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명기도 성공했어요....＜산성...관련자료＞

[김영생]

2015.10.14.

2년전 가입하고 2번정도 전화상담 받았으나 제가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가'를 가르치고 다음 글자를 가르치면 혼동하였으나
지금은 '가 마 바 사 자 차' 익히고 '나'를 '가'라고 합니다.

2015.12.21
•별상자 - 몇자 오류
•냉장고 - ㅌ. 자신없이 ㅌ 와 ㄷ의 중간발음
일단 별상자로
이것으로 19자 완성
[교장선생님]
"여기 오면 다 된다. 이상한 말만 하지?"
이전에도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처음 듣는것 같다.
다 된다 : 한글을 읽게 된다를 넘어 장애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의미로 들린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느껴진다. 나는 순종만 하면된다.
교장선생님 영육의 강건위해 기도합니다.

2015.12.22
•별상자 - ㄷ. ㄸ. ㅍ 오류

별상자와 세이팬에 거부감이 전혀없다. 너무 좋아한다.
다른것은 시키면 거부감이 있는데 말이다.
학교는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남편은 겨울방학때까지만 지켜보자하지만 현재 우리아이 상태론 학교는 함들다.

2015.12.23
어제 저녁 교재오고 교장선생님과 통화.
아이가 혼자 하도록 - 가장 중요
•별상자 - 반절
•마~~~~ 머 - 잘 따라한다. 위에 큰 머 가리키며 "똑같애 "하니 아이가 "머"한다. 큰 글씨에 눈도장 찍는게 보인다.
•가나다라마 노래 - 가나다마라다 한다
•소리책 1 - 1페이지. 첫째줄
•기초a' - 한쪽씩 잘넘기나 하기싫어해서 5쪽에서 공부끝
틀리게 읽었으나 이 책은 넘기기연습책

세이펜은 그물

2013년 아이 6세때 가입했다. 아이 고치기위해 미친듯이 유명한 차료법은 다 찾아 해맬때였다. 교장선샹님과 통화는 했지만 가르쳐주신 대로 하지 않았다.
될리가 없었다.
한글에 대해 부담감만 가득한 채 아이는 2015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특수학급 교사는 자음,모음으로 가르쳤지만 당연히 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가'를 가르치고 '아'를 가르치는데 구분이 안되었다. 어찌 어찌하니 낱자 2개가 되고 5개까지 되었다.
나는 자음카드 한글카페에 다시 문을 두드렸다.
2년 반만에 다시 찾았다.
처음 가입당시 교장선생님께서 일러주신 방법대로 학습일기도 쓰고 통화도 지속되었다면 이미 이해력만들기 1000천을 넘었을탠데
아이를 고통에서 건져내었을템데. . .

이번에는 가르쳐주신 대로 했다. 등교시간도 늦추었다. 한자 한자 익혀걸때 세이팬 말씀을 하셨다. 소리자극을 좋아하고 소리에 민감한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당장 해보고싶다고 말씀드렸다.
세이팬을 아이가 흥미를 보였으며 나도 좋았다. 별상자와 냉장고학습만으로는 아쉬웠는데 세이팬을 하니 뭔가 더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이팬 1,2권에는 낱자 2개여서 아이도 빨리 익혔다. 3권부터는 3개라서 그런지 익히는데 시간도 걸리고 아이도 부담되는 것이 느껴지기도했다.
세이팬 한권 한권 잔행돨때마다 그물에 고기가 잡히듯 한 자 한 자 아이가 익혔다.
냉장고학습과 세이팬의 병행, 교장선생님의 때에 맞는 처방으로 19자를 익혔다.
지금은 별상자중 오류나는 것 위주로 세이팬을 한다. 아이는 자기가 왜 하는지 모른다. 그러면서 오류를 줄여간다.

