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전 7시~ 4호선 동대문역에서 1호선을 환승하기 위해 내리려는데 </p><p>아무도 아니내린다~ 내려요~내려요~ 허겁지겁 친구손을 잡고 간신히 내린다~</p><p>종로 3가~ 30분전에 왔는데 버스가 보이니 무척 반갑다~</p><p>복수초님이 반갑게 반겨주신다~ 어제 서울극장에서 만났는데 워낙 많은 회원님을 만나시니 </p><p>기억에 없다~ 아벨라가~ 좀 친해져야겠다 생각했다.</p><p>메주만들기체험~ 유치원에 입학이라도 한듯 앞치마를 두르고 벼자락을 꼬는 작업~ 못꼬아서 </p><p>옆에 계시는 남자회원님것과 바꾼다~ 재밌다~ 메주는 뜨거워 으께느라 땀이 뻘뻘난다~콩세계박물관 ~</p><p>모르고 있던 새로운 정보를 많이 배웠다~</p><p>맛있는 점심~주민의 친절에 ~후식 메뉴에 또한번 놀랜다~ </p><p>긋~~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고마움에 보답한다~</p><p>아픈다리로는 못갈 부석사를 시골바다님의 손을 잡고 다녀온다 ~명함을 주셨는데 전화를 해야하는지 </p><p>고민도 해본다~기지떡~ 풍기 인견 백화점~ 휴 ~ TV에 나와 친구의 사진이 지나간다~ 이쁘다 ~ 그리고 잠이온다~오늘저녁이 아니면 기억을 못할까봐 후기도 서둘러 적어본다~</p><p>여러분의 노고로 이렇게 멋진~ 보람찬 하루가 뿌듯하다~</p><p>함께간 친구가 같이 가자하여 고맙다한다~ 친구 생일을 못챙겨 주어 선물로 같이 다녀왔다~</p><p>오늘이 참 좋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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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벨라1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순수하고 맑고 참 예쁘시네요
어제 같이 했던 분들은 다 같은 생각일껍니다 ~~순박한 음식이며 진심에서 나오는 체험장 계신분들의 써비스와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 마음도 여행을 이끌어주신 복수초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예쁜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행복했습니다.
글을 읽노라니, 다시금 생각나는 체험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잘 읽고 갑니다.~^-^
하루의 일상이 적혀있네요 영화방은 가는 길목놓치 지않고
한군데라도 더 보여주고싶어하는 방장님이 있어 여행이 알차답니다 후기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벨라1님 비 오시는 날에
영주 여행 함께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잔잔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함께해요 ㅎ
함께해서 즐거운여했어요 다음에자주뵈어요
아벨라1님 글을보며 어제의 추억을 기억하렵니다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