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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우리 카페 초등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Dr.M 추천 4 조회 2,344 23.09.01 00:55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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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10:28

    9/4 저희도 가정학습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 힘내시라고 따로 편지도 써서 아이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둘째는 유치원에 갈테고 첫째는 엄마랑 점심 데이트 할거라고 벌써부터 신나 있습니다.
    다 같이 즐기는 날로 만들어 보아요. 공교육은 정상화 되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이라고 믿어요.

  • 작성자 23.09.01 15:22

    편지 받으신 선생님은 두고두고 자랑하겠네요 ㅎㅎ
    아마도 굉장히 큰 힘이 되셨을겁니다.

  • 23.09.01 10:34

    응원합니다...

  • 23.09.01 10:41

    저희 초2 첫째도 담임선생님께 현장체험학습 신청 의사를 밝히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 23.09.01 11:03

    초1 학생을 둔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도 그날 체험학습 신청했어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23.09.01 11:13

    초1 아빠입니다 동참하고자 신청했습니다

  • 23.09.01 12:17

    예비 학부모로서 응원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아이들도 지금 과정을 보고 배울 거에요. 교실에서의 가르침 뿐 아니라 이런 것도 좋은 교육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23.09.01 12:20

    가슴이 답답해지는 와중에 힘내시고 목소리 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희망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23.09.01 15:10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저희 가정도 동참했습니다.
    선생님께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렸더니 선생님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함께 생각해주어 감사하다는 답장을 보내주셨네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작성자 23.09.01 15:20

    담임선생님께서 진짜 큰 힘이 되셨을꺼에요. 감사드립니다!

  • 23.09.01 15:56

    저는 초등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스포츠강사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도 있구요.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정말 너무 힘든 일이 많습니다. 어느 학교를 가도 이상한 학부모들과 이상한 아이들이 많고 그런데 그런 아이를 제재할 방법도 없고 그런 학부모에게 제대로 대처 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좋은 결과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저도 가족도 동참했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3.09.01 16:27

    응원합니다!

  • 23.09.01 16:30

    보배같은 아이들이 90프로 이상이고 좀 힘든 아이와 학부모가 10프로 미만이라도 이 부분이 90프로를 좀 먹게 하고 힘들게 하네요... 후

  • 23.09.01 17:10

    예비 초등학생 부모로써 왜 본문과 댓글을 보고 눈물이나는지.. 주위에 학부모들 환경보면 선생님의 노고가 얼마나 힘든지 느껴지더라구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 23.09.01 17:57

    선생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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