교장선생님께서는 19자성공을 작은성공이라 불러주신다.
교장선생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세상에서 외면 당하고 고통당하는 우리에게 용기주시고 소망주시는 동시에 치유의 전화통화를 주시는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교장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15.12.24
학교 안간지 일주일 되는날 아침
1어절 단어로만 말하는 아이가
"엄마 오줌 쌌어요. ","밖에 나갈래요"한다.
가르쳐 주어도 하지 않았던 표현인데 오늘 했다.
•별상자 - 반절
•마~~~머 - 마~~~만 따라하고 머는 하지 않았음
•가나다라마(산토끼 노래) - 가나다 까지
더 부르고 싶은데 참았다. 1번만해라 하셔서
•소리책1 - 1쪽 둘째줄
가 /나/나가 라고 한다.
그래서 다 가리고 한줄만 보여주니 "나" 둘째줄 보여주니 "나가"한다
•기초 a' - 한쪽씩 잘 넘겨 19쪽 까지. 그만
글씨체가 달라서인지 오류가 난다.

2015.12.25
•별상자 - 반절 오류 있음
•마~~~ 머 - 마~~~ 버 라고 하여 마~~~ 머로 다시 알려줌
•가나다라마 (산토끼) - 발음 꼬임
•소리책 1 - 1쪽 다보여주니
"나 나 나 " 하여
한줄씩 보여주면 "나 나가 나 "
•기초 a' - 한쪽씩 잘 넘기나 5쪽에서 "안해요"라고 해서 공부끝.

어제 오후에 형아 야단치는거 보고 아이 정서 무너짐. 본인이 야단 맞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 아이는 함들어한다.
[질문]
1. "아"를 계속 동그라미 라고 합니다. 3일이상 되는듯합니다.
2."ㄷ. ㄸ. ㅌ" 오류가 여러날 지속됩니다.
3. 소리책 2쪽으로 넘어가야하나요? 이것도 한줄씩만 보여줘야 하나요?
[교장선생님]
아. 다 를 a4에 크게 써서 벽에 붙인다.
"아"글자 앞에서 귀를 잡아 당기며 "아"한다. 아이도 따라하게 한다.
"다"는 세이팬으로 익히게 한다.

2015.12.26
•별상자 반절 오류 있음
•마~~~ 머 - 혼자해봐 했더니 " 마~~~ 바 "한다
다시 따라하게 했더니 "마~~~ 머" 큰 글자에 눈도장도 꾹
•소리책(1) - 2쪽 둘째줄 나빠 -> 나마 공부끝. [오전]
•소리책(1) - 5쪽 둘째줄 나빠 -> 나마 공부끝. [오후]
오전에 한줄밖에 못 읽은 것이 섭섭하여 오후에 한번 더 했어요.
•기초책 - 1-19쪽
•노래도 했어요.
책상에 앉아 책만 하려고 하면 "싫어요. 안해요. "합니다.
집에선 공부를 시키지 않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억지로 시킨것이(특수학급) 많이 힘들었나봐요.

그래도 기뻐합니다.

2015.12.27
•별상자 - 반절. 오류 있음.
•마~~머 - 혼자했습니다.
가거 혹시나해서 해봐했더니 "가가"합니다.
•노래 - 천천히 해주면 곧잘 합니다.
•소리책(1) - 6쪽 둘째줄 아파 ->"아가"
•낱자책 - 오류 여전. 잘 넘깁니다. 이젠 어디까지 하는 지 압니다.

어제 기뻐해서인지 오늘 자리이탈 없고 "안해요" 없이 잘했습니다.

2015.12.28
•소리책 진도가 안나간다.
6쪽 둘째줄 아파 ->아마 잘했어요. 공부끝.
•마~~~머 : 이젠 혼자 한다.
나머지 다 했다.

진도 안나간거 보고 전화주셨다. 대책 마련해주셨다. 알려주신대로 해도 잘 안되어 더 잘게 쪼개 스스로 답을 찾게 했다.
아이가 안되어도 절대 낙심 말것. 절대 알려주지 말것. 교장선생님께 물을것. 그리하면 풀리게 되어 있다. 나에겐 오늘 경험 소중하다.
(처방)
별상자를 가져다 아이가 "파"를 찾게 해라. 똑같은 것을 보고 "파"를 발음하게 될거다.
우리 아이 찾기 어려워 했다. 별상자 카드를 줄여 쉽게 찾더록 했는데 별 상자 속 "파"를 "바"라고 하는 거다. 이번엔 새이팬책을 가져다 듣게 했다. 카드 "파"를 보여주니 맞게 발음했다. 다시 소리책 "파"자 위에 카드를 올려 보며주며 똑같다 하니 그제서야 책의 "파"도 읽었다. 그 줄이후로 2번 "파"가 나왔는데 스스로 수정하며 읽었다.
[교장섬생님]
혼자 해결하는 것을 배우는 거야.
싫어하는 것은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재미있는 것은 에너지가 된다.
그렇지 않은 것은 에너지를 뺀다.
치료를 정리해야겠다.

