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투워 가기로 한터
전화 수다떨다
급하게 집안일 후딱해놓고
집을나선다.
창동콜텍이 좋다하여
시간되는 친구만나 창동으로
2시반쯤 갔는데도
지하깁숙히 사람이 많다.
평일에도 이렇게 춤들을 추고 노는구나!
부킹하는거 거절하고 신청하신두분 내가 청한분
나를지정 해서 신청넣으신분
이렇게 네분과 3곡~4곡 추고
목이따가워
잠시 쉬고있으려니 4시
5시친구들과 두바이서 보기로했는데
도저히 목이아퍼 있을수없다.
마스크라도 챙길걸~~
일찌감치나와
길을걷는데 생전처음 없던 증상 다리가 후즐후들 떨린다.
요즘 너무 무리했나
내심 걱정하며 같이간 친구도 같은증상..
우리도 이제 좋은시절갔다.
몸이 예전같지않아..... 한탄하며
카페서 차마시며 다른친구와
합류 두바이로 같는데..
역시 사람은 많다.
이렇게 다리아퍼 놀기나 하려나
어차피 조금 있다 나올건데
그냥앉아서 구경이나하지뭐.
헌데 음악이 심장을 파고든다.
이건뭐지..
들어가자마자 따가운 시선들을 물리치고
각자 팔려 열심히 운동..
나는 사즐모 회원님 한분
또 다른 고수회원님
6시에약속있다며 시계를 자꾸보시는데
춤은 맛있다.
결국은 탱고까지 하고 6시가 넘어서 나가셨는데..
와~
몸이 제대로 풀려 가볍다.
이거지..바닥좋고 음악좋고
공기쾌적
춤이절로 되더라는...
명동라틴빠도 가고싶었으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녁먹고 수다 삼매경
다음엔 두바이로....
창동은 역시 두바이가 최고!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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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 있는데 밤낮없이 사람이 바글바글 하데요..
어쩌다 한번 가볼만해요..바닥이랑 음악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