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1)'에서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소식에 에이스테크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에이스테크는 전날 보다 200원(3.48%)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TE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주요 도시와 상업공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화두로 떠올랐다.
통신장비업체 에이스테크는 글로벌장비업체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에 롱컨에볼루션(LTE)용 원격무선장비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스테크는 노키아지멘스와 알카텔루슨트, 삼성전자, 에릭슨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이스테크는 또 내년부터 신규로 RRH(Remote Radio Head)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에이스테크 매출이 올해 예상치 대비 50% 증가한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이스테크 최근 3거래일간의 하락폭이 -10.00%에 이를 정도로 단기 폭락했던 종목인데요, 시그널 매도신호를 보여 여전히 하락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에이스테크 지지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을 기준으로 손절선을 설정하면 손절가격은 5350원입니다. 현재가격에서 매도후 주가 안정 이후 재매수를 노리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저항선이 첩첩하며 단기탄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 반등시 1차 목표가는 6150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단기탄력도 나빠지고 있어 추가하락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위험관리에 힘써야 될 시기이며 목표가 보다는 시장 움직임에 중점을 두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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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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