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승전에 갔다가 왔죠..
하하하...ㅡㅡ;
막막.. 대충..
아.. 아까 낭길리마 언니 봤죠~~!!
낭길리마 언냐가 제 Job팬 기질을 알아버린!!
그래도 기분이 좋았죠..
아.. 동수님 사인이 흔치 않은거 같아서.. 받아 두었죠!!
이건 둘째치고..
오늘 결승전에 많은 선수들이 응원을 오셨더라구요..
하하하...ㅡㅡ;
가장 먼저.. 만났던 사람은.. 한빛 감독님..
음.. 스쿠터를 타고 나타나신 모습이..
짱 이었다죠!!
그리궁...
아..준모선수하고.. 윤열선수 봤죠..
윤열선수 머리 바뀐거 TV에서 한번보고 못봤었는데
막.. 보니까.. 장난 아니데요..ㅡㅡ;
선글라스 끼고 오셨는데..
참.. 놀랬죠..
아.. 마저.. 제 친구가 경락님 머리 보고.. 가발이냐구.. 물어보던데..
설마 정말 가발은 아니겠죠?
글구.. 울 용호님... 오셨는데..
노란 반팔.. 귀여웠죠.. 처음에는 날씨 따뜻해서.. 괜찮았는데..
밤되구 나니까..추워하시길래..
따뜻한 캔커피를.. 드렸죠..
처음에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고 하시더니..
어느새..
용호님은 어데 가시고..
경락님이 드시고 계시던..
글구.. 나서..용호님과 경락님막.. 장난 치시고 그러는데..
그때 캔디가 다가가서 한마디 했죠!!
"아.. !!경락오빠!!"
쳐다보시더군요!!
"울 용호오빠 때리면 안되요!!네?알았죠??"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바로 사라지심..ㅡㅡ;
마저마저.. 오늘 경보님 못뵈는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오셨더라구요..
경기 다 끝난 담에 오면 어쩌란 말입니까?
음.. Pm 6시 16분 아주 정확하게 쟀죠?
오빠들 옷 갈아입으시고... 경기 준비 하시는 모습 보고.. 추워 죽는줄 알았죠..
오늘 도경님은 어찌하여서 반팔 유니폼을 입으신 겁니까?
추웠겠다..ㅠ.ㅜ
음음.. 그리고..또 뭐가 있었더라..ㅡㅡ;
아.. 진호님.. 봤죠..
용호님 안고 계시던 모습이랑..
2경기 끝나고..
막 뛰어 가시던데.. 어디 가시는 건지..???
용호님 반팔 입으신거 보면서.. 친구녀석이랑 외쳐댔던..
"준모오빠 울 용호오빠 추운데 옷좀 벗어줘요!!"
들은척도 않던..ㅡㅡ;
음.. 자... 또...
1경기 관전평을.. 말씀을 드릴게요..
처음에 도경님이 정말 자신감에 차 있었죠?
scv러쉬 당하시고..
바로.. GG....
하하..ㅡㅡ;
2경기 할라구 준비할때.. 생각없이 가서 용호님한테 사인 해 달라구 그랬는데요..
제가 그러고 나니까.. 팬들이 하나하나 모여들더니.. 결국 용호님 팔 빠지게 열씸히 사인만 하시고..경기 하나도 못보시고..ㅡㅡ;
아.. 죄송죄송..
2경기는 내용이 생각나지 않네요..ㅡㅡ;
왤까~~왤까~~
그리구.. 3경기는요..
가슴이 아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죠..
아.. 저그의 1등 시대는 언제 오는 것이란 말입니까!!!ㅠ.ㅜ
또.. 무슨일이 있었더라..
아.. 제 친구가 신영님 지나가시는데 갑자기..
"어? 저사람 리치 아니야??"
이래서.. 진짜 리치 온줄알고..
"어디?어디??"
이랬던 기억도 납니다..
아.. 그리구...용호님이 사인해 주신다음에 뭐라고 말씀 하셨는데...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 안나요..
좋은 내용이었겠죠?
여기까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ㅡㅡ;
하하하..
생각나면 수정할게요..
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꼬리&리플 달아주시는거 알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쫑알쫑알]
힘내라 힘-_-v
결승전 후기입니다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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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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