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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이구요.
지방대 토목과 졸업후에 토목회사 다니다가(지방 소규모 회사) 비젼이 없어보여서 그만두고
다른쪽에서 일하다가(바리스타;) 현재 다시 구직중입니다.
지금은 그냥 영어 공부만 하고 어요..워낙 영어와는 담 쌓고 살아서 .. 천천히 기본부터 다져가는 중입니다 ㅎㅎ
처음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쪽을 보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남들과 비슷하면 비슷한 스펙일뿐, 그 이상은 없더라구요
좌절 아닌 좌절을 하다가 다른 쪽으로 눈이 돌아갔는데..
그게 토목직 공무원이네요;;ㅎ
절대 공무원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도 해야되고.. 요즘 맞벌이 아님 생활하기도 힘드다길래..
자연스레 눈이 가네요 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그래도 현장에서 경험하시는 분들 조언이 제일 좋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들렸어요~~!
자격증은, 토목기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사무자동화, 컴활 있구요
지금은 현재 토익 준비중.
어학성적은 하나도 없네요.
토목직 공무원이 국어,영어,한국사,? 그리고 전공 2과목 선택해서 본다는데..
솔직히 전공과목은 걱정 안됩니다;; 워낙 학교다닐때도 전공 공부 좋아라 해서 열심히 한다고 했구요.
토목직 공무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하던대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목표로 공부해야되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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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 도전하시기에 충분하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분위기상 토목 대기업 중견기업 갈정도의 스펙 마련할 정도로 공뭔 준비하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토목직공뭔은 일행보다는 많이 낮아서 할만합니다. 근데 토목직 공뭔도 .... 이래저래 많이 힘듭니다.
토목은 공무원 아니면 공사가 답이라고 합니다! 제 주위에 28세 여성 건축직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아쉽네요. 토목은 죽고 반대로
플랜트가 대세라. 공기업 공사같은곳이
사실 좋은데. 토목직 공무원도 좋은곳이죠
공무원 하셨다면 영어에 집중적으로 공략해보심이~!!아무래도 과락률도 높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