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위하여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친박이 바뀌지 않으면 또 집니다)
지난 2006년 11월5일의 호국영령 계시가 수년이 지나도 필자의 기억 속에서 맴돌아 항상 잊을 수가 없다.
울산의 영남알프스 산자락에서 항상 생식에 의존하며 외롭게 수행에만 전념하시는 법성스님은 오래전부터 부처님의 도리를 전해주시는 전법의 대화로 필자에게는 미래를 지향하는 스승님이셨다.
울산의 종하 체육관에서 2006년 11월 7일은 박애단 카페의 부울경 창단식을 여는 날이었는데 박근혜 대표님과 사회봉사와 사랑의 열매를 위하여 부산 울산 경남 일대에서 봉사와 헌신에 존경을 받고 있는 인사님들을 대동 조직화하여 종하 체육관 실내에서 입추의 여지가 없이 3000명의 환호성을 이룬 박근혜 대표님의 부 울 경 날을 선포하는 날이다.
행사 3일전에 법성스님께서 산 아래로 내려 오셔서 필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행사를 치르기 전에 구미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에 고하라는 당부를 받게 되었다.
그 다음날 아침 부울경 카페 회원들 4명이 함께 구미 생가를 가게 되었는데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필자의 막내아들이 인근 대학을 다닐 때 가끔 들리는 터라 길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구미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들어서니 갑자기 사방에서 검은 먹구름이 쌓이고는 시야가 캄캄해서 전조등을 켜도 길 찾기가 어려웠다.
1시간 반이나 길을 헤매었는데 이정표도 잘 안 보이는 길을 어렵게 해서 도착하니까 어느새 하늘의 먹구름이 씻은 듯이 사라지고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지 않았는가.
그런 일이 있은 날 저녁 스님께서 또 전화를 하셨는데 오늘 구미 가니까 무슨 일이 없든가 ? 하시는 말씀에 이날 상황을 말씀드리게 되었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계시를 한 것이라고 했다.
즉 말해서 박근혜 대표님 앞을 막는 방해꾼들이 많아서 힘들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를
스님과 논의한 결과 혹시나 박근혜 대표님 목적달성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서울에서 카페활동을 한번 펼쳐 보라는 조언으로 2007년 4월경 서울 생활을 하게 되었다.
서울의 생활은 필자의 자식들이 서울 생활을 하고 있어서 생활의 불편은 없었다.
박근혜 대표님을 사랑하며 따르는 무리가 박근혜 카페 회원들이다.
회원 모두가 젊으면 젊은 대로 또 나이가 찬 회원은 찬 대로 황금 같은 시간을 봉사하며 서로들 어려운 생활의 지출을 쪼개어 가며 헌신하는 모습들이었다.
서로 서로가 고마운 칭찬과 존경을 주고받는 정겨운 모습에서 사람 사는 사회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다..
때때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서 목숨을 초계같이 조국을 위하여 활동하던 대한독립군이 여기에 다 모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박근혜 대표님께서 가시는 곳이라면 나서서 길을 메우고 환호를 하며 격려의 정성은 계속 되었는데 칼바람 같은 차가운 날씨나 찌는 듯한 무더위도 개의치 않았다.
공항이면 공항으로 장날에는 시장 입구로 문전성시하며 박근혜 명호를 터지는 함성으로 외쳤다.
전국의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자 경선 토론장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며 외치던 박근혜 성호는 세월이 지나서도 기억에 꽉 차 있다.
박근혜 대표님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피땀과 정신적 노고가 쌓였는지 모른다.
사랑과 정성을 다한 카페 회원님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가 못되어서 또 그 얼마나 눈물과 분노가 쌓였는지 모른다.
명일의 희망에 재 목적달성을 기필코 이루기 위해서는 그동안 불미스러운 부분을 따져 보고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한번 살펴보자.
1. 지난 2007년 5월 초경에 친박 단체들이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 내를 점유하고 한나라당 대통령경선 여론조사가 부당함을 항의하며 일부는 단식 투쟁으로 맞섰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여서 매우 침통한 분위기였다.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에서 수백 명 동참 해주셔서 한결 두터운 마음들이었다)
2. 국회의원 줄서기에서 대다수가 이명박 쪽으로 몰려서 이미 심상찮은 예감이 들게 되었다.
3. 조중동 지면에서 연일 여론조사가 이명박 측 우세로서 표차가 15포인트 이상으로 개제되니 이때부터 무언가 조작이 아닐까 의문이 들었다.
4. 경선기간 중 이명박 후보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절감이 감돌았다.
찾아온 사람의 신상기록을 보고 거기에 해당되는 조직 담당자를 선택해주어서 동감을 표시하는 분위기가 기분을 유쾌하게 하였다.
5.경선기간 중 박근혜 캠프에는 사무실이 어디라고 잘 알려주기를 꺼리는 편이었다.
1) 바깥의 경선 분위기가 밀리는 현상이 될 때마다 친박 회원들이 캠프를 찾아와서 대화하려고 하여도 아예 상대를 꺼리는 분위기다.
