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한만길)는 2019년 10월 7일(월) 마송중학교에서 민주피아 자유학년제 및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정민경, 김현주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영화 '주토피아'를 보고 민주시민가치덕목 중 하나인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피아란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영화를 통한 즐겁고 신나는 민주시민교육모델'로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확산함으로써 다문화 수용성 제고와 다문화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시민되기'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