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담궜어요저녁 미사 드리고 오는데 동네 슈퍼에 안팔려서 시들어 있는데 오늘 지나면 못팔것 같아서 열무와 얼갈이 배추도 괜찮은데 너무 아까와서 31일 담그려다 예정에 없이 갑자기 번개 불에 콩 구워 먹듯 했는데 맛이나 있으면 좋겠는데 짜기에 국물을 좀 부었어요오전에는 봉사자 기도 끝나고 드시라고 머위탕과 김치 전을 해다 주니 너무 맛있다고 잘들 드시더군요
원 색은 빨간데 사진은 허옇네요
오늘 동네에 초롱 꽃이 이뻐서 한컷
첫댓글 산나리언니 밤늦도록 김치 담그셨군요.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네 이제 기도 끝났어요생각도 안했는데 갑자기 담게 되었는데 익어봐야 맛을 알겠지요아직은 모르겠어요올해 처음으로 열무 김치 담궈 봤어요편히 쉬세요
ㅎ재료 신선하다 싶으면 사 와서금방 뚝딱요술손 부르워요~^^♡
열무와 걸갈이는 금새 담기 쉬워요절이는것도 잠간 잘이면 되구요하룻밤 지나면 못팔것 같아서 기왕 하는것 조금 빨리 한것이지요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뭐든 쉽게 잘하시나봐요지나가다 눈에 띄어서 사셨다니 대단해요전 김치 담궐려면 고민+걱정 엄청 해요익으면 맛있겠습니다
네 저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해야 될 일 일도 있고 어차피 하는것 좀 빨리 했어요열무는 익어야 데 맛이 나지요갱자님은 일 잘 하실것 같은데요행복한날 되세요
부지런 하신 산나리님맛있을거 같습니다.저는 어제 종일 복지관에서 지냈어요.9시부터 무용 동아리 연습하고11시 본 수업 1시부터 동아리 연습2시~4시까지 선배시민 강의4시부터 그린동아리 화분 화초 심기삶의 존엄성 가치있는 노년의 삶알찬 하루였어요.
네 노후에 아주 즐거운 삶을 사시며 보람을 느끼시니 10년 넘게 젊게 사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손도 빠르시고 바지런 하시고 베품도 나눔도 실천 하시고 저 김치는 또 누구 주려시나 싶어요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ㅎㅎ 그렇지도 않은데요올 봄은 유독 봉사자들에게 네번이나 먹을것을 공수 하게 되네요행복해 하는 모습 보이 저도 좋기에 기쁨니다김치는 8일 후에 먹을건데 너무 미리 담근것 같아요오늘도 종일 밭일에 몰두 하시겠지요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가끔은얼렁뚱땅 담근 김치가 더 맛나기도 하지요ㅎ그거이 내공~수고하셨어요..
네 맞아요계획 하고 생각 하다 한것보다 급히 한것이 더 즐거울 때도 있고 먹는 것은 맛이 더 있을 때도 있겠지만 익어야 알겠지요이쁜 희수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꽃 이쁘네요혼자서나 요리를 어띠마니 하시는지요 ㅎㅎ
네 저는 보라색을 보면 그냥 못지나 갑니다이쁘기에 한컷 찍었지요이번 김치는 여럿이 먹을건데 맛이 있어야 될텐데요힘찬 하루 되세요
열무김치 아주 맛나겠습니다~^^
네 열무김치는 익어야 맛을 아는데요시원한 맛이 났으면 좋겠어요간이 맞아야 되는데요어제 좀 짜기는 했는데 다시 맛을 봐야겠어요기쁜날 되세요
식전에 선배님 열무 얼가리김치보니입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덜 익은거 좋아해서 밥 비벼 먹고싶어집니다 ㅎ저기저기 나갔다 오느라 미사 못담주도 토.일 캠핑 약속이...꼭 죄를 짓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미사중에 신부님 강론 하시는중에 ㅎ 봅니다저도 익은것보다 날 김치를 좋아 합니다평일 미사도 세번이상 해야 마음이 편한데 때로는 빠질수도 있지요주일 미사는 꼭 해야됨이 당연한 것이 되어 어디를 잘 못가니요편한대로 하시고 고백성사 하시면 되겠지요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무김치너무 맛있어 보입니다산 나리님은요리솜씨가 엄청좋은신것 같아요..요리솜씨없는 저는부러울따름입니다
아구나 누구나 다 담을 수 있는 열무 김치일 뿐인데요우리나라 사람은 다 쉽게 하는 것인데요스위트리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급하게 막 담은 김치가때론 맛있더군요.^^
네 그럴수도 있지요정말 맛이 있기를 바랍니다
초롱꽃이 너무 싱그럽네요우리동네는 안보여서ㅎ먹음직스럽네요전 열무는 금방 먹는걸 좋아해요신건 이제 싫더라고요ㅎ침꼴깍ㅎ
네 저도 보라색 초롱 꽃을 좋아해서 찍었어요저는 애들 때부터 익었거나 신것은 싫어해서 날 김치가 좋더군요나이를 먹어도 변하지가 않네요열무가 값도 싸고 괜찮아 보여서 오늘 쯤이면 그집도 못팔것 같아서 좋은 일 할겸 사서 했어요31일 일 할것 줄었지요좋은날 되세요
열무김치도 뚝딱맛있게 담그셨네요~^^늘 나눔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이이가시는산나리언니 최고!이십니다~🥰
ㅎㅎ 팔자가 남을 먹일 팔자라니 그리 남에게 해 먹이는 것을 좋아하나봅니다그래도 건강해서 할수 있는것만도 감사하지요오늘 먹어보니 그닥 짜지 않고 매운 고추를 썰어넣어서 매콤하니 익으면 괜찮을것 같아요늘 바쁘신데 들려주셨네요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
첫댓글 산나리언니 밤늦도록 김치 담그셨군요.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네 이제 기도 끝났어요
생각도 안했는데 갑자기 담게 되었는데 익어봐야 맛을 알겠지요
아직은 모르겠어요
올해 처음으로 열무 김치 담궈 봤어요
편히 쉬세요
ㅎ
재료 신선하다 싶으면 사 와서
금방 뚝딱
요술손 부르워요~^^♡
열무와 걸갈이는 금새 담기 쉬워요
절이는것도 잠간 잘이면 되구요
하룻밤 지나면 못팔것 같아서 기왕 하는것 조금 빨리 한것이지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뭐든 쉽게 잘하시나봐요
지나가다 눈에 띄어서 사셨다니 대단해요
전 김치 담궐려면 고민+걱정 엄청 해요
익으면 맛있겠습니다
네 저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해야 될 일 일도 있고 어차피 하는것 좀 빨리 했어요
열무는 익어야 데 맛이 나지요
갱자님은 일 잘 하실것 같은데요
행복한날 되세요
부지런 하신 산나리님
맛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어제 종일 복지관에서 지냈어요.
