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672EE4C4F215C521F)
김남일 김보민 커플 의혹 사진들이 올라오고 스캔들이 터지자 무응답->부인->아리송한 대답을 반복하며 축구팬들 긴장시킴.
그러다 뜬금없이 라디오에서 "제가 김남일 선수랑 사귈까요~ 안사귈까요? 정답은..... 모릅니다!" 레전드급 드립->팬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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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한테까지 돌아서게 만들었던 비밀싸이 사건. 그 유명한 김남일의 좆까 드립.
(말만 비밀싸이지... 완전히 팬들 놀림용 수준이었음 다들 눈팅하고. 투데이 보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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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싸우고 나도 미니홈피에 광고함. 뽀뽀많이 하자는 둥... 언제나 전체공개 해주는 정도의 위엄.
절대 안사귀거든요? 혹은 대답해 드릴 수 없어요! 라고 하면서 미니홈피는 전체공개로 미리&미니 광고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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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결국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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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행쇼;;;;;;아 땀나;;;; 하고 있을 무렵 김보민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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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248F0384F21755732)
우리라는 이름으로... 그 첫 번째 만남
B.
2004년 10월 29일.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2003년 오빠를 처음 보고 나서
난 1년 동안 부산총국으로 지역 순환근무를 갔다.
그 후 서울로 발령을 받아 새 프로그램을 하며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던 내게
예전에 함께 자리했던 지인이 연락을 했다.
오빠는 작년에 나를 처음 본 후
나의 미니홈페이지와 관련 기사까지 찾아보며
호감을 품게 되었다고 했다.
우리는 그렇게 시작했다.
N.
첫 만남 이후 아나운서라는 것을 알았고
골든벨을 모니터 했고
미니 홈페이지를 찾아갔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그녀를 드디어 만난 걸까?
--- p.20
아픔
B.
그날 이후 우린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오빠는 발신자표시제한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게 전화를 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갔다.
평생 가장 괴로운 시간이었다.
N.
그냥...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 p.59
....................이런식의 책임. 책 내용은... 네티즌들 등쌀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도 된다고 생각한 듯.
참고로 이 책도 소장하고 있었던 내 싸대기를 치고 싶다.
그 이후 예능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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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임신 중 눈물나게 서러운 남편 행동`이란 주제로 얘기하던 중
"토스트를 먹고 있었는데 김남일이 `또 먹냐?`라고 핀잔을 줘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보민은 "내가 먹고 싶어 먹는 것이 아니라 애기가 원한다고 변명을 했지만
대체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었다"며 "나중엔 `애만 낳아봐라.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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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임신 중에 ‘남들은 배만 나오는데 넌 왜 전체적으로 살이 찌냐’며 뚱땡이라고 놀리기도 했었다.
그 사실에 섭섭해 울면 그런 거 가지고 운다고 황당해 했었다”고 털어놨다.
김보민은 "임신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을 때
바지가 맞지 않는 장면을 목격한 남편이 '뚱땡이'라고 놀려 상처를 받았었다"며
"당시만 해도 저 또한 신혼여행에서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찐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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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15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9 KBS 가을개편 설명회에서 남편의 외조로 힘을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그는 "남편이 트레이너가 되어 혹독하게 운동한 결과"라고 밝혔다.
"임신하면서 살이 너무 쪄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남편이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지금은 결혼할 때보다 500g 더 빠졌다"고 말했다.
예능 나오면 항상 하는 얘기
1.알콩달콩 비밀연애 하던 시절 자랑
2.김남일이 살빼라 해서 서러웠던 얘기
3.김남일이 다이어트 적극 지원한 얘기
세 개로 몇개의 예능을 돌았는지 모르겠고 더 문제는 볼 때마다 김보민은 둘째치고 김남일이 싫어지는 효과...
임신한 아내한테 뚱땡이냐 다른 여자들은 다 배만 나오는데 넌 왜 전체적으로 찌냐 이걸 말이라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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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성탄절 홍명보 자선축구 행사장에 등장한 새신랑 김남일을 바라보며 씁쓸한 입맛을 다신 이들이 있다.
수원 구단 관계자들이다. 김남일의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다.
김남일이 빗셀 고베로의 이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내보인 인간적인 도리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6월 김남일이 스포츠헤르니아(탈장) 부상을 했을 때다.
당시 김남일은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고, 21일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다.
수원 구단은 김남일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스포츠헤르니아에 정통하다는 일본측 의료기관을 섭외했으며,
현지에서 체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민을 임시로 고용해 붙여줬다.
이 교민은 수원이 일본에 업무가 있을 때 통역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고용됐던 수원과 친근한 인물이다.
그러나 김남일은 일본에서의 4일 동안 이적을 목적으로 고베 등 일본 J리그 팀들을 알아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수원이 임시 고용한 교민까지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김남일이 FIFA 규정에 따라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현 소속팀의 배려로 일본에 가놓고 딴 데를 물색했다는 사실에 적잖이 실망하고 있다.
김남일은 결혼식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구단 측과 매끄럽지 못했다.
팀 주무를 통해 구단 측에 청첩장을 전달하고 전화로 인사를 하는 것으로 끝냈다.
3년간 몸담았던 구단의 가장 큰 어른이라 할 수 있는 단장에게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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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김배신 사건의 전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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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소식을 전하던 중 미소 띤 얼굴로 내용을 전해 눈총.
(반면 함께 진행하는 후배 오언종 아나운서는 굳은 표정으로 진행을 해 대조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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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박대장의 위령제 소식이 끝나자마자 "자, 이제 분위기를 바꿔서~" 하는 발랄한 멘트로 시청자들 당황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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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사과했으나 뙇. 트위터 사과가 네티즌들을 더 열받게 만드는 결과 초래.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이름 앞에 故자를 붙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이미 죽은 사람 취급하면서
'살아계셔서 돌아오시라'니... 앞뒤 생각 좀 하고 사과하라고 일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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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부부 보면 항상 본인들은 악플에 치를 떤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행동이 뭐가 문제였는지 왜 비난당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듯. 특히 김보민 아나 단순히 자기가 '김남일'과 결혼했기 때문에 욕먹는다는 뉘앙스로 여러 번 인터뷰 하던데 왕년에 김남일 팬이었던 나님이 보기에 그건 아닌 듯함. 이미 김남일도 세트로 비호감 된지 오래임.
김남일은 진짜 이런말하는거 미안한데 결혼해서 망한거 같아.....
김남일선수 완전 멋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김보민 별로...................... 김남일이 훨씬 아까워 김보민은 티비나오면 다 지 남편얘기...
김남일이 훨 아까워
근데 나같아도 김남일같은 사람이 내 남자친구이건 남편이건 자랑하고 싶어 미칠것같기는 해....
ㅠㅠㅜ김남일 선수 실제로 본적있는데 그땐 참 매너좋고 착한 사람으로 보였는데...안타까움
티비나오면 그저 김남일얘기밖에안해서 좀..
아 근데 전에 이동국이 김보민이랑 잣다고 까지 털어놓으면서 김남일 김보민 결혼하는거 말렸다는데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런거랑 겹치고 하니깐..더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