저녁에
•소리책 (1) : "파"를 넘어
22쪽 첫째줄 마라-> 마가. 공부끝~

2015.12.29-7 God works.
•소리책(1)- 25쪽 따라 -> "마라" 공부끝 [오전]
33쪽 파라 -> "마라" 공부끝 [오후]
•기초책 a' - 1-19 쪽. 오류 2음절.
•별상자.
•마~~~머(혼자함).
•노래(가 음절만 사작해주면 혼자함 발음 ok
•벽에 붙여 둔 "아","다" 잘 합니다.
[질문]
1. 소리책 진도에 욕심이 스멀 스멀 올라와 2번 하게 됩니다. 어쩌죠?

2015.12.30
•별상자. 마~~~,머. 노래
•소리책(1) - 47쪽 나x
•기초책a' - 1-19쪽. 소리책후에 기초책하니 하기 싫어함. 내일 부터 간격을 띠어봐야겠음.

성공사례 글을 보면 엄마가 조급해하지 않고꾸준히하면 성공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도 소망한다. 큰 아이처럼 작은 아이와도 식탁에 함께 앉아 재미있게 기쁘게 책 읽는 날을. . .

2015. 12. 31
•별상자 반절. 마~~~머. 가나다라마 노래 잘합니다
•기초책a' - 하기 삻어해서 3쪽 정도만 했습니다.
•소리책(1) - 59쪽 짜x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God works.

2016.1.1
•별상자 반절. 마~~~머. 가나다라마 노래 잘합니다
•기초책 a' - 1-19쪽. 오류 1
•소리책(1) - 아침에 59쪽 짜x / 오후에 74쪽 바x

2016.1.2
•별상자 반절. 마~~~머. 가나다라마 노래 잘합니다
•기초책a' - 1-19쪽. 아,타 x
기초책 싫어했는데 잘한다.
•소리책(1) - 92쪽 파x
쌍둥이자음 발음이 좀 안되긴 했는데 그냥 모른척했음.

처음 시작할땐 1달안에 끝나면 좋겠다생각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 30쪽이 넘어가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기쁘다.
화 내지않고 다그치지 않도록 내 마음 지켜주신 성령께도 감사를 올려드린다.
God works.

2016.1.3
•별상자 반절. 마~~~머. 가나다라마 노래 잘합니다
•기초책a' - 1-19쪽.
•소리책(1) - 96쪽 끝~
[교장선생님]
줄 단위로 읽지 않아 책받침으로 한줄씩 내가 내려 준 것을 말씀드렸더니
엄마의 분리철저가 이뤄져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며 소리책 1권애서 이것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엄마가 가까이 있으면 아이는 엄마 눈치를 본다. 엄마 눈치를 보면 안된다.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끝나기도 했으니 1권을 다시 하기로 했다.

2016.1.4
아침부터 우리 교장선생님 전화주셨다.
아 모음 어 모음 구별 연습법 알려주신다. 한글과 우리 아이들 생각만 하시는거 같다.
•별상자 반절. 가나다 노래. 마~~~,머 했다.
•기초책 - 한장씩 넘기며 잘한다. 1-2음절 오류 난다.
•소리책 -2쪽. 빠x-가 라고 한다. 보석현상인듯
•마/머 구별연습 - 머도 마랑 똑같이 그린다. 'ㅓ'의 삐침을 밖으로해 'ㅏ'로 했다.

