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 와인 스크랩

[처음처럼Ⅱ]

*와인의 종류

1, 끄로 뒤 발, 카버넷쇼비뇽

    짙고 향긋한 과일들의 맛과 꽂과 나무 향,은은한 초콜릿 맛이 아주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와인.

     `대통령의 와인`으로 잘 알려진 매혹적인 심홍색의 와인.

 2, 트라피체, 이스까이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 이라는 뜻.

      트라피체의 새로운 포도재배 디렉터 마르쎌로 벨몬떼와 다니엘 피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와인.

      최고의 기술로 생산된 말벡과 멜롯 두 품종을 50:50으로 브렌딩한 트라피체의 도전 정신이 담겨 있는 이 와인은

      두 거장 와인 메이커의 서명과 테이스팅 노트가 레이블을 대신하고 있는 점이 색다른 매력.

      매혹적인 초콜릿 부케와 벨벳처럼 부드럽게 입안에 머무르는 타닌  또한 훌륭함.

3,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 비나 카르멘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사용한 와인.

      진하면서도 반짝이는 듯한 라스베리의 붉은 빛이 아름다우며 바닐라, 블랙체리,완숙한 카시스(CASSIS)의

      아로마가 약간의 스모키한 향과 조화를 잘 이룸.

      풍부하면서도 완숙한 타닌의 맛이 중후하면서도 부드로운 질감을 표현.

4, 다렌버그, 데드 암 쉬라즈

     호주 맥라렌 베일에서 생산되는 가장 훌륭한 쉬라즈로 만든 다렌버그 최고의 와인.

      강렬하고 미묘한 향, 부드러운 질감과 놀라울 정도로 힘있는 풀 바디 베리의 맛,

      잘 조화된 타닌과 산도, 훌륭한 끝 여운이 일품.

5,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 볼렝저

      감귤류와 구운빵, 견과류향, 여운이 남는 고소한 향과 견고하고 파워풀한 구조감이 잘 어루어진 맑은 황금색의

       샴페인.

6, 둘이 만나 완벽을 이룬 와인, 세냐

      블렉체리, 베리, 다크 초콜릿,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의 부드럽고 긴 여운 등이 느껴짐.

7, 몬탈치노,몬탈치노 와인을 꽃피운 최고의부르넬로,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

      석류빛이 짙게 감도는 깊은 루비 칼라를 띄고 있음.

       담배, 초콜릿 향이 감도는 스파이시한 부케가 매우 고급스럽고 적당한 타닌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풀바디 와인.

       좋은 해에만 생산하고 1985년 첫 생산에 이어 90,93,95,97,99년 여섯해만 출시된 와인.

8, 최고의 스푸만테,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티(GANCIA MOSCATO D"ASTI)

      차게 해서 마시면 사이다와 같이 달콤하고 입안에서 알알이 터지는 거품이 상쾌한, 신선하고 가볍고 기분 좋은

       연한 금빛의 약발포성 디저트 와인임.

         알콜 도수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는 5.5%임   

9, 샹파뉴 앙리오, 브뤼 수버랭(BRUNT SOUVERAIN)

        그을린 오크와 바닐라, 꿀, 레몬 등의 향이 유연한 질감을 타고 흐름.

        약동하는 신맛이 긴 여운을 남기며 묵직함과 안정감이 느껴지는 너무나 멋진 미디움 바디의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임.

10,도나푸카타, 밀레 에 우나 노테(DONNAFUGATA MILLE E UNA NOTTE)

         레드 체리와 감초를 연상하게 하는 풍미와 오크통에서 완벽하게 숙성시켜 매우 매력적이며 복합적인

         맛의 진한 루비색의 와인.

         `밀레 에 우나 노테`는 `천하루의 밤`이란 뜻이며 와인의 라벨은 시칠리아 지역으로 피난을 온 마리아 카롤리나

         왕비의 궁전이 표현됨.

11,닥터 루젠, 리슬링(DR.LOOSEN RIESLING)

        맑고 엷은 노랑색으로 매우 좋은 사과, 멜론, 자몽향과 시선한 미네랄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자극적이면서도

          맛깔스러운 와인으로 섬세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리슬링,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과 함께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대표적인 청포도 품종 중 하나로 상큼함이 으뜸.

          단맛이 함께 나기도 하는 리슬링 품종의 와인은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짐.

12,로랑 페리에, 그랑 씨에클(LAURANT PEM"ER GRAND SIECLE)

           맑고 밝은 아름다운 황색, 식욕을 자극하는 멋진 거품과 풍미로 국제 와인 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최고의 상을

           받은 최고급 샴페인임.

           AMBONNAY, VERZENAY, MAILLY, AVIZE, CRAMANT, CHOUILLY AND LE MESNIL-SUR-OGER와

           같은 12개의 그랑 크뤼(GRAND CRU)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빚어져 5년간 숙성되어 만들어짐.

