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을 한지 4년이 되어갑니다.
연주단체에 다니면서 세컨드로 연주도 몇번 해 보았는데 퍼스트 연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비브라토를 쓰시더라구요.
소리는 제가 내는 거랑 별 차이 없던데 저는 비브라토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개인레슨을 1년정도 배우다가 혼자 3년을 공부했거든요.
가리볼디, 알테는 다 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이트에 가서 찾아봤더니.
복식호흡을 이용해서 숨을쉬는게 가장 기본이고
하 하 하 하 이런식으로 숨을 내 쉬면서 내 쉬는 순간 배에 힘을 주어
강-약-강-약 조절을 해 주면서 점차 그 속도를 빠르게 하면 된다고 하던데
...맞는가요?
그리고 그 속도는 어느정도 빠르게 해야 합니까?
1초에 네번정도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긴 음일때만 바이브레이션을 쓰는 건지 아니면 짧은 음에도 계속 쓰고 있는데 들리지 않는건지 갈쳐주세요.
첫댓글 저도 비브라토 한창하고잇는데 배에다가힘을주고 목을열어서 복식호음하면서 불면되요.. 근데 하기가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