2016.1.5
•별상자 반절. 가나다 노래. 마~~~,머 했다.
•기초책 - 한장씩 넘기며 잘한다. 1-2음절 오류 난다.
•소리책(1) - 2쪽. 줄단위로 읽지 못한다. 오른쪽 아래로 위로 왼쪽 난리났다.

2016.1.8
•별상자 반절. 거너더노래. 마~~~,머 했다.
•기초책 - 한장씩 넘기며 잘한다. 1-2음절 오류 난다.
•소리책(1) - 5쪽 둘째줄. 나빠(x)
자대로 스스로 줄 단위로 내립니다. 안내리고 그냥 읽으면 "내려"라고 언어 촉구 했습니다. 몇일 있으면 혼자 잘할거 같아요.

2016.1.9
•별상자 반절. 거너더노래. 마~~~,머 했다.
•기초책 - 한장씩 넘기며 잘한다. 1-2음절 오류 난다.
•소리책(1) - 6쪽 둘째줄. 아파->아가
자 대고 스스로 내립니다. 언어 촉구 없이도 합니다.

2016.1.10
•소리책(1) - 17쪽 둘째줄
스스로 자 내리며 잘함

2016.1.11
•소리책(1) - 22쪽 첫째줄.
•별상자. 거너더 노래. 마~~~머 혼자 잘함.
별상자에 "파"를 자꾸 틀리네요.
거너더 노래만 불러도 되나요?
•기초책 한장씩 잘 넘깁니다.

2016.1.12 화
•소리책(1) - 30쪽 첫째줄. "안해요"라고 말해서 끝. 했어요. 글자 틀려도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틀려도 본인이 바로 바로 수정합니다.
•가초책 - 5쪽 정도에서 안해요 해서 끝 했습니다.
•별상자. 거너더 노래. 마~~~머 혼자 잘함.

2016.1.13-14 여행으로 못함

2016.15-16 금. 토.
•이틀 쉬어서 그런지 더 하기 싫어함.
소리책 처음 1독할때 엄마가 무리하게 욕심을 낸 것인지 아니면 2독 하는 것을 알아서인지 1-2페이지하면 "그만 할래요. 안해요. " 라고 해서 공부 끝.
•소리책(1) - 40쪽 첫째줄에서 그만할래요. 끝.
•가초책 - 2쪽 정도에서 안해요 해서 끝.
•별상자. 거너더 노래. 마~~~머 혼자 잘함.

2016.1.17 주일
소리책(1) - 46쪽까지 하고 그만 할래요.
오전 오후 두번했어요.

2016.1.18 월
•소리책(1) - 49쪽까지
•기초책 a' - 15쪽에서 "그만 할래요"
•별상자. 마~~~,머. 거너더 노래 잘함.
저녁에 소리책 한번 더 해보자 하려다 참았습니다.

2016.1.19 화
•소리책(1) - 53쪽. 1쪽하고 그만할래요. 하는것을 "조금만 더"하자 했음.
•기초책 a' - 안했음.
•별상자. 마~~~,머. 거너더 노래 잘함.

2016.1.20 수
•소리책(1) - 54쪽 까지. 한 페이지만 읽고 "오늘 공부 끝"한다. ㅠㅠ
•기초책 a' - 15쪽에서 "그만 할래요"
•별상자. 마~~~,머. 거너더 노래 잘함.

2016.1.26 화
어제 교장선생님과 통화하고 소리책 2권 나가기로하고
어제저녁에 소리책(2)- 1-3쪽. 중간에 그만할래요 했으나 여기까지만 하자 하며 읽었다.
•소리책(2)- 4-5쪽. 그만할래요 해서 멈춤
•별상자에 넣어둔 작은 '거 머 '모름
•기초책a- 자기전 기분좋을때 1-19쪽. 까 따 빠 싸 짜 발음에 신경쓰며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

2016.1.27 수
•소리책(2) - 7-10 쪽. 그만할래요. 해서 그만
•별상자에 넣어둔 작은 '머. 거' 아이가 카드 집었을때 작은 소리로 말해라하니 둘다 "머"로 말함
•노래. 별상자 반절. 마~~머 했음.
•기초책a - 1-19쪽 자기전에.