9시부터 무용 동아리 연습하고
11시 본 수업 1시부터 동아리 연습
2시~4시까지 선배시민 강의
4시부터 그린동아리 화분 화초 심기
삶의 존엄성
가치있는 노년의 삶
알찬 하루였어요.
네 노후에 아주 즐거운 삶을 사시며 보람을 느끼시니 10년 넘게 젊게 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손도 빠르시고
바지런 하시고
베품도 나눔도 실천 하시고
저 김치는 또 누구 주려시나 싶어요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ㅎㅎ 그렇지도 않은데요
올 봄은 유독 봉사자들에게 네번이나 먹을것을 공수 하게 되네요
행복해 하는 모습 보이 저도 좋기에 기쁨니다
김치는 8일 후에 먹을건데 너무 미리 담근것 같아요
오늘도 종일 밭일에 몰두 하시겠지요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가끔은
얼렁뚱땅 담근 김치가 더 맛나기도 하지요
ㅎ
그거이 내공~
수고하셨어요..
네 맞아요
계획 하고 생각 하다 한것보다 급히 한것이 더 즐거울 때도 있고 먹는 것은 맛이 더 있을 때도 있겠지만 익어야 알겠지요
이쁜 희수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꽃 이쁘네요
혼자서나 요리를 어띠
마니 하시는지요 ㅎㅎ
네 저는 보라색을 보면 그냥 못지나 갑니다
이쁘기에 한컷 찍었지요
이번 김치는 여럿이 먹을건데 맛이 있어야 될텐데요
힘찬 하루 되세요
열무김치 아주 맛나겠습니다~^^
네 열무김치는 익어야 맛을 아는데요
시원한 맛이 났으면 좋겠어요
간이 맞아야 되는데요
어제 좀 짜기는 했는데 다시 맛을 봐야겠어요
기쁜날 되세요
식전에 선배님 열무 얼가리김치보니
입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덜 익은거 좋아해서 밥 비벼 먹고
싶어집니다 ㅎ
저기저기 나갔다 오느라 미사 못
담주도 토.일 캠핑 약속이...
꼭 죄를 짓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미사중에 신부님 강론 하시는중에 ㅎ 봅니다
저도 익은것보다 날 김치를 좋아 합니다
평일 미사도 세번이상 해야 마음이 편한데 때로는 빠질수도 있지요
주일 미사는 꼭 해야됨이 당연한 것이 되어 어디를 잘 못가니요
편한대로 하시고 고백성사 하시면 되겠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무김치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산 나리님은
요리솜씨가 엄청
좋은신것 같아요..
요리솜씨없는 저는
부러울따름입니다
아구나 누구나 다 담을 수 있는 열무 김치일 뿐인데요
우리나라 사람은 다 쉽게 하는 것인데요
스위트리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급하게 막 담은 김치가
때론 맛있더군요.^^
네 그럴수도 있지요
정말 맛이 있기를 바랍니다
초롱꽃이 너무 싱그럽네요
우리동네는 안보여서ㅎ
먹음직스럽네요
전 열무는 금방 먹는걸 좋아해요
신건 이제 싫더라고요ㅎ
침꼴깍ㅎ
네 저도 보라색 초롱 꽃을 좋아해서 찍었어요
저는 애들 때부터 익었거나 신것은 싫어해서 날 김치가 좋더군요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가 않네요
열무가 값도 싸고 괜찮아 보여서 오늘 쯤이면 그집도 못팔것 같아서 좋은 일 할겸 사서 했어요
31일 일 할것 줄었지요
좋은날 되세요
열무김치도 뚝딱
맛있게 담그셨네요~^^
늘 나눔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이이가시는
산나리언니 최고!
이십니다~🥰
ㅎㅎ 팔자가 남을 먹일 팔자라니 그리 남에게 해 먹이는 것을 좋아하나봅니다
그래도 건강해서 할수 있는것만도 감사하지요
오늘 먹어보니 그닥 짜지 않고 매운 고추를 썰어넣어서 매콤하니 익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늘 바쁘신데 들려주셨네요
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