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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소식 스크랩 뉴타운 용산新지도
마스터 우 추천 0 조회 11 08.12.30 19: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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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용산 新지도 추천(0)
부동산노트 | 2008-12-14 01:39 스크랩 | 추천 | 메일발송 | 프린트 | 신고
http://blog.drapt.com/muzige/2413571229186384666
 
 

2010년 이후 용산 新지도

 
 
부동산 재테크에 관한 속설 중 '투자는 미래를 담보로 한다', '개발호재가 있는 곳은 불황에도 강하다'는 말이 있다. 이 속설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 용산구다.
 
용산구에 각종 도시정비 및 개발계획이 잇따르면서 서울의 '황금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투자처로 관심을 모으며 '강남 위에 용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도권 남북을 잇는 서울의 新중심지이자 미래의 선진도시로 거듭날 용산구의 2010년 이후 모습을 미리 그려봤다.
 
■ 한눈에 보는 용산 개발계획

 
■ 용산 주요개발계획 돋보기
 
- 국제업무지구

 
철도정비창 부지 44만2천5백75㎡와 서부이촌동 12만4천2백25㎡를 통합해 총 56만6천8백㎡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10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
 
용적률 608%, 주거비율 29%(건축 연면적 기준 33%)가 적용된다. 중심부에는 150층의 랜드마크 빌딩이 건립되고 주변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세워진다. 사업대지 면적의 40%는 도로와 공원, 학교, 문화시설, 공공청사 등으로 조성된다.
 
한강변에는 국제광역터미널이 건립되고 유람선 선착장과 경제·문화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지역을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또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상업·문화시설을 한강변에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이 한강에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
 
8월 30일에는 이주대책일을 공고했다. 8월 17일 서울시와 코레일이 서부이촌동을 국제업무지구와 통합개발하기로 하면서 서부이촌동에 집중될 투기세력 차단을 위한 조치였다. 이 날 이후 매수한 매수자들은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 데에 상당히 불리해지게 됐다.
 
서울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한강을 가로막고 있는 대림, 성원, 동원, 중산, 시범 등 서부이촌동 통합개발 부지 내에 위치한 단지들의 철거문제나 아파트 부지 개발에 대해서는 주민협의 후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해 결정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2013년 완공, 150층 랜드마크 빌딩은 2014년~2015년 건립될 계획이다.
 
-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는 용산구 보광·한남·이태원·동빙고동 일대 1백9만5천8백㎡ 규모로 5층 미만의 건물이 90% 이상인 노후·불량 주택 밀집지역이다.
 
재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 용산의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남산공원 조망권이 확보돼 있고, 서쪽에 용산민족공원까지 조성되면 트리플 조망까지 가능한 입지가 뛰어난 곳이다.
 
여기에 인접한 단국대부지가 지난 2007년 8월 지구단위계획 통과로 6백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되면서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로 자리 잡을 예정.
 
이 곳은 지난 2003년 2차뉴타운으로 지정됐고 3년 만인 2006년 10월 19일에 재정비촉진지구로 재지정됐다.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적용돼 개발행위 제한은 물론 20㎡ 이상 토지 거래에 대해서도 허가제한을 받게 됐지만 용적률 및 층고제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현재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립 중으로 이르면 2008년 4월에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용산민족공원

 
용산구 용산동1가 일대 용산미군 부지 2백70만㎡에 예정된 대규모 공원조성사업이다. 메인포스트와 사우스포스트, 유엔사수송단, 캠프킴부지 등이 모두 속한다.
 
2008년 1월 1일부터 용산공원특별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제정안이 시행될 예정.
 
2008년부터 기초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제공모를 실시하고 용산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2012년까지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며 2030년 완전 개방이 목표다.
 
- 청파·원효로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추진
 
서계동과 청파동은 전통적으로 주거지역으로는 열악한 환경을 갖고 있어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았던 곳이다.
 
그러나 서울역에 경부고속철도(KTX)와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을 앞두고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추진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서울역세권 개발의 중심지인 동시에 국제업무지구 배후지로서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은 서계동, 청파동, 원효로3,4가 일대 51만7천57㎡ 규모로 지난 3차뉴타운 선정시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신청했지만 탈락한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용산구청이 기존 서계동에 청파동을 더해 중심지형 재정비촉진지구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4차뉴타운 후보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으로 지정됐다.
 
■ 용산 미래전철망

 
①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김포구간까지 이어지는 1단계 구간은 지난 2007년 3월 23일에 이미 개통했다.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구간은 2010년 1월에 개통될 예정.
 
인천국제공항철도로 인해 국제공항과 용산이 직통으로 이어지면서 국제도시 조성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
 
②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
 
문산에서 연결되는 노선으로 수도권 북부와 용산을 잇는 사업이다. 문산에서 성산까지 이어지는 1단계 구간은 2009년 6월 개통 예정이다.
 
용산까지 연결되는 구간은 2단계로,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계될 예정.
 
2단계 구간 공사는 2010년 2월쯤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10.4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한이 합의한 개성공단 물류수송을 위해 경의선 철도 복선화 사업이 빨라지게 되면서 2009년 9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③ 신분당선
 
분당 정자에서 용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1단계 구간은 분당에서 판교를 거쳐 강남까지 이어지며 201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2단계는 강남에서 신사까지, 3단계는 신사에서 용산까지 이어지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장기사업이다.
 
신분당선 연결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부지역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으로 수도권 지역 중심핵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④ 용산모노레일
 
용산의 신개발계획에 따른 교통망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용산 국제업무지구 및 한강변 서부이촌동 통합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중 하나로 발표됐다.
 
용산민자역사에서 신용산역을 거쳐, 노들섬과 여의도, 국제업무지구를 잇는 노선으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고 구상단계에 머물러 있다.

 

도움주신 분들
 
서울시청 도시관리과 02-3707-8290
용산구청 도시정비과 02-710-3385~9
프로홈부동산 02-716-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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