아이의 문제행동은 처음 나타났을때 나의 적절하지 못한 훈계로 더욱 강화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난 항상 최선을 다했겠지만 말이다.
어느 순간 아이가 내 머리꼭대기에 있다.
주님께 묻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한다. 더이상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가지않게 말이다.

2016.1.28 목
•소리책 (2)- 11-14쪽 까지
•별상자 속 작은 "머,거" =>"가"로 발음
•76자표. a4쓴 "거 -머 "잘 읽음

2016.1.29 금
•소리책(2)- 15-17쪽 둘째줄 아빠 x

2016.1.30 토
•소리책(2)-17-21쪽 까지
쌍자음발음 좋아지고 있음. 아이가 잘안될때는 제가 옆에서 소리없이 배에 힘을 줍니다.
오늘도 1장하고 그만할래요 하였으나 조금 더하자하면 더합니다.
•별상자 속 "머" 카드 집었을때 작은소리로 말해주니 "머"했고 "거"는 못했음. 그러나 차차 할것임.
•a4에 쓴 "거"는 보자마자 "가"라고 하나 작은 소리로 라고 하면 "거"라고 합니다.

##학교에 홈스쿨링하겠다고 말하고 남편도 동의했습니다.

2016.1.31, 2.1 일,월
•소리책(2)- 22-30쪽 까지
•별상자 "머"는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
"거"는 아직
•기초책 - 1-19쪽
•노래 잘함
•가~~~거,마~~~머 / 거 머(작은 글씨)
•세이팬 - 한번하면 7권 다함. 놀이로 함. 1-2일에 1번함.

2016.2.2 화
•소리책(2) - 31쪽. 머거 x
다른것은 했음
교장선생님과 통화. "머 "한글자만 해라.

2016.2.3 수
•소리책(2) - 31쪽. 첫째줄 머(0)
자기전 - 31쪽 첫째줄 거(0) 성공
•76음절표 - 가~~~거. 마~~~머

2016.2.4 목
•소리책(2) - 31쪽 둘째줄 "머거" 성공. 단번에 나오진 않았다.
•76음절표 - 가ㅡ거. 마ㅡ머
a4 - 거 너 더 러 머 :거를 가라고 했다가 수정.
노래
별상자 반절. 거(x). 머(x)
•기초책a - '거'만 하라고 하심. 우리 아이는 '가'

2016.2.5 금
•소리책(2) - 31쪽 셋째줄 "머거라"성공. 단번에 나오진 않았으나 성공.
•76음절표 - 가ㅡ거. 마ㅡ머
a4 - 거 너 더 러 머 :거를 가라고 했다가 수정.
노래
별상자 반절. 거(0)머(0). 처음으로 두 글자 성공.
•기초책a - '거'도 처음으로 '성공

2016.2.6-8 토 일 월
•소리책(2) - 32쪽 ~ 36까지
"러"도 성공
a4에 "러" 동그라미 해놓음
76음절 - 가~거. 라~러. 마~머.

2016.2.9 화
•소리책(2)- 37쪽 둘째줄
서 ->사 로 말함
76음절에서는 사~~서 라고 함.
교장선생님 도움 필요.
한자씩 구별해가니 너무나 기쁨.

2016.2.10,11 수,목
•소리책(2) - 43쪽 3째줄 "더"에서 막힘
"ㅓ"모음중 한 자 한 자 나올때 마다
76음절표 읽히고 하면 모르는 글자도 읽어낸다.
"사","너"통과. 오늘 저녁에 "더"에서 막혔는데 내일 아침이면 읽어낼거다.
•기초책 - 오전 : 서 /오후 : 너
•별상자 - "ㅏ"모음 반절. 작은 카드 "머""거"
•가~~~거 부터 쭉 세로방향으로 읽혀보니 2-3음절 빼고 잘 읽는다.
•노래 잘함
. •a4에 써 둔 "거 너 더 러 머" 순방향 , 역방향 모두 잘 읽음.