2) 바깥에서 이상한 소문이 들려오면 캠프를 찾게 되는데 상대할 사람도 없지만 사조직이 공조직에는 왜오느냐며 사조직 출입을 차단해야 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3) 모 카페에서 발바닥이 닳도록 열정을 다하는 ch님은 후보경선을 얼마 앞두고 캠프로 찾아왔는데 캠프 내 5층 보좌관님에게 급히 보고 할 문제가 있다고 다급히 찾아왔는데 보좌관들이 본인 집무실에서 나오질 않으니 필자가 전화를 했는데 바깥에 있으니 만날 수 없다고 했다.
차 한잔하면서 필자가 그 사유를 들어보니 중랑구 쪽에는 친박이 보이질 않느니 조직이 한사람도 없느냐 있으면 단 한분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러던 차 바깥에 나갔다던 보좌관이 실내에 있으면서 문을 열고 중앙홀로 나왔는데 오히려 필자가 ch님을 보기가 더욱 미안하기도 했다.
보좌관이 찾아온 사유는 잘 듣지도 않고 그런 것은 여기에서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걱정 마라는 말로 대화를 간단하게 하고는 실내로 들어갔다.
필자는 어찌나 무안스러운지 위층캠프로 ch님을 모시고가서 과일이나 대접하려고 들어서니 캠프맨 들은 한창 바쁜 시간인데도 컴퓨터에 바둑 게임을 하고 있어 한숨이 절로 나왔다.
4) 후보 경선기간 동안 이명박 측의 캠프는 토 일요일 날도 밤 10시가 다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수없이 드나들고 있었는데 박근혜 측 캠프에서는 오후 6시가 무섭게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토 일요일에는 아예 문이 닫혀 있었으며 이렇게 하면 곤란하다는 눈치를 보이면 캠프 측에서는 우리가 박근혜 대표님에게 잘 보이려고 앞서기 하려는 눈치로 대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접근이 안 되었다.
6. 박근혜 대표님의 특보를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같았다.
운동원들에게 특보를 내려야 발로 뛸 것인데 한 장 받기가 매우 어려웠다. 유능하고 단체를 많이 거느린 경륜이 있는 분을 찾아서 특보라도 마련해주려니 당신들은 카페하는 사람들인데 선거캠프하고는 아무 관계없으니 나서지 말라는 당부를 많이 듣기도 했는데 바깥 사정은 그렇지 않았다.
박근혜 카페 운영을 하면서 특보 주문을 많이 받고도 선거캠프와 손발이 맞지 않아 아까운 사람들을 많이 놓치기도 했다.
어느 날에는 호남 쪽의 친분이 있는 단체의 요청이 들어와서 10명이 캠프를 찾게 되었는데 담당자는 좌석에 앉은 사람을 두고 휴대폰 전화 받는 시간에 지루하게 기다리게 하기도 했다.
그분들은 각 지역 도·광역시를 대표하는 회장단인데 그렇게 푸대접을 받고는 나중에는 인사도 않고 가버리는데 이러한 상황들이 너무 어이가 없기도 했다.
7. 경선 이틀을 남기고 박근혜 대표님 특보 임명장을 받게 되니 지방 사람들은 경선 끝나고 받게 되는 꼴이었는데 이명박 측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활동 하라고 특보를 내려서 듣기만 해도 부럽기도 했다.
8. 외부에서는 경선의 불리한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는데 이를 수합해서 친박의 모 참모에게 박근혜 대표님에게 전해 달라고 원거리까지 찾아가서 전했는데 눈치를 보니 거기에 온 다른 참모에게 주는 걸 보아서 아마도 서류전달이 제대로 안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어느 참모에게도 잘못하면 경선에 질 수도 있으니 시정을 부탁했으나 참모들이 하는 걸 이야기 곤란하다고 회피해 버렸다.
9. 친박의 카페 회원들은 진실로 최선을 다했다. 대다수가 정의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본인의 가정생활을 잠시나마 접고 눈물 나는 시련을 견디며 몸과 마음을 바쳤다.
그러나 8월 20일 우리에게는 대 불운의 날이었다. 졌다.
투표하는 날부터 일층 단상앞의 중앙홀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다.
올림픽 실내 체조경기장에서 그 결과에 승복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충격이었다.
항의 하려고 장내 단상으로 들어가려니 미리 전경들이 출입구를 통제하여서 밀고 당기고 하는 차 박근혜 대표님의 경선 승복 발언에 망년 자실하고 말았다.
10. 일선에서 고생한 친 박의 피와 땀과 울분은 한나라당 당사를 찾아가서 100일 저항 농성을 하였다.
정말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리고 원 없이 흘린 눈물의 세월이기도 하였다.
11. 요즘의 분위기는 박근혜 대표님이 차기 대통령 적임자라고 지난 제 17대 대통령경선 당시의 분위기가 재연되고 있다.
아무개는 대통령 될 자격이 턱도 없다는 말들에 또 박근혜 대표님의 대권 목표 달성에 발목을 잡고 있다. 그리고 아예 걱정하지마라는 단언이 되고 있다.
