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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태그 자작시 ▒ 그리운 백미리
김덕길 추천 0 조회 34 10.12.07 08: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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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07 08:29

    첫댓글 가운데 뚫린 도로가 지평선으로 보였습니다. 밀물에 파도 밀려오자 지평선이 뒤로뒤로 밀려나더니 끝내 자취를 감추더이다. 참 멋진 곳.. 이 겨울에 꼭 들려보시기를 궁평항 가기 바로 전에있어요. ㅎ

  • 10.12.07 11:11

    겨울바다 ,거기에는 깊은 생각이 살고 있는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 아닐까요.
    궁평항까진 가 봤는데 어디쯤일까...

  • 작성자 10.12.07 22:12

    궁평항 가기 일키로 전입니다. 내비게이션에 백미리 라고 치면 나올듯싶습니다.

  • 10.12.07 09:43

    낭만의 추억을 남겨주는 여름바다도 좋지만 사람들이 찾지않는 쓸쓸한 겨울바다가 더 좋지요. 화성 굴섬 백미리에 언제 한번 꼭 가 봐야겠습1니다

  • 작성자 10.12.07 22:12

    추웠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칼 바람이 볼을 찢으며 달려드는데 그 추위가 정신을 번쩍 나게 하더이다. ㅎ

  • 10.12.07 11:19

    그곳에 내 안에 세속의 나를 보내고 지평을 열어 수평이 되어 갯벌의 음률을 노래하는 시인님의 모습이 부렵습니다

  • 작성자 10.12.07 22:14

    겨울바다를 좋아합니다. 가능하면 눈내리는 겨울바다는 더 좋겠지요. 찾지않아서 더 외로운 바다. 나라서 그 외로움 달래질까만은 나라도 찾아 달래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10.12.07 15:17

    휑한 겨울바다 속으로 빠져봅니다 건승하세요

  • 작성자 10.12.07 22:15

    격포 채석강 고교 졸업때 친구들과 갔는데 산꼭대기 전망대에서 울리던 노래 김범룡의 겨울비는 내리고. 이런 낭만이 호사인가 싶어 눈시울 질펀하게 감동하던 날이 엊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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