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시시콜콜한 이야기 - 네이버 시리즈온" data-og-description="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 data-og-host="serieson.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 data-og-url="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Fdk8k/hyTPFUbDjY/GtAIvqzm74e9jSz7kaTjZK/img.png?width=320&height=457&face=79_27_282_445,https://scrap.kakaocdn.net/dn/fPT45/hyTPxoiKfV/1E1tqVEpcLkeKJagFe8nfK/img.jpg?width=1920&height=1080&face=507_753_576_828"><a href="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erieson.naver.com/v2/movie/39998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Fdk8k/hyTPFUbDjY/GtAIvqzm74e9jSz7kaTjZK/img.png?width=320&height=457&face=79_27_282_445,https://scrap.kakaocdn.net/dn/fPT45/hyTPxoiKfV/1E1tqVEpcLkeKJagFe8nfK/img.jpg?width=1920&height=1080&face=507_753_576_828"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시시콜콜한 이야기 - 네이버 시리즈온</p><p class="og-desc">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p><p class="og-host">serieson.naver.com</p></div></a></div><p>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무료 영화를 올려주는데 가끔 볼만한게 있습니다. </p><p>저는 지난주에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봤습니다. </p><p>저예산 독립영화 같아요.</p><p> </p><p>엄태구 배우가 2016년에 밀정으로 조연상을 받았는데, 2017년에 이런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네요.</p><p> </p><p>개인적으로 저는 엄태구 배우를 좋아해서 봤습니다만 여배우가 풋풋하니 이쁩니다. </p><p>30분 짜리 영화고, 그냥 남-녀 썸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에요.</p><p> </p><p>별 줄거리는 없지만 9월 첫 주말을 맞이해서 맥주나 하이볼 한잔 하면서 보시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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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배우가 이수경이네요.
응팔에서 덕선이랑 머리끄뎅이 잡고 싸웠던 노을이 여친으로 나왔고, 영화 차이나타운,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도 좋게 봤습니다. 주연을 맡았던 영화 용순부터 주목을 받고 주조연급으로 활동이 활발했는데 요즘 좀 뜸한 것 같네요.
표정이.. 참 좋더라구요.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연기도 좋고 캐릭터가 있지만
외모랑 매력이 후달리니 빛을 못보네요
이 영화에서 여주가 정말 천진난만하게 밝더라구요 ㅎ 근데 갑자기 엄태구배우한테 호감가지는 배경설명이 전혀없고, 영화가 너무 짧다는..... 아 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그래도 그부분을 같이 보던 아내에게 물어보니, "당연하지! 영화감독이라잖아!" 고 하더군요. ㅎㅎ
웬지 여성들은 작가, 감독, 쉐프... 이런 직업에 끌리는게 있어 보여요.
몰랐던 영화인데 재밌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