* 꼭 알아 둬야 할 와인 용어 10가지

1, 방(VIN)

     프랑스어로 와인(VIN)) 이란뜻, 영어로는 (WINE),독일어 바인(WEIN)이라고 한다. 우리 말로는 흔히 포도주다.

2, 빈티지(VINTAGE) 

     와인을 제조하기위해 포도를 생산한 연도. 기후 조건이 매년 다르기 때문에 빈티지에 따라 포도의 질이 달라진다.

3, 샤토( CHATEAU)

     원래 프랑스어로 성(城)이라는 뜻이지만 와인과 관련해서는 포도원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영어로는 와이너리

      (WINERY)가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원 또는 양조장이다.

4, 디켄팅(DECANTING)

      병에있는 와인을 마시기 전 침전물을 없에기위해 다른 깨끗한 용기에 와인을 옮겨 따르는것이다.

5, 소믈리에(SOMMELIER)

       와인이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관리하고 서빙하는 전문 웨이터.

6, 셀러(CELLAR)

      불어로는 카브(CAVE)라고한다. 발효가 끝난 와인을 배양, 숙성시키기 위해 보통 지하에 만든 저장소. 지하

       저장소가 없는 한국에서는 와인 셀러라고 하면 와인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일컫는다.

7, 오크(OAK)

      와인을 숙성하거나 보관할 때 사용하는 배럴을 만드는 나무의 종류.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인 경우 좋은 타닌

       과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8, 타닌(TANNIN)

      떫은맛으로 포도 껍질과 줄기및 포도씨에서 나오는 성분. 타닌으로 인하여 와인이 산화하는 것을 막고 오래

       숙성할 수 있다.

9, 포트(PORT)

      포르투칼의 포르토(PORTO) 지역에서 나오는 대표적 디저드 와인임.

10,꺄브(CAVE)

       와인 저장고.주로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것. 확대된 의미로, 개별 포도원이나 고동 생산 조합을 뜻히기도 한다.

*맑은날엔 사랑하는 님들과 와인을 즐기는 한주가 되시길...

  아니면...

  흐리고 비오는 날엔 5,000만의 영양 간식 빈대떡에 시원한 막걸리 한대접 하시길...

  신토불이가 최고라니까요......

[사이버위원장]

꼴깍 한모금 마셨으면 얼마나 맛이 있을까 !

[처음처럼Ⅱ]

다가오는 즐거운 여름 휴가철 한병 챙기여 가세요 최고의 와인이지요. 님께 로랑 페리에, 그랑 씨에클을 받칩니다.^&^

[사나이길]

은제 우아하게 와인 한잔 해보남

[처음처럼Ⅱ]

2012년 박근혜의원님의 청아대 입성때 "대통령 와인"으로 유명한 끄로 뒤 발, 카버넷 쇼비뇽 한잔해요.

[_담쟁이_]

와인 상식 제대로 알았네요 감사 즐건 하루 되세요^*^

[처음처럼Ⅱ]

잘지내시죠.. 와인 상식 제대로 알고 마시면 제격이지요. 소래산 산행때 뵙고 싶습니다. 담쟁이님...

[알아서뭐하게]

먹고 싶어유....

[처음처럼Ⅱ]

안뇽~~ 소사지역 회장님 잘지내시죠. 소래산 산행에 참석하시면 한병 주지요...

[빛의사람]

ㅋ 막걸리가 최고지~~~

[처음처럼Ⅱ]

역시 고문님이셔, 막걸리에 빈대떡 환상의 조화지요.. 소래산에서 뵈요 고문님~~

[오직!한길]

포트한잔 걸쳤으면 하는데 그기 누구없소?

[처음처럼Ⅱ]

까궁~~~ 며칠 지난 관계로 디저드가 동난네요...

[연광]

난 와인 별로 않좋아요. 맛이 떨버유 쇠주나 양주 배도안부르고 좋지용.

[처음처럼Ⅱ]

우리 지부장님은 싼 와인만 드셨군요. 돈 많이 버시는데... 좋은 와인 좀 드세요. ㅎㅎ... 혹??? 진정한 애주가.. 와인 가져가는데.. 지부장님만 빼고 마셔야겠다. ㅋㅋ~~

[85백마]

아 와인 마시고 싶다^^

[처음처럼Ⅱ]

잘지내시죠. 소래산 산행때 와인 가져가니 꼭 참석하셔서 맛나게 드시와요. 85백마님^*^

[사이버위원장]

처음처럼님~ 소래산 정상에서 와인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면 당나라 소정방이도 부러워 할 거에요. 하산해서는 그야말로 빈대떡에 도토리묵에 막걸리면 환상적이지요. 김치 맛이 끝내 주면 더할 나위 없지요.

[처음처럼Ⅱ]

와인 가져갈께요. 85백마님하고 사이버위원장님만 줘야지... 맛난 안주 듬뿍가져오세요. 김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