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뱅크에서 좀 퍼왔습니다.)이전부터 알려졌듯이, 뷁다운이 열린 날 존시나(JohnCena)는 모든 부커진들을 새로 모집했습니다. 지난 주 BreakDown! 선수들에게 일종의 '이야기'를 가한 후여서, 뷁다운 선수들은 더욱더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비록 근시안적이었지만, 뷁다운 선수들은 시나로부터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말들을 들었습니다.
시나가 이같이 모든 선수들과 모든 스탭들을 소집한 것은 흔한 사례가 아닙니다. 몇주 전에 한번 있었을 뿐입니다.
약 몇분동안 에서 가장 중점이 되었던 사안은 바로 경기 스타일의 변화였습니다. 시나는 경기를 진행하는 데 룰(Rule)과 질서를 지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그는 선수들에게 "경기의 페이스를 현재보다 늦추고, 서브미션 홀드 기술을 더 많이 구사하라. 그리고 하드코어 경기에서는 몸을 사리지 마라." 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뷁다운에서 열렸던 "TheGame2002 vs z4617925" 경기를 '지향해야 할 미래의 경기 스타일' 로 자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시나의 말은 곧 반대의견에 부딪혔습니다. 여러 미드카드(mid-card) 레슬러들이 "더게임2002와 z4617925의 경기는 30분간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런 경기를 펼치냐" 라고 불만을 토로한 것입니다.
존시나는 선수들에게 "나는 여러분들이 더욱 더 잘 하도록, 그리고 더욱 더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뷁다운 브랜드에서 앞으로 한달에 한번 이상 이런 미팅을 계속 열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가 선수들에게 요구한 "경기 페이스 낮추기"와 "위험한 기술사용 " 등등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엑스박스넥스트(xboxnext)의 최근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최근 엑스박스의 경기는 예전에 비해 위험한 기술의 등장 횟수가 현저히늘었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WDF 전체를 위한 알맞은 경기 페이스 세팅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한편, "만약 즈혼시나(JhonCena(!))가 몇년 전 경기력을 지금도 보여주었었다면, 이 미팅은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에디깁슨을 부상시킨 즈혼시나를 비꼰것임)" 라고 한 선수가 회의적인 말투로 말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지금 제안된 새로운 스타일의 경기방식은 오로지 '단 한명'을 위해 디자인된 겁니다. 바로 현재 몸상태로 최상의 경기를 보일 수 있는 '단 한명'에게만 이득이 가는 방식일 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시나의 연설이 끝난 뒤 가진 질의 시간에서, 즈혼시나가 조금 전 나온 말들에 대한 변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나는 선수들끼리의 미팅에서, 당신들 모두에게 '경기수당을 올리기 위해서는 경기 페이스를 빠르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므로 이번 새로운 경기스타일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다른 선수들 대부분의 의견에 의하면,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발언이었으며, 선심쓰는 체 하는 것 같다" 라고 합니다.
지난주 뷁다운에서 열렸던 "TheGame2002, get213, xboxnext" 경기 스타일은 시나가 요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기는 "많은 홀드 기술이 구사 & 위험한 기술이 다수 포함 & 적절한 강도 조절 & 현실성 있는 동작" 으로 인해, 팬들로 하여금 경기에 쉽게 빠져들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새로운 부커진들과 JohnCena는 get213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미팅에서 말했듯이 '새로운 위험한 기술'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또 하우스쇼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부커진들은 상당히 그를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BigEvil도 부커진들의 귀염둥이중 하나입니다. 기믹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피니쉬기술도 자신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조만간 그가 챔피언십을 가질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 지금 WDF선수들 모두 부커진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부커진들이 새로 뽑혀서 파격적이고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나올 것같습니다.
- Eddie_Gibson이 최근들어 목부상을 심하게 당했습니다. 게다가 JhonCena(!)가 뷁다운에서 파일드라이버를 어설프게 선사해 간신히 깁슨의 환상적인 낙법으로 엄청난 부상은 면했지만 그의 부상은 점점 악화되고 있으며 예전의 경기스타일은 볼수 없게된다는 부커진들의 말이 있습니다. 그 파일드라이버 사건 이후 깁슨은 병원에 실려갔으며 깁슨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들리자 JhonCena(!)는 몇시간동안 충격과 울음에 잠겨있었습니다.
첫댓글 중간중간에 나오는.. 빈스의 압박..-_-
트리플 H의 압박..-_-
수정했음.
여전히 곳곳에 보이는 빈스의 압박..
AGAIN
수정했음
귀햏이 트리플H였소?-_-
BigEvil도 부커진들의 귀염둥이중 하나입니다. 최고요 음하하하하하하
너무 길어 읽기 시러 -_-
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런 회의를 한 적이 없소. 내가 왜 즈혼햏을 이뻐하오. -_-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다 어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