 물려준 토굴암자가 화려하고 장엄한 큰 절 보다
따뜻 하다.
지난밤 가끔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에 잠을 깨기도 했다.
또 새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비가 그칠 모양이다.
자각각타.-自覺覺他-행복을 보낸다.
첫댓글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