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학기술계는 예산을 17% 삭감하면서 맨붕왔는데
오히려 여가부 예산은 늘리는 비정상적인 예산 운용방식을 택하고 있네요
첫댓글 여가부 예산의 대부분은 복지에 쓰이는 지라, 줄이거나 할 수는 없는 거겠죠.
여가부 예산중에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등이 있을겁니다. 예산을 한번에 지자체로 내려주는게 아니고 건립을 3년차로 나눈다면 연차적으로 단계에 따라 지급합니다. 변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예산 분석없이 저렇게 통으로 예산이 늘었네 줄었네 하는 기사는 국민의 분노를 이용한 조회 장사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가부 예산은 대부분 가족 관련 복지 예산이라 계속 늘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에 내용 중 R&D 비용 삭감은 반대하고 지역화폐 전액삭감은 찬성하고 수산물 안심예산은 뭐하자는 짓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가부 없애버릴줄알았는데
없앤다매
아 이거 쓰러 들어왔는데..
단순히 특정 부처의 예산이 늘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정부의 정책과 메시지에 일관성이 없는 혼란을 문제삼는 겁니다
첫댓글 여가부 예산의 대부분은 복지에 쓰이는 지라, 줄이거나 할 수는 없는 거겠죠.
여가부 예산중에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등이 있을겁니다. 예산을 한번에 지자체로 내려주는게 아니고 건립을 3년차로 나눈다면 연차적으로 단계에 따라 지급합니다. 변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예산 분석없이 저렇게 통으로 예산이 늘었네 줄었네 하는 기사는 국민의 분노를 이용한 조회 장사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가부 예산은 대부분 가족 관련 복지 예산이라 계속 늘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에 내용 중 R&D 비용 삭감은 반대하고 지역화폐 전액삭감은 찬성하고 수산물 안심예산은 뭐하자는 짓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가부 없애버릴줄알았는데
없앤다매
아 이거 쓰러 들어왔는데..
단순히 특정 부처의 예산이 늘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정부의 정책과 메시지에 일관성이 없는 혼란을 문제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