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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회 우리들이야기 원리전도몽상(遠離顚倒夢想)하라
SS-Lee 추천 0 조회 85 24.06.15 18: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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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6 11:34

    첫댓글 누군가가 나보고 온앚 잡것을 다 건드린다고 트집을 잡기도 한다. 약팔고 술 마시기도 바쁜데 책은 언제 읽고 공부는 언제 하냐고 묻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은 나 같은 사람이 그냥 함구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나의 호기심(Curiocity)천국(千局) - 많은 상황극 - 은 잠시도 나의 탐구열을 식히지 않는종교만 해도 기독교와 이슬람 그리고 불교가 지구를 거의 채우고 있는데, 그걸 나와 관께 없는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지 않은가? 예수가 자창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니, 마호메트 추종자들은 누가 그런 소리를 참칭하나 하고 반기를 들고 마모메트는 하나님이 내게 이렇게 선몽했노라 하면서 쿠란을 쓰고, 그레서 둘은 견원지간이 되어 전화(戰禍)가 그칠 날이 없으며, 불교는 모두가 열심으로 마음을 닦으면 成佛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런 간단한 思考는 누구나 다 갖추어야 할 소양이 아니겠는가? 종교인을 떠나서 말이다.

  • 24.06.20 12:15

    그래. 다 맞는말이다. 나도 어머님과 마누라강권에 의해 60여년을 교회에 다녔고 60 넘어서는 일욜 성가대도하고 저녁이면 마누라와 둘이 식탁에 앉자 성경 읽 기를 3독이나 했다.
    그런데 죽으때가 다 되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두가 부질없다. 나 죽으면 선산에 묻든 태워서 재로 만들어 어느 납골당에 안치하든 그건 내자식 몫이고 나는 그냥 없어질게다.
    어느놈이 이런말을했다. 인간은 삶이 심심해서 철학을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만들었다고,
    아무리 듣기 좋으 얘기도 맛난 음식도 여자도 운동도 놀이도 이젠 무지 재미있지가않다.
    멀지가 않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젠 내하고픈 일만하고싶다.
    열받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애타도록 목메지도말고. 그러다보면 어느날 먼지로 돌아가있을게다. 너무 무겁게 살지말고 재미있게살자. 손자놈 자주 않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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