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N5LaXw85Fs
가끔 보면 9급 공무원들이 고졸 수준이라서 그 대우 받는 거니 당연하다 하는데
흔들리는 신의직장… 한국은행 청년 직원도 짐싼다 (kukinews.com)
한국은행 엘리트도 꼬이직하고,
"실무경험 많은 젊은 법조인, 검찰 오라" 구애작전 펴는 檢 [법조 인사이트]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검찰도 꼬이직하고 있으며,
심지어
‘신의 직장’이 ‘기피 직장’으로… 취업시장 ‘찬밥’ 된 금융 공기업 [인사이드&인사이트]|동아일보 (donga.com)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의
하여간에 공 붙는 곳들은 전부 경쟁률이 내려가고 있음
올해 국가직 공무원 채용에서는
교정직은 합격선이 63점으로 과락만 면하면 합격인 수준까지 내려왔고
세무직도 합격선이 작년 78점에서 올해 70점까지 내려왔음
세무직이 왜 이렇게 많이 뽑냐 할 수 있는데
'4대 권력기관' 옛말? 국세청, 제 발로 떠나는 직원 날로 늘어 | 한국일보 (hankookilbo.com)
국세청은 돈 관련 업무라서 진상 민원 강도도 세고,
회계 세법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세법은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매년 공부해야 하고,
압정형 구조의 조직으로 승진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임
오죽하면 7급으로 들어와서 6급으로 나간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음
솔직히 회계, 세법을 할 줄 아는데 누가 월급 300도 안 받고 그 스트레스 받아가며 국세청 같은 곳에서 일하겠음
회계법인, 세무법인 가면 국세청보다는 많이 받을텐데
임규호 서울시의원, MZ공무원 이탈 심각한 수준... '공무직 특별휴가 조례개정안' 발의 < 정치 < 기사본문 - 민주신문 (iminju.net)
문제는 소멸 위험지역의 지방직 뿐만 아니라
특히 서울시 공무원들도 면직 이탈이 심하다는 것.
서울처럼 집값 비싼 도시에서 월 2~300 사이 정도 되는 월급으로 살아가기도 힘든데,
그걸 받기 위해 1~2년 정도는 공부를 해야 들어가는 공무원을
이제 과연 어떤 사람들이 하게 될까
대학 동기들은 억대 연봉 받는데… 40대 공무원의 한탄 | 한국경제 (hankyung.com)
합천군 공무원들 승진인사 반발 "업무 열심히하면 바보"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어쩌면 전국의 공무원들이 두 부류로 나뉘어
한 부류는 금수저로 들어와 업무와는 상관없이 승진해서 행정의 질이 낮아지고
한 부류는 역으로 국민들에게 알빠노, 누칼협 거리면서 행정의 질이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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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등 4대 권력 조직도 떠나버리는 쳥년층
학교도 만만치않게 변하고있음
학생도 힘든데 젊은 애들도 너무 힘듦ㅠ
낮은 급여, 박살난 연금 모르고 지원한 사람 없음 애초에 지원자들은 그런거 다 감수하고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워라벨을 바라고 공직에 들어온건데 생닥보다 높은 업무강도에 개차반인 공직 문화 때문에 현타오는게 가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