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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0 조회 900 23.09.09 06: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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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07:09

    첫댓글 저도 신발은 이상한 취미가.. 이뻐보이면 나름의 심사숙고 후 삽니다. 그리고 박스째 여기저기 그냥 두고 안신어요.. 와이프가 왜 사두고 안신냐하면 신을꺼야 아끼는거야 하면서 신던게 걸레가 될때까지 신고나서야 박스깝니다. ㅎ 최근엔 설마 되겠어 란 생각에 yeezy 럭키드로우를 응모해서 두번이나 당첨됐는데 리셀가가 구매가 언더더라구요. 와이프는 시세같은거 모르니 리셀해서 돈벌꺼야라는 핑계대면서 버티고있습니다.

    차 연료는 둠키님 성향과 반대로.. 경고등 뜨는 순간부터 안절부절 주유소 찾아서 만땅으로 넣습니다..ㅋㅋ

    주말잘보내세여!!

  • 작성자 23.09.09 07:34

    신발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아낄때까지
    아끼면서 버티게 됩니다. 요새 다시 신는 뉴밸런스 813은 햇수로는 거의 7년 넘은것 같아요. 와이프 말대로 하면 아주 궁상입니다. 그런데 버티게 됩니다. 반갑네요 ㅎㅎ

    주유소는 저랑 노선이 다르군요 으흠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길요

  • 23.09.09 07:22

    서울에서 일할 때, 부산 출장길이었어요. 저 상태로 7KM정도는 가더군요 ㅋㅋㅋㅋㅋ. 초행길에 늦은 시간이었고 진짜 큰일날 뻔 한 기억이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23.09.09 07:28

    아! 그럼 그냥 목표지점까지
    갈껄.. 그럼 다음에 다시 도전을.. 아.. 아닙니다

  • 23.09.09 08:06

    @둠키 아닙니다. 제 7KM의 기록을 꼭 깨주세요! ㅎㅎㅎ

  • 23.09.09 07:51

    기타를 팔려고 내 놨어요. 이유는 돈도 없지만 얼마전에 이 친구와 똑같은 기타를(픽업만 다른) 구매했거든요. 이 친구도 싸게 잘 구매했지만 어차피 같은 모델인데 픽업 성향에 따라 하나만 남기고 하나는 팔자라는 마음에 구매했었는데 몇달을 질질 끌다가 이제서야 팔려고 마음 먹으니 왜 자꾸 아까운걸까요?? 분명히 두 개는 필요 없기도 하고, 같은 모델이기도 하고, 돈도 없고, 구매할때조차 그 목적이 분명했는데도 왜케 보내기 아까울까요??
    환불 못하는 심정같은걸까요??ㅎㅎㅎ

  • 23.09.09 07:50

    형님과는 참 많은 부분에서 닮았구나 싶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하나 확실히 다르네요. 저는 그 쫄림이 싫거든요ㅎㅎㅎ그래서 도박같은거랑 안맞나봐요. 불 들어오기 전에 미리 넣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무슨 에러였는지 점등되자마자 몇키로 안가고 멈춘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점등 자체를 신뢰하지도 않을뿐더러 불 들어오기 전에 미리 넣게 되더라구요.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엔 정말 한 주 한 주 버티기인것 같아요ㅜㅜ 힘들고 재미없네요ㅜㅜ

    주말만큼은 평안하게 쉬시길 바라요~~

  • 23.09.09 07:52

    기름주유등 다꺼지고도 보통 4~50킬로는 가니까 너무 쫄지마세요ㅎㅎ 그래도 미리넣는게 좋겠죵~ 저는 기름다꺼지고 만땅넣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변태인가;; 그나저나 기름값이 너무많이 오르고있네요ㅠ

  • 23.09.09 08:04

    그렇게 타시면 연료필터가 빨리 상합니다
    자제하심이 ㅎㅎ

  • 23.09.09 08:10

    올림픽로에서 기름이 다 돼서 멈춰버렸다는 친구의 체험담을 들은 후론 주유 안내등이 켜지자마자 제 가슴은 방망이질을 해요. 저는 쫄보라..ㅎㅎ
    저는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게임 할인할 때마다 그렇게 유혹에 시달려요. '주말마다 골프 치는 친구도 있는데 나 정도 소비쯤이야..' 하면서 산 게임이 글쎄 '와.. 이 게임 다 하면 난 환갑이겠다..' 정도로 쌓였어요. ㅋㅋ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편히 보내시고 다음주도 보람 있게 지내시길요. 저도 여기서 허덕허덕 평범한 삶 화이팅하겠습니다.

