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페루인 라파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10월 27일 관악산 등산번개 후기..
mozart 추천 0 조회 200 07.10.28 01:3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0.28 09:45

    첫댓글 우와~~~~ 넘 멋집니다^^ 가을 산과 지도 바위,화창한 날씨, 또 거기에 하나도 손색없는 우리 식구들 모습들^^ (정말로 ,,저런 구두로 어찌 올라갔다 왔을꼬,,)부럽습니다앙 ..

  • 07.10.28 11:16

    멀리계신 한즈님 죄송합니다... 다음에 한즈님과 멋진동행있길 소원합니다.. 정말로...(예!! 구두신은 덕에 발바닦에 불좀났지요..ㅎㅎㅎ)

  • 작성자 07.10.28 13:45

    네, 한즈님. 아직도 발바닥이 아프답니다.. ㅋ / 정말 날씨도 좋았고, 단풍도 아름다워서 참 즐거웠답니다...

  • 07.10.28 11:16

    관악산 단풍도 멋있고..산 위에서 찍은 사진 회원님들도 멋있습니다. 올라가 님은 "산에 올라가" 님으로 보입니다^^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사진찍어 올려준 모짤 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10.28 13:45

    관악산도 참 괜찮더라구요. 올라가님은 산악회 가이드시더라구요.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좋네요..

  • 07.10.28 11:27

    모짤님~~ 고생많으셨죠?ㅎㅎ 힘들고 어려움 많았던 등산번개 강산님, 세쿠시님,올가님. 모짤님이 계셔셔 끝까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모짤님과 저.. 힘길러서 파이팅~~ 한번해요..ㅎㅎ 사진보니 어제의 즐거움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07.10.28 13:46

    네. 부지런히 산에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 07.10.28 21:03

    매번 오르는 같은 산행코스지만 누구하고 동행하냐에 따라서 또다른 즐거움이 생기더군요...처음본 올가님 전문산악인답게 가이드를 잘해주어서 무사히 마친것같아요... 고요님 시종일관 꾸준하게 산행 잘하시던데요 수고했어요...모짜르트님 산악용 구두에 동계용 등산복 쪼~~~금 더웠죠?? 수고했어요... 세쿠시님 아침에 몸이 안좋아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하고 연락이 왔는데 그래도 동상 챙기면서 산행하는라 수고 많았어요... 같이한 13시간 즐거웠어요 늦은시간 다들 잘들어갔는지?? 다음 산행을 기약합니다~~~

  • 작성자 07.10.28 23:12

    ㅋㅋ 산악용구두, 동계용 등산복.. 흐흐흐.. 하지만 좋은 추억이었답니다. 관악산도, 악, 자 들어가는 산, 맞던데요. ㅋ

  • 07.10.28 18:28

    근교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관악산등산 ...너무 좋아보입니다. 강산님은 더 젊어지신거같고.세쿠시님은 아가씨 같네.한번도 못뵌 mozart님은 진짜 모짜르트를 닮으셨네요. 좋은 하루 보내신거같습니다.

  • 07.10.28 21:04

    고운님 잘지내시죠? . 뵙고 싶어요...^^

  • 07.10.28 21:09

    남산공연이 지연될 거란 얘기를 할려고 강산님께 전화했던 문득 모짜르트님 오늘만큼은 등산화?? 아니 적어도 운동화 신으셨겠지... 그리곤 7시간 후 남산정상(?)에서 만난 모짜르트님의 크레이지한 차림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아이쿠...난 정말... 몬 살아요. / 오늘 아침에 페루에 있는 누나랑 통화하면서 카페 회원님들께서 친목 도모하시는 모습이 참 뵙기 좋다며 라파엘 마구 자랑을 날리더군요. 오는 25일 금쪽같은 주말공연까지 빼고 만발의 준비하고 있사오니 산정상에서 먹는 저 컵라면맛... 저희 부부도 느끼게 해주시와요~! 그리고 노곤한 몸을 이끌고 남산공연까지 와주신 다섯분 감사드립니다./나도 빨간 샌달신고 가볼까?

  • 작성자 07.10.28 23:13

    사실 남산에 갔을땐 노곤한 줄 몰랐지요. 빨간샌달, 적극 추천.. ㅋ

  • 07.10.28 23:50

    모짤님 등산복에서 공연복으로 갈아입으신거 모르시죠?ㅎㅎ

  • 07.10.29 0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10.30 22:01

    전문 용어로 "홀복"이라 합니다.

  • 07.10.28 21:10

    망설이다 안갔으면 정말 후회 할뻔했어요......강산님의 포근함..모짤님의 넉살...고요님의 친절함..세쿠시님의 편안함...더불어 늦은 저녁 남산에서 라파렐님의 멋진 음악......마음은 급했지만 끝까지 함께 했던 대구탕.....하나도 버릴게 없었던 주말이었어요.......정말..감사합니다...덕분에........

  • 작성자 07.10.28 23:14

    올가형은 지리산 잘 다녀오셨나봐요. 어제 만나뵈어서 무척 반가웠구요, 뒷풀이까지 참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또 뵈어요. ㅋ

  • 07.10.28 23:45

    잘 다녀오셨어요? 고갱인 잘 있나요?ㅎㅎㅎ 푹쉬세요,,^^

  • 07.10.29 00:38

    그러게요...아마도 다음부터는 모든 모임에 참석을? 그러실듯 싶네요..

  • 07.10.29 00:44

    왜?나혼자만 강시일까?ㅋㅋㅋ얼굴은 부어서 띵글이에.../멀리 가지않더라도 단풍 구경을 할수있어 좋았고...많이 웃을수있어 더욱 좋았던 산행...내려와서 먹은 지짐이도 좋았고...힘들었지만..강산님덕에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모짤 동생은 가을 느낌의 사진 찍느라 수고했구만~^^

  • 작성자 07.10.29 00:44

    강시.. 푸하하.. / 가까운 곳의 단풍놀이.. 좋았죠.. / 사진찍느라 조금씩 뒤에 간 거라니까.. ㅋ

  • 07.10.29 07:25

    으~~~~~~~음 좋았겠다.....ㅎㅎㅎ저때 나도 산에 있었것만

  • 작성자 07.10.29 12:40

    네, 일도형님.. 좋았답니다. 그런데 산에 계셨다면... 관악산은 아니시겠죠? ㅋ

  • 07.10.29 21:57

    사진으로 보는 단풍도 정말 근사하고 산행에 함께하신 분들 독수리 오형제보다 더 멋지십니다... "카페는 우리가 지킨다" 그 포즈신거죠? ㅎㅎ 올 봄에 가보고 남산 공연때 말고는 산 근처에도 못 가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살짝 따라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07.10.30 00:07

    푸하하. 독수리오형제... 맞아요.. 그 포즈 맞습니다.. ㅋ / 다음에 기회가 금세 있을테니 기대하겠습니다.

  • 07.10.30 00:19

    가을편지님 부라보~~~~독수리 오형제....내가 슬슬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 07.10.30 10:23

    모짤 오라버니 구두짱!!!! ㅋㅋㅋㅋㅋ 역사에 기리 남을꺼에요.... 구두신고... 음하하하 근데 구두든 뭐든 부럽습니다. 저 멋진 단풍 보니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간 제가.. 푸... 슬픕니다

  • 작성자 07.10.30 12:09

    구두신고 올라가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라.. 하, 발바닥이 어찌나 아픈지.. ㅋㅋ / 단풍구경이라.. 집 근처 도로에 보면 나무들이 좀 있을텐데...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0.30 23:39

    진깨비형, 집에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잘 해결됐어요? 담엔 꼭 함께..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