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 정원의 대사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야"
-'러브스토리' 중에서, 제니의 대사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세가지가 있대요.
그건 바로, 기침과 가난과 사랑."
-'시월애' 중에서, 은주의 대사
"창밖을 내다봐.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으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클래식' 중에서, 준하의 대사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인우의 독백
...김승은 저 "영화 속 명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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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비야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면
죽음을 앞둔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집안에 있는 전자제품들의 설명서를
적는 장면이 있습니다.
큰 글씨와 그림으로
간단하게 제품 사용법을 적는
아들의 모습은 아직도 저에게
인상 깊은 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OST 청해봅니다.
선곡해서 들려주세요.
"쉬리" When I Dream / Carol Kidd
"굿모닝 베트남"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레옹" Shape Of My Heart / Sting
"중경삼림" California dreaming / Mamas & Papas
"플래쉬댄스" What A Feeling / Irene Cara
<비 멘트>
문득 문득 떠오르는 아이템에
배너를 만들다보니
본의아니게 많아졌습니다.
제가 워낙 배너 만들기를 좋아하다보니...
첫댓글 우와~~~ 언제 다아 사용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담에는 하오버 베너 부탁해요 제가 사는곳...감사합니다 자리지키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