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장승웅님 대구사세요? 아니면 지방에 사시는데 대구에 오신건가요? 언뜻 모두들 적어 놓으셨네요 양념곱창 생막창, 닭똥집 그리고 신천황제떡볶이=황떡 이렇게 대표적으로 적어 놓으셨네요 모두들 ㅋㅋㅋ 막창도 생막창만 있는게 아니고 양념막창도 있고..여러가지</P>
<P>종류도 많아요 아주... 닭똥집도 종류가 많고요 황제떡볶이는 여러가지 맛이 있고 그기에 오뎅과 튀말이 만두 그리고 덤으로 쿨피스까지 그렇게 먹어야 맛이지요..ㅎㅎㅎ 아참 그리고 하나 더 요즈음 같이 더운 여름에는 팥빙수랑 같이 드세요 ㅎㅎㅎ 여기까지는 나름 저렴한 먹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P>
<P>갈비찜은 대구 동인동에 있는 갈비찜 골목이 있는데 좀 비싸거던요 좀 많이 소갈비라서...양푼에 주기는 주는데 그다지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아니면 그기 동인동에 있는 김치찜 전문점이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P>
<P>가게 이름이 "한옥집"입니다...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되고요 종종 기본5000원에 라면사리 공기밥 무한리필입니다. 또...보자 청구네거리쪽으로 가시면 또 오징어횟집으로...유명한데 있습니다. 나름 넉넉하게 주고요...오징어회를 싫어하시면 오징어튀김을 시키시면됩니다. 35000원에...오징어회랑 튀김이랑 섞어서 드셔도 괜찮을꺼 같네요 강력추천 합니다. </P>
<P>또 돼지찌개로 유명한곳이 있는데 수성구쪽에 하나 있습니다. 또 하나더 앞산공원 밑에 대덕식당이라고 있는데 여성분들은 좀 싫어 하실 수 있습니다. "선지국밥" 최고지요...</P>
<P>그리고 남산동에 24시간하는 곳이 있는데 "콩국"으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콩국에 유부랑 같이...말아서 주는데 일품이지요... 횟집은 위에 설명한곳 말고도... 계산동쪽에 조용하면서 허름하면서도... 주인분이...인심 후한곳이 하나 더 있지요... </P>
<P>정말로 위에 설명드린 오징어횟집 하고는 차원이 다르거던요 날만 맞으면 고래고기도 한 접시씩 주시기도 합니다. 찌개다시로... 또 고성동에 가오리찜으로 유명한데 있습니다. 큰 테두리로는 설명을 좀 해드린거 같네요 그리고 하나 더 보태자면... 대구에 정말로 "돼지국밥 집" 많습니다. 24시간 하는 할매국밥 집 체인점 이지만... 3500원에 넉넉하게 묵을 수 있고요 밥 한공기는 후하게 그 냥 주지요... ㅎㅎㅎ</P>
<P>회가 어떻게 보면 먹기가 힘들죠 바다랑 멀어서...잘 찾아보면 맛있고 찌개다시 겁나게 많고...그기다가 싸면 더 좋지요? 금상첨화 아닌가요? 길었네 제가... 죄송합니다... 언제 대구 한 번 내려오실일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동,서,남,북....넉넉한 맛집으로 안내 해 드릴게요... 그럼 이만...생각보다...글이 길어졌네요...짧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ㅎㅎㅎ 죄송합니다...그럼 이만...읽기만해도 군침돌지요? 그라믄 일단 대구부터 한 번 오셔요... 지금와봐...당장와봐...모두들...대구에서 뵙는 그 날을....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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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깜빡했네요... 하나 더...납작만두...ㅋㅋㅋ 다들 만두라고 하면 고기로 속이 차 있는걸로 아실텐데...납작만두라고 아실런지? ㅎㅎㅎ 고고고...시내 교동의 할머니만의 노하우... 그 양념장이 진짜 대박이죠...아니면 남산초등학교에도 하나 있음 그기는 완전 체인점이고 본점이지요...택배도 많이 갑니다... 그 집도 맛있습니다.
달성공원앞에 이제 가게가 세군데 밖에 없는데 아버지하고 따라 가서 먹었던 "돼지껍데기"가 있네요... 대박이지요... 푸짐하고...예전 만큼 줄런지..ㅋㅋㅋ 또 그 옆에...북성로 연탄돼지구이...한 접시 우동 한 그릇... 그기에 소주...ㅋㅋㅋ 최고지요...ㅎㅎㅎ 아주 죽여줍니다... 이밤에 너무 많이 적는거 같네요..군침도네요... 이렇게 많았던가? 대구에???
첫댓글 깜빡했네요... 하나 더...납작만두...ㅋㅋㅋ 다들 만두라고 하면 고기로 속이 차 있는걸로 아실텐데...납작만두라고 아실런지? ㅎㅎㅎ 고고고...시내 교동의 할머니만의 노하우... 그 양념장이 진짜 대박이죠...아니면 남산초등학교에도 하나 있음 그기는 완전 체인점이고 본점이지요...택배도 많이 갑니다... 그 집도 맛있습니다.
달성공원앞에 이제 가게가 세군데 밖에 없는데 아버지하고 따라 가서 먹었던 "돼지껍데기"가 있네요... 대박이지요... 푸짐하고...예전 만큼 줄런지..ㅋㅋㅋ 또 그 옆에...북성로 연탄돼지구이...한 접시 우동 한 그릇... 그기에 소주...ㅋㅋㅋ
최고지요...ㅎㅎㅎ 아주 죽여줍니다... 이밤에 너무 많이 적는거 같네요..군침도네요... 이렇게 많았던가? 대구에???
어릴 때 아빠 따라가서 먹어보았던 돼지껍데기.. 참으로 고소했다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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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요? 그런거 몰라요 형님...ㅋㅋㅋ
헉~~ 완전 대구먹거리에 빠삭하신데요...ㅎㅎ
대구 모꼬지는 대구 먹거리 투어하면 좋을 듯...^^
헉~~ 완전 대구먹거리에 빠삭하신데요...ㅎㅎ
대구 모꼬지는 대구 먹거리 투어하면 좋을 듯...^^ <--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