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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파 모 (고양, 파주 젊은공인중개사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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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유머...』 [아침의 편지] 마흔 살부터는/고 도원(11월 14일)
눈*채*사(심경옥) 추천 0 조회 86 06.01.31 11:5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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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4 10:17

    첫댓글 그동안 저에게 갠적으로 밥 사주신 분덜 오세요,,, 오늘 보시할랍니다,,,

  • 작성자 05.11.14 10:18

    밥 안사준 사람도 낑겨 가면 되나여.....(오늘도 얻을 먹을 분위기 인데...ㅋㅋ)그러다 보면 나도 사줄날이 오지 않겄어여.....

  • 05.11.14 10:19

    다음에 사기로 하고 오늘 먼저좀 먹으면 안될까요???

  • 05.11.14 10:32

    가도될까요,,,??

  • 05.11.14 15:07

    줄 섭니다.

  • 작성자 05.11.14 10:17

    내 나이 마흔을 넘어 벌써 몇해를 더 살았다...이름하여 나이값을 못한다는 말일수도 있다...사람이 나이를 먹고나면 자신을 책임질 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자신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현실이다...밥을 얻어 먹지 말라 했구만 몇일동안 얻어 먹고 다닌 밥값을 해야 한다...오늘 그 값을 하러 떠난다..

  • 05.11.14 10:19

    같이감 안될까요~~~

  • 05.11.14 10:18

    히히 아직 마흔살 안됐으니 1년간은 얻어만 먹어야징~~~~~오늘 점심 사실분?????

  • 작성자 05.11.14 10:20

    호연님아...쾌걸님 한테 밥 사준적 있나 생각해 보고 줄 서렴...번호표 배부 하신다는데..

  • 05.11.14 10:19

    2개월 후엔 사야되네 그동안 신나게 얻어먹고 다녀야지.....^^

  • 05.11.14 10:24

    마흔 넘은 인생은 덤으로 사는 인생인디...앞으로 몇년을 더 덤으로 살아야 되는건지???????

  • 05.11.14 12:10

    엥?? 지금의 삶이 덤이라구용???

  • 05.11.14 10:26

    2개월 후엔 사야되네 그동안 신나게 얻어먹고 다녀야지.....^^*

  • 05.11.14 10:33

    오늘,,,,,,절 위해기도해주시는분덜,,,,일만 잘되면,,,??

  • 05.11.14 10:37

    우리 왕자님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기원하나이다~

  • 작성자 05.11.14 10:43

    아침에 정안수 떠 놓고 빌었는데.....기도발 받아서...잘 되면 알지~~~~~~~~~~~`

  • 05.11.14 12:53

    형님,,,무슨 좋은일 있남요??

  • 05.11.14 10:39

    어느새 남에게 베풀고 살아야될 나이가 됬구나~~어깨도 무거워 지고 이제까지 몰 했나 반성도 해보고..행신동 sk뷰 아파트 앞 대통밥집으로 점심때 모이세요~~

  • 작성자 05.11.14 10:44

    거기까지 갈 기름이 없으요....택시 한대만 대절 보내주시면 기꺼이 가옵지요....

  • 05.11.14 13:45

    아깝다~~~지금 봤는데...저녁에 갈까요? 아님 낼점심에 갈까요???

  • 05.11.14 10:50

    얏호~~~아직 더 얻어먹어도 되는구나...오늘은 누구한테 낑겨갈까?교하부인아~~~어디써어??

  • 05.11.14 11:15

    난 아직 많이 남아있넹...ㅋㅋㅋ 달다방 아래층에 있는 사람 며칠 안남았다고...부쩍 과실전법 써대겠넹..ㅋㅋㅋ

  • 05.11.14 11:31

    우헤헤헤헤~~

  • 05.11.14 11:30

    마흔 살 되지 마세여!!!

  • 05.11.14 12:11

    사 줄 형편은 안되궁 내 밥 반 나눠 드릴께요...쿨럭,쿨럭~

  • 05.11.14 15:05

    반 얻어먹다가 부족하면 우째야 쓸까???

  • 05.11.14 12:53

    마흔이라,,,,참으로 암담합니다,,,

  • 05.11.14 15:06

    암담할꺼까지야~~~그냥저냥 사는거지...뭐

  • 05.11.14 13:14

    마흔살!! 인생에 제2의 황금기라 하던데..어느새 마흔이 저만큼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 보시 할 곳은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은디...

  • 05.11.14 13:25

    앓던이를 뺀 기념으로 거하게 ~~~진짜루 찐하게 점심쏘고 출썩합니다. 저 마흔 ... 맞습니다. ㅎㅎㅎ

  • 05.11.14 14:13

    꽃향기 그러는거 아냐,,, 내가 먹으면 월매나 먹는다구,,, 큭큭큭

  • 05.11.14 16:42

    나에겐 "마흔"이 멀었다고 생각하고 산지가 엊그제 같은데......이미 훌쩍 넘어 버렸네요.이제부터라도 사십대의 여유있는 연륜을 차곡 차곡 쌓아보렵니다~~~*^^*

  • 05.11.14 16:49

    보시중에 최고는 육보시 라던디.....

  • 05.11.14 17:29

    마흔이라~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그래서 좋은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게 되고,,,그냥저냥 지낼만 하더이다,,,

  • 05.11.14 23:51

    마흔이 되보셔요,,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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