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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자유로운 글 < 고 향 >
이연용 수성고14(이박사.기획부장) 추천 0 조회 22 16.09.23 16: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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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3 23:16

    첫댓글 선배님의 글을 보니 저도 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에 잠기어 봅니다. 선배님과 연배 차이는 있으나 제 어린시절도 선배님과 많이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 바로 떠 올려 집니다. 어릴적 크리스마스 카드에 써 있던 '어디나 정들면 고향이라지만 어린시절 그 고향이 나는 좋아요'란 글귀가 그냥 막연히 좋아 머릿속에 새겨져 지금도 기억을 하는데 지금은 머릿속이 아닌 가슴속에 새겨져 가끔 어릴적 고향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시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문예 차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최근 까지 앞산 선산에 부모님과 성묘 다니던 그곳도 없어지고 그나마 종 남아있던 옛 추억이 있던 모든 게 없어지니 더욱 옛날이 그리워 지네요.
    나이 먹어가며서 더욱 그렇군요.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일 잘 되시길.....

  • 16.09.24 07:25

    마음이 많이 쓸쓸하시고 많은 생각들이 나시겠네요. 힘내시고 환절기 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건투를 빕니다~ ^^*

  • 16.10.01 11:00

    옛생각에 잠기고
    지금 현시절과 다른 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향한다는 옛말.
    나이먹을 수록 자연 그대로의 고향을 그리죠.
    변하면 영원히 그 고향에 못가요!
    그게 제일 아쉬위....집니다.

  • 17.02.14 15:04

    눈을 감으면 볼일 것 같은 그리운 내 고향을 느낄 수 있었던 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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