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신준희 보령시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 당선 소감과 시정방향을 밝혀달라. ▲ 시민들의 기대에 보담하도록 행복한 보령건설에 신명을 다하겠다. 보다 열린 마음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생활자치구현에 힘쓰겠다. 취임 후 6개월 내 보령경제 살리기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적 역량을 결집시키겠다. 관광보령의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청사진을 빠른 시일 내 제시하겠다.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재래시장 불황 타개책은 ▲ 분양이 저조한 관창공단은 조기 분할 매각을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미분양 토지를 시가 매수해서라도 유망 대기업을 유치하겠다. 향휴 서해안지역의 기업수요에 대비 청소 주포에 2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차별화된 시장 조성을 위해 상권별 특화시장을 조성하고 상인들과 협의하여 e-재래시장 개설과 퀵서비스 배달제를 도입하겠다. 대천역 이전으로 발생하는 공간에 시민휴식 공원을 조성하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한 테마관광 열차 운행을 철도청과 협의하겠다. - 석탄산업합리화 이후 탄광촌 발전 방안 및 추진의향이 있다면. ▲ 석탄산업 대체법인이 설립되는 대로 600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 탄광촌 주거개선 사업과 폐광. 개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탄광촌의 어두운 얼굴을 바꾸겠다. - 관광특구의 명성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위해 입장료 징수 방안은. ▲ 입장료 징수는 수익을 떠나 날로 심각해지는 불법주차. 쓰레기 처리를 위한 최소화의 공적 경비마련을 위해서라도 징수가 불가피하다. 다만 시민들에게는 자긍심 제고차원에서 계속 면제할 것이다. - 세계화를 향한 머드축제는 매년 인기 상승인 반면 판매수익은 부진하다. ▲ 우선 머드상품의 국내. 외적 판매망 확충과 고급화, 고가판매 전략을 병행 추진하고 머드 캐릭터상품 개발을 서두르겠다. 서해안권 관광밸트사업과 연계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내 2만평 규모의 해양 머드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에 2100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하겠다. - 농어촌 불황 및 고령화로 더욱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노인 복지대책 추진은. ▲ 노인 장수수당 지급을 85세에서 80세로 하향조정하고 지원금을 인상하겠다. 임기 중 100억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조성하겠다. 보령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노인여가의 요람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7월중 세부 운영프로그램을 확정하겠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로당별 소득사업을 지원하고 운영비와 연료비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
ㅇ 대천해수욕장 24일 개장 서해안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24일 개장을 하면서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 개장 행사가 대천해수욕장 여인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후 6시 해수욕장 여름 개장기간동안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수신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개장행사는 유호복 대천관광협회장의 해수욕장 개장 식사 및 이시우 보령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행사로 적십자인명구조대의 인명구조 시범과 한국전통무용 살풀이, 대천여고 힙합댄스 공연 등이 계획돼 있다. 또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예인 초청공연이 2시간동안 펼쳐져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금년도 대천해수욕장 운영목표를 안전, 청정, 최상의 해수욕장 조성으로 정하고 오는 24일 개장과 동시에 경찰, 해경, 소방서, 구조대 등이 우선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해변 청소기(비치크리너) 도입으로 폭죽의 잔해물 등 백사장 모래를 정화하고 넓게 퍼져있는 쓰레기 등을 효율적으로 수거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부산 에이펙 회담 시 백사장에 수놓은 아름다움을 서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진입로와 해변에 야간에도 찬란한 빛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허종익 욕장경영사업소장은 “전국 최상의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친절하고 깨끗한 바가지 없는 자정결의를 통해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명실공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색없는 관광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에너지절약 시책 추진 보령시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절약 일환으로 시청사내 지하층에서 4층 구간 화장실 24개소에 대해 전기절약을 위한 자동감지 전기차단기를 설치하였다. 자동감지 전기차단기는 에너지 절약의 자동화를 위한 장치로써 화장실 이용자가 별도의 스위치 조작이 필요 없는 장치로 화장실 조명을 위해 입구에 설치된 스위치를 조작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점멸되므로 연간 전력 12,000㎾h 110여만 원의 예산절감이 예상된다. 시는 또 그동안 시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차량요일제를 12일부터 민원인 및 방문객 차량에 대해 확대 실시한다. 단,장애인차량, 보도차량, 긴급자동차, 800cc 미만 경차 등은 차량 요일제 운행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청사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내 적정온도 유지와 사용하지 않는 PC전원 차단실시, 퇴근 시 최종 퇴청자 각종 전원기기 차단 확행 등의 청사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을 적극 추진한다.
ㅇ 장애인시설 체육대회 제2회 충남장애인시설 체육대회가 13일 오전 10시40분 보령시 주교면소재 충남정심원 운동장에서 각급기관단체장과 생활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권호선)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생활장애인과 직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기초체력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항상 2빠따;
험~~!!!! 후다닥~~~ 넘 늦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