  • 23.09.09 08:23

    간만입니다.
    징계먹고 돌아와서 첫 댓글 남기네요.
    별에별 생각이 다 들고 카페 분위기도
    좀 그래서 흠… 그랬는데
    둠키님 글 읽고는 ‘이게 일상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동네바보형 이라도 옆에서 이런저런
    얘기 들려주니 고마울 따름 이네요.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사카는 더위는 이제야 좀 지난거 같지만
    한낮은 아직 지옥입니다.
    늦 더위 몸관리 잘하시구요~

  • 23.09.09 08:38

    테니스화가 무슨 메시(바르사)컬러를 담고있네요! 멋져요
    …잘 있니?

  • 23.09.09 08:42

    정말 엉뚱하신 부분이 많으신데 그게 둠키님 매력입니다
    장난끼 정말 많으실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 23.09.09 08:44

    바리케이드 저도 잘신고 있습니다 ㅋㅋ테니스화는 자꾸 사고싶네요~

  • 23.09.09 09:30

    테니스화는 스테이하세요. 이쁘잖아요!

  • 23.09.09 10:36

    바리케이드가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 잘맞는다던데...일단 한 번 킵해보시는 것도 ㅎㅎ

  • 23.09.09 13:30

    테니스화는 죄가 없습니다. 사랑이 죄는 아니잖습니까. 이쁜데 싸기까지 하다면, 그냥 킵하시죠.
    내 언젠가 불타는 테니스 열정으로 네 밑창을 다 녹여주마 하며 사용하면 되죠.
    위에 와신상담을 보고와서인지 겨우 '엥꼬'로 떠시는 건 와닿지 않습니다.
    어디가서 '남자의 평균 수명이 짧은 이유'같은 거나 주워와야지 ㅎㅎ

    언제나 그렇지만 한 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고생으로 만들고 보듬는 게 내 가족의 건강과 일용할 양식, 또 따뜻한 보금자리 그리고 일확천금의 꿈, 로또.
    저는 오늘도 산을 오르며 불공을 드리겠습니다. 부처님 힝힝 쫌 힝힝.
    둠키님께서는 와신상담으로 예수님 가까이 다녀오실 게 분명한데, 가까워지는만큼 더 분명한 의사 전달이 가능하겠죠.
    로또, 이번 달에는, 아니 이번 주에는 좀 줍시다. 예수님 힝힝 쫌 힝힝.
    재수가 좀 많이 없어지긴 할 테지만 로또라면, 쌉 가능.
    그 후의 시간은 평안과 충만한 휴식과 함께하시길... :)

  • 23.09.09 20:24

    세일할 때 사는건 전혀 문제가 아니죠. 아주 합리적인 결정을 하신 겁니다. 어차피 미래에 신으실꺼니까요? :)
    저도 방금 건담 피겨 반값하는걸 우연히(?) 보게 되어 2개 지르고 배송비 제한을 넘기위해 하나 더 질러서 한 12만원 질렀어요.

  • 23.09.09 21:17

    저는 오늘 급똥과 주유경고가 동시에, 아주 심각하게 왔는데 기어코 주유를 먼저 하고(안그럼 4km 정도를 다시 운전해야 하거든요.) 큰일도 무사히 잘 치러서 기뻤습니다.

  • 작성자 23.09.10 01:58

    어휴! 아주 큰일 치루셨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기쁘셨겠어요. 그 성취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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