2016.2. 12 금
•소리책(2) - "더"통과 하여 46쪽 "다 거러" 까지
자기전에 더 읽혀봐야겠다. 저녁먹은 후 자기 전에도 집중력좋음.
긴 연휴에도 학습 끝기지않고 잘했다.
•별상자 - "ㅏ"모음 반절. 오류없음. 머,거도 오류 있지만 아주 잘하고 있음.
•기초챡a - "더"->다 로 말함. 그래도 괜찮아.

2016. 2.15 월
•소리책 (2) - 56까지.
오늘 "쩌"가 나왔는데 잘했습니다. 소리 규칙 찾아낸거 같습니다. 하루에 1번 또는 2번 하고 있습니다.
•기초책 - 새로 나오는 글자 하나만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도 하고 익힌 "ㅓ"모음들을 하기도 합니다. "ㅏ"모음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별상자 반절. 오류 났던 "파"이젠 오류 없음.
•노래 잘함.
•마----,머. 외에 다른 것도 세로 읽기 가능합니다. 1-2개 오류. 19쌍 모두 세로 읽기하려고 해서 하게 둡니다.
•세이팬 - 자신감 백배입니다. 아이 소리가 커지고 자신감 넘칩니다.

오늘 교회 사랑부 단톡방에 카페초대 링크했습니다. 많은 까막눈들이 자음카드를 통해 눈이 열리고 마음의 눈도 열려지길 기도합니다.

2016.2.16 화
•소리책(2) - 59쪽 까지. "떠" 소리가 "더"에 가깝지만 통과. 76음절표에서 같은 글자 찾지 않고 스스로 읽음.
저녁에 한번더 읽게 해볼것임.
•기초책 - "떠" 한 글자만 했다 ->다
•노래.
•별상자. -"머"를 "바"라고 한다.
•오늘은 마----,머. "거너더러머" 자신감 넘침. 칭찬을 기대함.

요즘 우리집에서는 아이를 "한글박사 "라고 부른다

2016.2.17 수
아침부터 준비해 캐리비안베이로~
돌아와 하려했는데 피곤해하여 오늘은 패스

5분도 안걸리는 공부를 못하다니
시간을 지혜롭게 경영해야겠다.

2016.2.18 목
•소리책(2)- 아침 60-62까지/ 자기전 63-65 쪽
오늘 처음 나온 "저"통과
이젠 자없이도 줄단위로 내려 잘읽는다.
글자를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읽는다.
•마----,머 하더니 옆으로 바----,버 부터 끝까지.
신나서 한다. 우리는 박수만. 쌍자음 발음이 아쉽지만 성공.
•노래. 별상자 머,거 정확하게
•세이팬 1-7권까지. 신나게 한다. 쌍자음 발음 좋아짐.

2016.2.19 금
•소리책(2)- ~73쪽까지 아침 자기전 두번 했음.
처음 나온 "어버써"잘했음.
•76음절. 세로읽기 ㅏ,ㅓ 잘함
•별상자 머-> 바 (종종 있음)
•노래.
•기초책 - "ㅓ"몇개

2016.2.20 토
•소리책2-오전 76까지 "터저써" 맞다 틀리다 좀 헷갈리는듯. 그래도 패스. 저녁에 한번더.
•별상자 - 오늘은 오류 있음.

2016.2.21 주일
•소리책2-오전에 못하고 자기전 80쪽까지
"커저써"도 단번에 읽었다.
•76음절 -마---머, 부터 빠---,뻐 까지
•노래
•별상자. 기초책 못했음.

2016.2.22 월
•소리책2- 84까지
•별상자

2016.2.24 수
•소리책2 - 91쪽까지
잘 읽는다. 틀리기도 하지만 아주 잘 읽는다.
자기전 94쪽 까지. 자기전에 집중력이 더 좋음.
•기초책 - 너 ->나 로
•별상자 - 햇갈려함
•마~~~머 부터 빠~~~뻐 까지

2016.2.25 목
•소리책2-97까지. 저녁에 100쪼까지
내일 'ㅏ'모음 나온다. 부디 잘해내길. 내일 새벽기도 가야겠다.