12.지난날 자유당의 이승만 대통령의 승승장구 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6.25 전란으로 국민들이 굶주리며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말이 아닌데도 부산의 용두산 백화점을 찾은 이승만 대통령이 시찰하는 곳마다 정찰제라면서 가격을 표시 해놓았는데 이승만이 지나갈 때까지 가격을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붙여서 국민들이 잘살고 있다는 위장전술을 썼는데 최 일선의 서민생활을 전해주는 박근혜 성군정치를 이번만은 기필코 지켜나기를 기대합시다.
13. 박근혜 대표님의 생각과 언행은 그 자체가 애국이다.
보좌관과 참모진들이 봉사하는 자세로 손발이 닳도록 헌신한다든지 그렇지 못하면 제 2선에서 지켜보는 배려가 이 나라를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14. 이를 등한시 한다면 친박 카페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15. 정상적으로 생활하여도 어려운 시절이다.
친박 회원들은 오~직 정의를 위하여 사명을 다하다가 민. 형사상 소송에 시달려야 했고 판결에 따른 부과금의 아픔을 회원 서로가 마음을 달래며 오늘에 이르렀다.
16. 필자의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연장을 만지다가 손가락이 베어서 피가 많이 흘렀는데 아버님께서 저를 보고 이놈아 너 몸이라고 네 것인 줄 아느냐하며 꾸지람을 하셨는데 우리의 몸은 조상이고 가정이고 나아가 사회다.
또한 박근혜 대표님께서는 한층 더해서 국민의 몸이다.
다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반드시 쟁취합시다.
첫댓글 당연한 말씀이기에 쌍수를 들어 찬동하는 바 입니다!
지난 2007년의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그러나 지난일을 반성하고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친박계는 또다시 패전의 지난날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것이 안타깝고 과연 2012년을 향한 경선에서 승리를 할수있겠는가라는 의문이 일고있습니다.친박은 변해야 승리를 쟁취할수있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승리를 위해 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육영재단 문제와 일맥하는 일이 아닐까요?
펜단체의 아픈마음을 박근혜님께서 위로해야 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잠룡들의 움직임이 예상치 않은데 아직도 박근혜 대표님은 움직임이 없네요..대권도전 의사가 없는것이 아닐까요?
한번패배의 아픔을 잊지말고 새로시작하는 자세로 국민의 뜻이 무엇인가 헤아리고 2012 를 향한 내실을 다져야 할것입니다.
전략이 바뀌지 않으면 승리는 없을것입니다.
똑같은 마인드로 우를 범하지 않을것입니다.
박근혜님 주위 보좌관과 참모들께서는 내몸을 태워 이세상을 밝게하는 촟불과같은 역할을 해주셔야 우리 국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것입니다. 보좌관님들과 참모님들 행동 하나하나가 이세상을 바꿀것입니다.모든것은 역사의 평가에 맡기시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주신다면 위기의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일것입니다. 국가와 우리모두를 위하여 보좌관님들과 참모님들이 정성으로 앞장서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대선패배의 쓴 교훈을 보안하여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다시금 뜨거운 열기와 재결합이 필요합니다
박근혜님 주변에 쓰레기 같은 보좌관들을 쫏아내야 2012년을 기약할것 같네요.
박근혜님을 모시는 분들의 잘못보다는 간신배같은 그런분들을 속출하셔서 보다나은 과거의 새마을운동 같은 그런 시대가 다시 열려야만이 경제에서 탈피할수있다봅니다..
이건,,또,,무슨 얘기인지,,,my god! 아무튼,,,훌륭한 지도자는 유능한 참모들이 만드는거라봅니다...인간의 약속은 깨지게 마련입니다,,,,약속을 잘하는분들보다는 말없이 묵묵히 자기를 버리고 , 주인의 마음과 함께 할수있는 그런 참모들이 많이 속출되어 지금의 힘든 나라를 다시 한번 새마을 운동과 같은 역사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기득권수성과 무사안일의 자세로 보좌하는 측근의 과감한 의식개혁과 문제의식을 고찰하는 자세가 없이는 대과를 얻을수없다.
패배해본 장수가 대승을 만든다는(이순신.라폴레옹) 말처럼 되기위해 '충성"스런 참모조직의 제정비와 기다림의 시간에.. 수년후의 "포석"앞에 몸을 던질 "전사'의 관리가 필요합니다??/.....긴시간이 남은것이 아닙니다 !!!
대권은 하늘이 같이해야 하는것 이 아닐까요 지금하는이가 아니라느 생각이 더할수록 민초의 마음은 지난날 잘해나가던 분을 흠모하게 되고 ...지금 준비하는자는 뭔가를 보여 쥬고 있어야 하겠지요 고로 본인은 "정직"을 모토로 새마을운동처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생가을 합니다.작금의 심각한 일들 보면 웃음이나올라해요 누군가가 소가 웃는다한 그말이 공감이되고,, 책가방 끈이 짧은자라서 자기를 지지하는자들이 좌인지도 모르고 그들과 같이하는 경솔함이 오늘날 이꼴로 만들어 놓고 욕심은 그곳의 컴까지 집으로 가져가서 지금도 권세자 인양 착각하고 있는건 아니지..ㅉㅉ ㅋㅋㅎㅎ
열심히 하다보면 성과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