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흔한 1800년대 초상화.jpg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추천 0 조회 3,813 23.05.29 23: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5.29 23:49

    첫댓글 재밌다 …😘

  • 23.05.29 23:50

    존잼이다..

  • 23.05.29 23:57

    브리저튼 외전 생각난다 거기서 자식잃고 우는 아들이 조지4세였군..

  • 23.05.30 00:07

    왕자님 얼굴 신동엽인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맞음ㅇㅇ 저때는 그게 당연한거였음 여시들이 한번쯤 봤을수도 있는 이 초상화 속 마담 퐁파두르도 루이 15세 정부로 유명했던 사람이야

  • 23.05.30 03:33

    아시아쪽은 첩문화가 있어서 저게 이해가 안되는데
    유럽쪽은 서로 신분 비슷한 사람끼리만 결혼 가능해서(신분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계승권 박탈당하기도 함)
    첩 들이고 이런게 불가능하고 정부나 사실혼 관계인 애인이 있어도 절대 공식적으로 인정 안 되고 아이를 낳아도 사생아 취급이라 재산상속, 작위 계승이 안돼
    그래서 오히려 남편 있는 여자만 왕의 애인이 될 수 있었어. 저때는 피임이라는 게 무의미했으니까 관계 가지다 보면 임신도 하고 애도 낳을텐데 가정 없는 여자면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당하거나 왕위계승 조창낼 수도 있어서…
    남편 있는 여자를 정부로 들이고 남편이랑 작위 가지고 딜하는 거지 애낳으면 남편이 대신 키우거나 계승과 관련없는 새로운 작위 주는 식으로..
    그래서 개중엔 아예 예쁘장한 여자 골라서 왕한테 바치려고 계약결혼하거나 허위결혼시키는 자댕이들도 등장함…
    퐁파두르도 작정하고 정부로 키워진 사람이라 자기 후견인이 소개시켜준 사람이랑 계약결혼함

  • 23.05.30 00:10

    정부 딸을 그냥 아낀게 아니라 여자로 본 거 아님? 우웩🤮 창럼새끼

  • 23.05.30 01:11

    넘 재밌다 ㅋㅋ

  • 23.06.22 13:41

    와ㅋㄱ연어하다가 봤는데 넘 재밌다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