2016.3.4 금
•소리책2 - 112 쪽 "오"를 "오 오리" 라고 함.
저녁에 다시 연습. 자기전 114쪽 까지
ㅗ발음이 ㅓ로 들림.
•별상자 - 뭉터기로 집어넣는다. 3-4장 정도만 발음하고선.
•기초책 -"ㅏ"모음 부분.
•고노도로모 노래
•마----머 모 (아직 잘 안됨)

2016.3.10 목
•소리책 2- 126쪽. 도x
•고노도로모. 노래는 제법 됨
•별상자 - 하기 싫어하여 5장 정도만
•어제 저녁에 소리책2를 앞부분부터 복습하는데 잫함. 쌍자음 발음도 신경쓰는게 보임.
•기초책 - 오 누 도. 모두 x

2016.3.11 금
•소리책 2- 133쪽
오늘 '도'가 두 번 나왔는데 첫번은 못해 76음절표 찾아 읽고 두번째엔 스스로 읽음
"오"는 스스로 읽음. 할랠루야!
어제 교장선생님과 통화에서 방법 알려주신대로 적용. 나또한 힘과 용기 얻음.
•별상자 - 하기 싫은지 1장만 읽고 뭉터기로 상자에 넣음. 짜증은 없음. 약간 지루한 느낌.
•마 머 모. 잘함. "모"는 못했는데 이젠 익혔음.
•고노도로모. 노래 잘함
•기초책과 복습은 저녁에
*무엇보다 거부가 없고 한글공부할때 얼굴이 밝음.
아마도 자신감인거 같다.

2016.3.13 주일
•소리책2-139 쪽. 주x
•마-머모. 잘함.
•고노도로모 잘함
•기초책 - 오, 도 성공.
•별상자- 몇장 읽더니 뭉터기로 넣어버림.
•소리책2복습. 목소리크고 자신감 있음. 16-20쪽.

2016.3.14 월
•소리책2-145쪽. '오','도'를 아는 것 같음.
•마---머모 잘함. 내일은 마---머모무 해봐야겠다.
•고노도로모 잘함. 내일은 구누두루무 해봐야겠다.
•기초책 - 주.
•별상자 못했다.
•소리책2복습 - 21-25쪽.

2016.3.15 화
•소리책2-152쪽

2016. 3.18 금
•소리책2-162쪽
•마---머모무 잘함.
•구누두루무 노래잘함
•별상자 하기 싫어함
•기초책 x

2016.3.23 화
•소리책2-177쪽 둘째줄
•마---머모무미
•기니디리미 노래
•별상자 몇장만 오류 나옴
•기초책 '씨 , 니, 지'

2016.3.29 화
•소리책2-190쪽 첫째줄
요즘 계속 찾아보고 읽고를 반복하니
동그라미 하자고만 하면 안해요. 오늘 공부끝을 외친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ㅗ,ㅜ,ㅣ"아직 잘 모르지만 이렇게 조금씩 나가다보면 알리라.
분명 오늘은 어제보다 발전한 것이 보였으니 말이다.

2016.4.1 금
•소리책2-202쪽 뽀로로 까지
조금씩 조금씩 200페이지를 넘었다.
'오''기'는 여러차례 반복으로 눈에 익힌듯하다.
계속되는 반복, 엄마의 기다림으로 자존심에 상처없이 조금씩 조금씩 익혀가는게 보인다.
곧 "ㅗ,ㅜ,ㅣ"구별이 올 것 같다.
쉼없이 소망만 품고 전진
•노래 잘함.
•별상자 몇개만. 오류가 많이 난다. 괜찮아~~~
•마~머모무미개게

2016.4.11 월
•소리책2-207쪽까지
•76음절표 - 거거고구-다더도두
•기초책 - 'ㅜ'모음
•별상자
•노래

생활속 인지와 자립, 눈치코치가 눈에 뜨게 좋아진다
사주면 먹던 아이가 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이의 형이 이젠 동생에게 직접 말을 건다.

[김영생]

2015.10.12. 2년전 시작, 흐지부지. 다시 시작. 가마바사차----->5음절
2015.12.21. 이것으로 19자 완성---------------->19음절
2015.12.23. 소리(1) 1쪽
2016.1.27. 소리책(2) 1쪽,
2015.5.6. 소리(2) 225쪽, 소리(3) 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