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한없이 많은 옛사람이 있다.
판단정죄 하고 미움,다툼,시기,질투, 염려하는 옛사람, 등등...
아마 다 말한다면 밤새 말해도 부족할 것이다 .
하지만 그렇게 밤새 구구절절 나의 옛사람을 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새사람이기 때문이다.
내 옛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상관없이 이젠 새사람이다.
내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나는 이제 새사람이다.
새사람은 모든것이 좋다.
그런데 나는 새사람 중에서 공부할 마음이 생기는 새사람이 좋다.
나를 위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나의 사명을 위해 하는 것이니 열심이 생긴다.
나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 들을 만한 사람이 되고싶다.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줌마나 아저씨가 말하는 것과 전문가가 말하는 거랑 느낌 자체가 다르다.)
나는 사명을 위해 공부하는 새사람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